(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1일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 캠핑장(호명읍 산합리 84-3 일원)을 개장, 운영했다. 패밀리파크 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의 캠핑 공간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글램핑 3동, 캠핑사이트 17개소, 바비큐파고라 8동과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을 비롯해 대형 물놀이장과 성인풀장, 유아풀장, 농구장, 풋살장, 파크골프장, 다목적 잔디광장 등이 함께 조성돼있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7월 이용 고객들은 한시적으로 전화 예약을 받고 있으며, 8월 이후 이용 고객들은 7월 8일부터 홈페이지(http://www.ycfamilypark.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천군은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캠핑사이트 30% 이상을 예천군민과 안동시민에 대해 우선 배정하며 이용료도 감면해준다. 한편,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 발권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7월 2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을 위한 양육 코칭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동 교정과 정서 안정을 통해 올바른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놀이 중심의 자녀 양육법에 대한 코칭과 도자기 접시 만들기 체험 등 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양육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육아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놀이 중심의 자녀 양육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실질적인 양육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부모님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양육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1일부터 ‘24시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2개소를 시범운영 한다. ‘24시 시간제 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부모들이 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 보육을 제공하는 예천군 최초 24시 영유아 돌봄 시범사업이다. 시범운영 보육시설은 예천읍 성락어린이집, 호명읍 우방센텀어린이집 2개소로, 이용 대상은 경북 도내 거주하고 있는 6개월~ 5세이하(미취학 아동)이며, 부모의 출장, 야근, 병원 입원 등 부모의 부재로 긴급보육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24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오후 6시까지로 이용 방법은 어린이집 전화 사전 예약 후 이용(긴급 당일가능)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예천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24시 시간제 어린이집’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틈새 없는 긴급돌봄지원 제도의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7월 1일 민선 8기 후반기를 출발하면서 교육명품 도시, 스포츠‧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미래형 농업정책과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특히 출산단계부터 복지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교육과 일자리까지 연결해 인구 유출을 막고 저출생 극복과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다양한 출산지원정책, 24시간 돌봄체계 구축과 학력신장 특화사업, 대입맞춤형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통합‧운영되는 국립경국대학교와 산학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스포츠 도시 예천의 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질 육상교육훈련센터 완공과 양궁훈련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e스포츠 국가대표훈련센터 조성을 위한 단계를 밟아간다는 방침이다. 예천군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스포츠 시설을 기반으로 더 많은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 곤충생태원과 석송령, 예천박물관과 금당실 등 예천의 관광지와 원도심을 연결할 남산공원 명소화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지난 6월 29일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인 ‘선비의 참견, 톡톡 프로젝트’ 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기록문화유산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에 기록된 조선 선비의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고, 서한민 군(대창고 졸업,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재학)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공부법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인 서한민 군의 공부법 특강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 계획 수립, 과목별 공부법, 내신과 수능 준비 전략에 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노하우를 알려줘 참여자들의 호응을 끌었다. 예천박물관 교육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천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석송회 이미영 회장과 회원들이 6월 28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간부 공무원의 배우자로 구성된 석송회는 예천군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농촌 일손돕기나 수해복구지원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으며, 희망나눔 캠페인 등 성금모금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석송회 이미영 회장은 “저출생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이고, 예천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써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석송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예천군의 미래를 위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청은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양궁협회가 주최 주관하였으며 선수·임원 700명이 예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도움을 주었다. 경기종목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남·여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경기가 공정하게 펼쳐졌다. 대회 결과 고등부 남자단체전은 광주가 1위, 대구 2위, 충북과 대전이 3위, 여자단체전은 대구 1위, 인천 2위, 전북과 서울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대학부는 경기 1위, 충북 2위, 대구와 서울이 3위를 여자대학부는 서울 1위, 부산 2위, 경기와 전남이 3위를 했으며 ,남자일반부는 제주 1위, 경기 2위, 서울과 부산이 3위를 여자일반부는 대전 1위, 울산 2위, 제주와 인천이 3위를 차지했다. 혼성단체전은 고등부 대전 1위, 서울 2위, 대구와 충북이 3위를 대학부는 경기 1위, 대구 2위, 광주와 서울이 3위를 일반부는 광주와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장지호 선수와 강고은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김태서, 신서빈, 대학부 이승욱, 오예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29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단 심사(경북 1지역)를 개최했다.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경북 북부지역(예천, 안동, 문경, 상주, 의성, 청송, 영양, 봉화)시군에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다. 예천군 태권도 협회(회장 유민종)가 주관한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심사뿐 아니라 대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까지 열려 응시자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볼거리와 추억이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가장 좋은 스포츠로, 승품단 합격을 기원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길 응원한다.”고 밝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7월 1일 제29대 예천군 부군수로 강상기 부군수가 취임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울진군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지방고시 6회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경상북도 산림비즈니스과, 정책기획관실 등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문화융성사업단장, 세정담당관, 어르신복지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20년 7월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근무와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경북연구원 파견근무를 거쳐 제29대 예천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예천군이 계획하고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취임식 후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석현)는 6월 27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예천양수발전소 임직원 10여명은 예천읍 5일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과 청렴 부채를 배포하며 홍보했다. 박석현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 운동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가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예천군 행정을 끌어오고 있다. 지난 6년간 예천군 행정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예천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달라지는 예천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 원도심과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예천군은 부족한 육아와 놀이 시설 확충으로 아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 등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가고 있다. 먼저 예천읍에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가 있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했으며 한천 부지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며 출산부터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 사업과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지속적인 새뜰마을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마을별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신도시에는 인구구성에 맞게 가족, 청소년 중심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 연령별 돌봄센터로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그동안 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25일 오후 4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제64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아카데미는 종교계의 명사인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빙해 ‘마음챙김과 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사로 나서는 성진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 주지로서 BBS TV <행복공양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하성용 신부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으로 MBC <일타강사>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날 강연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에서 군민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예천군 통합교육포털(www.edu.ycg.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군청 행정지원실 평생교육팀에 전화신청할 수 있다. 참여하는 군민 누구나 고민을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 신청 시 ‘비고’란에 고민을 적거나, 당일 강연장에 비치된 작성지에 고민을 적어 낼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급변하고 불안한 시대에도 인간은 언제나 행복을 추구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속 고민을 해소하고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효자면(면장 박대석)은 6월 26일부터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산사태 취약지구나 침수 위험이 높은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 청취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산사태 취약 가구 등 집중호우 시 위험지구를 조사해 주민 대피자 명단을 작성해 비치했다. 또한 비상시 위험지역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피소 안내판을 제작해 관내 대피소에 게시하고 노약자·독거노인 등 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주민들은 민간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을순찰대와 관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연락 체계를 정비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박대석 효자면장은 “아무리 큰 재난도 충실히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숙)는 6월 27일 오전 한천체육공원에서 8개 읍면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옷모으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은 헌 옷들은 읍면 부녀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모은 것으로, 고물상 판매 후 얻은 수익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최금숙 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헌옷모으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