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농업인단체 협의회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군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농촌지도자, 한농연, 한여농, 생활개선회, 4-H 및 포항시 농업인 13개 단체로 구성된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34명은 집중호우로 크게 피해를 입은 춘양면 파프리카 재배농가 2곳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정리 등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면서 피해를 입은 농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해당 농가주는 “토사가 밀려와 하우스 안의 농작물이 다 망가지고 복구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도와주셔서 다시 시작할 힘이 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봉화군으로 달려온 포항시 농업인단체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해에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4~1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진입로, 가로등, 조명, 난간, 수목 등이 유실된 석천계곡을 내방객 안전을 위해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폐쇄하고 출입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석천계곡 석축이 약화되고 안전난간 및 경관조명이 유실됐으며, 계곡 내 돌다리 유실과 상류에서 흘러온 각종 쓰레기, 유리조각 등 내방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 부득이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석천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송림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지역으로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않아 피서지로 최적인 곳이다. 석천계곡은 지난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됐으며 계곡 바로 옆에는 봉화 춘양목으로 지은 석천정사가 계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수해복구를 완료해 내방객들에게 석천계곡과 석천정사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남성현 산림청장이 산사태 피해 현장 확인을 위해 25일 오후 봉화군을 방문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간 봉화군 춘양면에는 누적 강우량이 339㎜를 기록하는 등 호우로 인한 피해가 매우 컸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봉화군 곳곳이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춘양면 서동리 현장을 확인하고, 복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기후 상황에서 산사태는 막기 보다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의견이 있는 만큼, 대피 메시지가 주민에게 확실하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7월 호우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피해수습·복구지원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23.7.19.)로부터 2년간 적용된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호우피해로 인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 감면율은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 등이 소실(전파·유실) 된 경우 100% 감면, 그 외 호우피해로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수수료 50%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을 신청하려는 피해 주민은 토지가 있는 군청 종합민원실에 마련한 지적측량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http://baro.lx.or.kr) 및 바로처리콜센터 전화(1588-7704)를 이용해 방문 없이도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호우피해 주민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봉화사랑상품권의 연간 구매 한도를 없애 연간 6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25일 군은 ‘봉화군 봉화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월 한도는 유지하고, 연 한도 조항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기존 봉화사랑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 월 50만 원, 연 400만 원에서 연간 구매 한도를 없애 월 50만 원, 연간 최대 6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봉화사랑상품권은 종이형과 카드형 2종류가 있고 매달 종이형, 카드형을 합쳐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은 농협, 새마을금고 등 지역 20곳의 금융기관에서,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봉화군은 한도 상향과 더불어 건전한 봉화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기수 새마을경제과장은 “연 한도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관내 상품권 소비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집중호우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봉화군에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영풍은 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봉화군에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디야커피 본사(회장 문창기)에서도 3,000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또한, 조석현 사회복지법인 하눌 대표는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 등 1,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곽동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총재는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그 외에도 손정주 동신산업 대표가 현금 500만 원, 김태운 산호축산 대표와 재구봉화향우회에서도 각각 500만 원 상당의 구호금품을 보탰다. 해당 후원을 통해 각종 구호금품이 봉화군 호우 피해지역 곳곳에 신속히 전달되어 갑작스러운 재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피해 복구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육군 제7공병여단 소속 김재용 중사 외 3명(항시원 중사, 박재혁 하사, 고석천 예비군 지휘관)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일대에서 대민 지원 중 바위에서 넘어져 개울에 잠긴 한 민간인(남, 70대)을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중사 등 장병들은 지난 21일 오전 11시40분경 개울을 건너다가 미끄러져 얼굴이 개울에 잠긴 채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한 마을 주민을 발견했다. 이에 신속하게 뛰어가서 구조해 부대에서 배운 응급조치로 의식과 호흡, 골절여부 확인 후 119에 신고하고 주민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 조치했다. 이후 이마(3cm)와 코 등 찢어진 부위를 지혈하고 봉화군 119센터로 주민을 인계했다. 이웃집 주민은 “군 장병이 발견하지 않았으면 의식을 잃어버릴 수도 있었다.”며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국가 안보에 믿음이 간다.”라고 말했다. 팀장 김재용 중사는 “재난복구 지원 중 또 다른 소중한 인명을 구해 보람을 느끼며, 계속되는 재난복구로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문화재지킴이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최근 장마로 피해를 입은 봉화향교(경상북도 유형문화재)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봉화향교는 조선 세종(1418~1450 재위) 때 최초 건립됐다가 선조 12년(1579년)에 현감 조목이 중건했으며, 1925년 군수 서병린이 중수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다. 이번 장마로 산 경사면이 유실돼 토사가 유입되어 피해를 입었다. 김병국 봉화문화재지킴이회 회장은 “평소 우리 고장의 문화재 보존에 앞장섰던 문화재지킴이회원들은 이번 장마로 문화재에 피해가 커 누구보다 더 마음이 아파 회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군에 피해가 너무 커 문화재에 투입할 여력이 부족하던 차에 봉화문화재지킴이회가 문화재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지난 집중호우(1차 6.29~30 / 2차 7.13~15)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관내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앞서 군은 지난 14일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행안부를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바 있다. 봉화군은 이번 두 차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65억 원이 넘는 25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1차 피해조사는 완료됐으며 2차 피해는 조사 중이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봉화군은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돼 군 재정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피해 주민들은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18가지 혜택 외에도 건강보험, 전기, 통신, 도시가스, 지방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을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지급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도로, 교량, 하천 등 주요공공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에 속도를 내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교회봉사단인 구세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봉화 수해피해 현장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구세군 사관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고 임시대피소에서 머무는 이재민을 위해 3일간 1,600인분의 음식을 만들어 생수 100묶음과 함께 제공했다. 장규영 구세군 사관은 “눈으로 직접 현장을 보니 피해상황이 더욱 심각해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식사로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실의에 빠진 봉화군민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한국교회봉사단 구세군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난구호와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봉화군에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민·관·군이 합심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평균 28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지역 곳곳의 도로가 침수되거나 끊기고 농경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대규모 산사태와 토사유출로 인해 주택이 매몰되면서 주민 네 명이 숨지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해피해의 신속한 복구 대책회의를 열고 마을별 폭우 피해 상황을 파악해 빠른 복구를 위한 지원방안과 가용인력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부서별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은 각 읍면에 배치돼 긴급 복구 작업을 펼쳤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공무원 700여 명을 비롯해 육군 제3260부대, 제8919부대 및 경찰 등 1,500여 명이 투입돼 침수 지역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식수지원 등에 힘을 쏟았다. 또한 덤프트럭, 백호우 등 장비 투입이 가능한 곳은 가용할 수 있는 장비를 모두 동원해 도로 정비, 배수 작업 등 긴급 복구를 실시했다. 민간단체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바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가 본격적인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억지춘양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방법을 당부하기 위해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장마철에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이며,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고 습한 환경에서 모기가 많이 발생해 말라리아,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해로 오염된 지역은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장마철 주요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가 매우 중요하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조리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발열, 설사 등 이상 증상 시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봉화군보건소는 개개인들이 철저한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도 수인성감염병 발생을 충분히 줄일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폭우 피해복구에 나선 공무원, 군장병 및 각 단체 회원들을 위해 김밥을 만들어 전달했다. 최근 봉화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도로 일대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수해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들과 함께 김밥 500줄을 직접 준비해 피해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과 군인, 각 단체 회원 등 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김모돈 회장을 중심으로 명절 사랑의 꾸러미 만들기(반찬봉사)뿐만 아니라, 겨울철 김장 담그기, 환경정비,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등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모돈 회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정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수해 응급복구 현장의 봉사자들을 위해 격려 간식만들기에 힘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에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 현장 복구 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법전면의 피해주택 3곳을 방문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틀 동안 협의회 회원 총 50명이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자원봉사에 동참해 주택 내부로 밀려 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집기를 세척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 한국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원 19명은 지난 18일 법전면의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복구를 위해 침수됐던 가재도구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회원들이 모여 직접 준비한 떡과 빵 각각 100인분씩 이틀 치를 봉화군 재해대책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장병 등의 간식으로 제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국, 민간위원장 박시원)는 지난 18일 군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회보장계획 사업담당자 및 모니터링단과 실무분과 위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김가희 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센터)이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법적 근거 및 기본 개념과 모니터링 체계 등에 대해 교육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모니터링 지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모니터링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안내했다. 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복지사업 평가 분야 중 유일한 법정계획인 만큼 공공, 민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라고 관련부서와의 상호 협조를 강조하며 “모니터링 환류 과정을 통해 철저히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봉화군수)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면밀한 검토 및 관리를 통해 봉화군민의 사회보장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