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이 경북 봉화군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훈민정음 해례본’ 발굴지 경북의 위상을 높이고 옛한글 기록유산을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4회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완제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공모하며 접수기간은 6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다. ‣ 한글, 한국의 문화자산으로 뻗어나가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대한민국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194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됐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으로 ‘한글’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문자로 인정받아 세계문화자산이 됐다. 지금은 한류 4.0시대다. 다시 한번 한글과 한국어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안동에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은 경북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한글자료를 디지털화하고 한글의 산업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부터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글 활용 디자인 공모전’은 문자로서의 한글을 넘어 한글을 한국 문화의 핵심 자원으로서 조명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경북은 한글의 본향으로서 한글문화 확산과 한글산업 육성에 앞장설 것이다. ‣ 한글의 새로운 쓰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5월 8일 문경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다문화가정 학부모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학교폭력 유형과 처벌 기준이 생소한 국가 출신 이주여성이 가정 내에서 자녀에 대한 학교폭력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을 위하여 학교폭력 설문조사서를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예방교육에 활용한 설문조사서는 지난 4월 문경경찰서가 경북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전국 최초로 제작한 웹툰형 학교폭력 설문조사서를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3개 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보다 쉽게 학교폭력의 유형을 설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학보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말수 서장은“학교폭력 예방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이 폭력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천 체육공원 행사장에서 지문등록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방 홍보와 더불어 어린이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 시 신속히 찾아주는 지문등록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또한 경찰 순찰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경찰 활동에 대한 이해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에서 경찰의 따뜻한 모습과 아이들을 향한 책임감을 느낄수 있었고 지역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경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서울식물원과 협업해 오는 5월 18일까지 ‘침엽수호정원’ 특별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산지대 침엽수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자생지 파괴로 인해 위협받는 종들의 보전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식물원 내 야외 전시 공간에 조성된 ‘침엽수호정원’에서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침엽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 침엽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식물 보전에 직접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식물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사공 정규)는 5월 7일 경상북도 내 대학교 재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내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들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상에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또래 집단과 지역사회 내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공 정규 센터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정신건강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 정신건강 교육, 기관소개 및 서포터즈 활동 안내, 자기소개 및 위촉장 수여, 친교의 시간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사공 센터장이 직접 진행한 정신건강 교육은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공 정규 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지만,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끌어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8일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가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고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김봉열 경북농아인협회장은 “산불 소식을 접하고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모았다”며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4일에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3,247만원, 14일에는 경북장애인부모회에서 350만원, 16일에는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236만 1천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도내 장애인단체들의 성금 전달이 줄을 이었다. 이들 장애인단체는 평소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장애인권교육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애인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도 차원에서도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8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스님으로부터 산불피해 도민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JTS 이사장 법륜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불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한국JTS가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도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등 7가지 양념으로 구성된 생필품 2,877세트와 베개 1,000개 등 총 1억원 상당의 물품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JTS 이사장 법륜스님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희망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난 피해 복구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내준 한국JTS와 법륜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북도가 마련한 복구 계획을 신속히 추진하고,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사)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5월 8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6,000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경북 19개소)의 임직원과 종사자,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성금을 모아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5,100만원, (사)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900만원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와 재기의 희망을 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저소득 주민에 대한 자활 지원과 지역자활센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우체국 공익재단 우정간병사업, EBS 무료교재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재호 한국자활센터협회장은“전국 지역자활센터 구성원들이 정성을 모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과 함께하는 자활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뿐 아니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모아주신 자활근로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월 8일 경상북도재향군인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재향군인회 중앙회에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맡겼다. 또한 경상북도재향군인회에서도 각 지회별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0만원을 산불 피해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이재민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 할 계획이다. 양정석 경상북도재향군인회장은 “보훈단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에서도 늘 든든한 이웃이 되고자 한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인 만큼,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에서도 의성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상이군경회 경북지부는 성금 2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산불 피해를 본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지원하기 위해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1억 4,000만원, 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 500만원,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북지부 990만원, 전몰군경유족회 중앙회 1억원, 무공수훈자회 경북지부 1,100만원을 산불 피해를 당한 국가유공자에게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태국 대경향우회 및 한국자유총연맹 태국지부는 5월 8일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에 나선 김장열 향우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불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든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외국에서도 이재민과 함께 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보내주신 재태국 대경향우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태국지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귀한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한인회는 4월 28일에 안동에서 열린 ‘2025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행사장에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재태국 대경향우회는 2022년 10월 창립해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장열 회장은 2대 회장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5월 8일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에서 뱀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도민들에게 산행이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뱀물림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뱀의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16건이었으며, 이중 약 93%인 388건이 기온이 높은 4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뱀물림 사고는 올해 4월부터 119에 신고 되었으며 지난 4월 7일 포항시에서 72세 남자가 밭에서 일하던 중 손가락이 뱀에 물렸고, 21일에는 청송군에서 사과밭에서 돌을 치우다 뱀물림 사고가 발생하였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뱀에게 물렸을 때는 ▵물린 장소에서 즉시 벗어나 119에 신고하기 ▵반지나 시계 등 액세서리 제거하기 ▵깨끗한 물이 있다면 물린 부위를 씻어내기 ▵물린 부위에서 2∼3㎝ 윗부분을 거즈와 붕대로 감기 ▵옆으로 눕는 자세 취해주기 등의 응급 조치를 해야 한다. 또한,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거나 꽉 묶는 등의 행위는 상처 악화와 피부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뱀의 활동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정보접근취약계층인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기준은 도내 주소를 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에게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20%는 개인 부담)하며, 신청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제품 가격의 약 90%를 지원한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제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확대시스템, 점자정보단말기 등 13품목 62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터치 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4품목 2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보조기기, 무선신호기 등 5품목 45종으로 총 22품목 130종이다. 신청대상자는 구비 서류를 갖춰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시군 정보화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 전화(1588-2670),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관(054-880-2977), 시군 정보화부서에 전화하거나 경상북도, 시군, 정보통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는 5월 7일 칠곡소방서 소속 관계단체인 소방안전협의회,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최근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성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맡겼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소방안전협의회 최춘환 회장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날 경상북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성금 400만원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으며,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춘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재난 회복과 예방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칠곡소방서 소속 관계단체의 나눔 실천이야말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진정한 소방안전문화”라며 “이러한 나눔 실천이 도내에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청와대 내 도시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와대재단과 연계하여 청와대의 우수한 산림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청와대 산책로를 활용한 ‘숲속 트레킹’ ▲관저 및 녹지원에서 심신 이완을 느껴보는 ‘싱잉볼 명상’이 있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꽃차 마시기 ▲계수나무 편지쓰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청와대 정식 개장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 아닌 야간(오후 6시부터 오후 8시)에 운영한다는 점과 출입이 불가한 녹지원 내 잔디 위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방법은 청와대재단 홈페이지(www.opencheongwadae.kr) 내 2025년 ▷ ‘공연·전시·교육’ ▷ ‘교육’ ▷ ‘산림치유 체험 <느리게 걷는 청숲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국립산림치유원 및 청와대재단 문화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기현 국립산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