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5월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 외래관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 환자 및 보호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아동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총 150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4대 유형(신체·정서·성·방임)에 대한 퀴즈 이벤트 ▲참여형 포토존 ‘인생네컷’ 촬영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보호 다짐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내원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김성수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아동보호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포항성모병원 등 경북 지역 새싹지킴이병원과 함께 5월 중순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웹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내 23개 가족센터와 (사)한국가족센터협회는 5월 1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가족센터에서는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에 참여했으며, 전국 가족센터 협회 또한 가족의 이름으로 연대의 뜻을 모아 함께 성금 3,4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도내 23개 가족센터에서 1,850만원, (사)한국가족센터협회에서 1,600만원을 모금했으며,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피해 주민의 긴급 생계 지원과 임시 주거 마련, 주택 복구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도 가족센터 이명숙 센터장을 비롯한 시‧군 가족센터장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를 기원하는 따뜻한 격려의 말들이 오갔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가족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명숙 경상북도 가족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방과학연구소(ADD)는 5월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안보를 책임진 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성금을 맡기게 되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재난 피해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 뜻을 전했다. 한편 국방연구소는 인공지능, 무인체계, 감시정찰, 국방우주 등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기술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이러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재난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한국 LPG 사업관리원 손승진 원장이 5월 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및 구호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3,000만원으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각 1,000만원씩 전달되며, 파스, 생수, 마스크 등 약 7,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됐다. 손승진 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 LPG 사업관리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 및 지원 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3월부터 5월 초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시행한 ‘2025년 제2회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서 전국 최초로 여성 소방공무원이 1급 인명구조사를 취득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구조사는 어떠한 위기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 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기초체력과 전문 인명구조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시험 과정은 남녀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1급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의 실기시험은 수난구조, 로프구조, 화학구조, 도시탐색 네가지 분야를 평가하며, 수난, 유해화학 물질 누출 등 특수사고가 발생한 극한의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자격인 만큼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구조기술이 요구된다. 2024년도에 실시한 경상북도소방학교 제1회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서는 실기평가에 총 53명이 응시해 12명(합격률 22.6%)이 합격하였으며, 올해는 61명이 응시해 10명(합격률 16.4%)이 합격했다. 이처럼 인명구조사 시험은 강인한 기초체력과 고난도의 인명구조기술을 요구하며 숙달된 구조대원도 합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자매도시인 경기도 이천시 사회단체에서 안동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8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천시 증포동발전협의회에서 500만 원, 증포동통장단협의회에서 300만 원을 마련한 것으로, 5월 9일 김완규 증포동장을 비롯한 10명의 방문단이 안동시를 직접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안동시와 이천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역 축제 상호 방문과 교류 행사 개최를 통해 20년 넘게 돈독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 또한 그간의 교류와 우정이 만들어낸 따뜻한 연대의 사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증포동 관계자는 “다행히 산불은 진화됐지만, 아직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이천시 증포동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양 도시가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 기반 판독보조시스템을 활용한 정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운영 중이다. 건협은 2023년부터 흉부 X선, 유방촬영, 위내시경 등 주요 영상검사에 AI 기반 영상 판독보조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진의 판독 정확도를 보완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 실제로 자각 증상이 없던 40대 여성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중 AI 유방암 진단 소프트웨어를 통해 유방촬영 영상에서 미세석회화 의심 소견이 검출되었고, 전문의의 추가 판독을 거쳐 조기 유방암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 ‣ AI 판독보조시스템 주요 적용 영역 <폐결절 진단 프로그램_흉부 CT 검사> 폐암 사망률 증가와 COVID-19 유행으로 흉부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흉부 CT 검사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2021년 CT 검사 297,001건 중 흉부 CT는 162,356건(54.7%)을 차지했다. 이에 대응해 건협은 진단 보조 솔루션을 도입, 업무 효율성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가정의달 연휴를 맞이하여 지역동호회 재능기부 공연을 5월 4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치유원의 소재지인 경상북도 영주시 내 지역동호회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치유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의 거점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치유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산림화재대응 특성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북을 비롯한 대구, 인천, 세종, 경기, 충북, 경남 7개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증가하는 대형 산불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의 특성과 움직임 ▲산불진화 전술적 접근 ▲산불현장 안전관리 ▲호스전개 및 방화선 구축 ▲산불진화차량 조작 등으로 편성되었다. 산림화재 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사례분석,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교수요원의 현장 진압기술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무 학교장은“경북의 초대형 산불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소방공무원에게 산불대응 기술을 전파하고자 이 교육을 마련했다”며“이상기후 등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비해 재난유형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학교는 오는 6월 12일 ‘초대형 산불과 소방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대형 산불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 전략과 소방전술 개선방안을 논의하게된다. 소방관계자 뿐만 아니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5월 9일 생신을 맞은 독거 6·25참전유공자 2가구를 방문하여 축하 이벤트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간연계 ‘모두의 보훈’ THE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안동시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는 독거 국가유공자 84가구를 재가보훈실무관이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정서적으로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맞춤형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 점촌관리역(역장 전태균)은 5월 9일 문경 찻사발 축제장에서 올바른 열차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정정당당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캠페인은 철도 이용자가 승차권을 소지 않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운임・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열차를 이용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고, 건전한 여행질서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쉽고 빠르게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있는 코레일 톡 어플을 설치와 사용방법을 설명해 드리는 코레일 디지털 스쿨 운영, 코레일 경북본부 SNS 채널 홍보, 깜짝 선물(우산, 여행용세트,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구강청결세트, 핸드크림, 썬크림) 증정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전태균 점촌관리역장은“정당한 승차권을 지니지 아니하고 열차를 이용한 경우에는 승차 구간에 해당하는 운임 외에 30배의 범위에서 부가운임을 부과 할 수 있으니 철도 이용시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후 열차에 승차하는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선동촌공원에서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음료도 함께 나누는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 정신 실천과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9일 금천고등학교 2학년 대상 청소년 금연 예방 활동인 ‘청소년 금연 도전에 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청소년 금연 도전에 반하는 시간 일명 청도반시는 청소년들의 금연의지 확립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청도군 보건소 금연 상담사들과 함께 학교에 방문하여 금연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학교에 학교전담경찰관이 주기적 방문을 하여 학생들의 고충을 듣고 학교 내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자 금연 예방 활동이 시작됐다. 앞으로 6주간의 기간을 통해 금천고등학교 전교생 대상 금연 예방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4일부터 이서고등학교도 확대 진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흡연 의지 억제 및 비행심리 해소를 유도하고, 추가적인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의 합동 이동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학교 내 건강한 학습권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청도경찰서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노력하고,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서천덕)는 5월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천덕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고통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성금이 적지만 큰 위로가 되길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지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경산시사회복지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등 불티를 유발하는 주요 공사 작업에 대해 사전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도는 건설 현장에서 화재위험성이 높은 작업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ㆍ용단 작업 시에는 1600℃ 이상에 달하는 고온의 불티가 수천 개까지 발생하며 풍속과 풍향에 따라 최대 수십 미터까지 비산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불티를 유발하는 용접ㆍ용단작업을 할 경우 공사장 관계자가 작업 1일 전까지 작업 신고서를 소방서에 제출하면 소방서가 그에 따른 화재안전 컨설팅ㆍ현장지도 등 사전대비에 나서는 ‘사전 신고제’를 도입했다. 사전 신고에 대한 문의는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로 하면 된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이나 물류창고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용접ㆍ용단 작업을 하는 관계자분들께서는 사전 신고제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