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 점촌관리역(역장 전태균)은 5월 9일 문경 찻사발 축제장에서 올바른 열차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정정당당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캠페인은 철도 이용자가 승차권을 소지 않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운임・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열차를 이용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고, 건전한 여행질서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쉽고 빠르게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있는 코레일 톡 어플을 설치와 사용방법을 설명해 드리는 코레일 디지털 스쿨 운영, 코레일 경북본부 SNS 채널 홍보, 깜짝 선물(우산, 여행용세트,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구강청결세트, 핸드크림, 썬크림) 증정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전태균 점촌관리역장은“정당한 승차권을 지니지 아니하고 열차를 이용한 경우에는 승차 구간에 해당하는 운임 외에 30배의 범위에서 부가운임을 부과 할 수 있으니 철도 이용시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후 열차에 승차하는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