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풀무원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1일 울릉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 등에 어려움 겪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풀무원은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 ㈜풀무원식품 천영훈 본부장은 “풀무원에서 안전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라면을 생산하여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손길을 내밀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일회성에 그치는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울릉관내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하겠다.”며는 말을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항상 울릉군을 걱정하며 신경써주시고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는 풀무원에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며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특별전시회 “어화꽃 피는 울릉도·독도”를 개최한다. 올 6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4월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는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과 어로문화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전시는 크게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로 구성된다. 먼저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에서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건강한 자연생태계가 형성되는 원인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현재의 모습을, 두 번째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이곳의 주요 해산물의 종류와 어업의 변화상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에서는 오징어, 김, 머구리, 춘태, 떼배(미역)어업 등 현대 울릉도 어민들의 실제 어업의 현장을 생동감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박물관과 울릉군청이 소장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어업관련 사진자료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여러 어업의 현장을 직접 참여해 촬영한 동영상은 울릉도 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5월 31일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자체 생산한 어린참돔 32만 마리를 저동, 신흥어촌계 마을어장에 무상 방류했다. 이번 방류한 참돔치어는 올 3월에 건강한 수정란을 구입하여 부화부터 치어(5~6㎝)까지 3개월 정도 배양하여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도 합격한 건강한 종자이다. 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류로 수심 10~200m 암초 지역에서 서식하며 체색이 화려해 ‘바다의 여왕’이란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낚시꾼들에게는 선망의 대상 어종이다. 지역어업인들에게는 또 다른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은 올해 들어 자체 생산한 참돔 외에도 경북수산자원연구원에서 자체 생산한 전복 7.3만미, 쥐노래미 4만미를 무상 분양받아 울릉도 연안 앞바다에 방류하고, 홍해삼 종자생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울릉도 연안에서 자라는 건강한 홍해삼 어미를 구입해 울릉군 수산종자 배양장에서 자체 종자 생산 후 올 11월 중 방류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어·패류 및 홍해삼 뿐만 아니라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품종의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27일 재무분석 및 국고보조사업 확보방안 등을 주제로 ‘울릉군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장 김연중 교수, 지방재정학회장 조임곤 교수를 비롯하여 학계 교수 및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발생주의 지표를 활용한 울릉군 재무분석결과, 국가예산 확보 및 관리방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현행화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가 16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코로나19 및 도서지역 여건상 교육 참석이 어려운 공무원을 위한 차별화된 현장 컨설팅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무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재정 세미나는 유사단체의 재정분석 비교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국가예산 확보방안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컨설팅 등 울릉군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독도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5월 25일, 독도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교육연수원의 ‘2021 독도사랑 글로벌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심화연수과정의 교사 및 외국 교환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에 의해 진행된 독도특강은 우산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한민국 독도영유권 확립의 역사를 중심으로 현재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환경, 주민의 생활상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특강은 독도교육의 일선에 있는 현직 교사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대한민국의 독도영유권과 울릉도, 독도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와 이곳을 가꾸고 지켜나가고 있는 주민들의 진솔한 모습을 교육의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과 한국을 공부하는 외국학생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것은 독도 영유권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이후에도 대전교육연수원과 보다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마련한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을 추가모집 한다. 접수대상은 국내 소재 실내 민간체육시설이며, 스크린골프장, 당구장, 태권도장 등의 신고업종과 요가, 필라테스 등 자유업종도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종사자에게 ▲ 주 30∼40시간 근무 ▲ 4대 보험 가입 ▲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이를 충족하면 채용인원 1인당 월 160만 원씩 최대 6개월을 지원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좀 더 많은 실내체육시설이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체 접수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및 고용지원사업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5월 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규탄 대회는 (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인 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울릉군, 울릉군의회, 울릉군 수협, 어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 철회 규탄서를 발표하고, 저동항 해상 시위를 통하여 울릉군민의 단합된 의견을 표명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일본의 125만 톤이 넘는 막대한 양의 원전 오염수 방출은 수산물의 방사능오염을 촉진시켜 동해안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울릉군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어,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을 철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과 우리의 청정 동해를 사수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김병수 군수)은 5월 25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개별여행으로의 전환에 부응하기 위해 크게 티켓형, 체험형, 관람형 관광상품으로 나눠 출시·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티켓형 관광상품에“e-누리 상품”및“울릉 아일랜드투어패스”가 속하며 2020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e-누리 상품”은 숙박·관광지·가맹점 등이 결합된 상품으로 현재 여러 관광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다양하게 구성 할 예정이며, “울릉 아일랜드 투어패스”는 버스·관광지·가맹점 등이 결합된 상품으로 버스 및 관광지 단독 이용권을 출시 할 예정이다. 체험형 관광상품으로는 울릉도 옛길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힐링로드”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리분지, 신령수 등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체험하는“체험! 경북 가족여행”이 있으며, 울릉도 바다 속을 직접 다이브하여 체험 할 수 있는“울릉 바다 속 이야기”가 있다. 또한, 관람형 관광상품으로 커플·연인, 신혼·일반부부를 대상으로 울릉도 관광지를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렌트카 비용을 지원하는“커플여행 상품”과 울릉천국 아트센터 및 가수 이장희를 활용하여 야간공연을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5월 20일 군의회 본회의에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삭감액 전혀 없이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추가경정예산과 관련, 예산의 전체 규모 2,200억원 중 일반회계는 2,17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에 비해 약 198억 원(10.04%)이 증가됐다. 특별회계는 30억 원으로 약 2억 원(7.14%) 증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정부추경에 따른 역대 최대 국비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됐으며,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 지원 및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어촌뉴딜300사업 17억 원, 태풍피해복구사업(태하항 방파제보강사업) 27억 원, 독도 태풍피해복구사업 10억 원, 재해 위험지구관리 5억 원,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사업 7억 원 등 정부정책 및 생활 SOC사업, 일자리 분야 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특히, 지역주민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인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전문의 채용에 5억이 편성됨에 따라 공공보건의에만 의존하던 의료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민건의사항과 불편 해소에 예산을 우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관내 교통약자 및 사회복지대상자의 이동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20일 군청에서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울릉군협의체’), 일광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거주하는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나 이동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사회단체 등을 연계하여서 이동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이 주체가 되어 어느덧 4호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구 등에 더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복석 울릉군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울릉군 교통약자들을 위해 자원을 연계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교통약자들에게 관내에서 시행하는 행사나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대영 일광여행사 대표는 “울릉관내 소외되기 쉬운 교통약자나 복지대상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울릉군과 협의체와 연계하여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5월 14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본부장 류형주)와 상수도사업 분야 및 기술교류 증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류형주 낙동강유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양기관간 발전방안 모색과 함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양 기관을 앞으로 ▶군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제공은 물론 ▶수도시설 ․ 수처리 기술진단 지원 ▶상수도 운영관리 인력 교육 ▶우수기술 사용 및 공동 연구개발에 상호협력 하게 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상수도 시설 안정화 및 물 복지 실현을 위해 K-water 측에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요청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풍부한 경험 등을 접목시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상수도업무가 한층 발전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5월 17일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을 위한 실시협약안’을 행정예고하고 6월 3일까지 군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안은 지난 2019년 12월 경상북도, 울릉군 그리고 ㈜대저건설이 체결한 공동협약에 따른 것으로, 협약의 목적 실현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무관청인 울릉군과 사업시행자인 ㈜대저건설 간의 의무와 협력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협약의 목적 및 기본원칙 △울릉군 및 ㈜대저건설의 역할과 책임 △운항결손금 지원 및 정산 기준 △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 △권리양도의 금지 및 분쟁처리 △협약의 변경 및 효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군민이 공감하는 대형여객선이 신조‧운항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예고 된 실시협약내용은 울릉군 홈페이지와 군청 및 읍‧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6월 3일까지 울릉군 해양수산과에 문의 또는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5월 11, 13일 양일간 여행업, 관광숙박업, 민박업, 운수업 종사자 등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고 관광산업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관광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종별로 여행디지털마케팅교육, 친절서비스 향상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3개의 교육과정으로 세분화하여 현장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과정으로 편성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의무화하고, 좌석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새로운 관광환경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5월 13일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울릉군 일원에서 울릉도 지역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 각종 재난으로 인하여 2016년 이후 6년 만에 실시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당초 4박5일 훈련기간을 2박 3일로, 훈련참가 규모도 3분의 1 규모로 축소하여 통합방위 및 전시대비 핵심 분야 훈련과제를 선정하여 실시했다. 훈련 진행은 1일차 적의 사동해수욕장 침투로 시작하여, 합동정보조사팀 출동 훈련, 2일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및 통합방위사태 선포, 3일차 통합기동타격대 출동 및 통합 소화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일환으로 상황실 운영은 사무실 대기를 원칙으로 하고, 필수 운영 인원은 주요 상황발생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모여 상황조치를 실시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울릉도 내 전 국가방위요소(울릉군청,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 319관제대대,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등)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죽 전달을 통해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며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안전, 안부, 안심을 슬로건으로 시행하는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장금숙 나눔봉사단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울릉군에 나눔봉사단도 힘이 될 수 있어서 단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의 촘촘한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나눔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죽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