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항면은 황악산과 직지사가 있어 예로부터 김천시 관광1번지로써 명성을 떨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괘방령장원급제길을 통해 본격적인 체류형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직지문화공원, 빛과 풍경 조성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 대항면 운수리 31-1번지 일대에 21,400평의 공원 면적으로 2004년에 완공된 직지문화공원은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광장 3개소, 폭25m에 높이 17m의 대형 2단 폭포, 직지사 경내의 물을 그대로 유입하여 공원 내로 흐르게 하는 330m의 계류시설,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비롯하여 국내외 17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0점, 20개의 시비, 아파트 7층 높이의 전국에서 가장 큰 대형장승 2기, 170m의 성곽과 전통담장, 원형 음악분수, 야외 공연장을 설치함으로써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더불어 2019년부터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빛과 풍경조성사업의 야간 경관 조명은 직지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는 2008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도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하여 2022년 본예산(37억) 대비 191%나 증액했다. 이는 지역문화, 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여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시정목표를 실현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구미시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낙동강이 도심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둔치 양안을 활용하여 관광 자원화하기에 좋다. 구미지역 낙동강 둔치 일원 중에 가장 방문객이 많은 낙동강체육공원은 체육공원으로서 구미시민들의 좋은 여가 공간이다. 특히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힐링 장소였다. 여기에 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시설 조성 예산을 투입한다. 낙동강체육공원(지산지구)에는, ▶ 구미캠핑장 추가 조성사업 30억원 편성(오토캠핑 50면 조성) ▶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 10억원 편성(낙동강체육공원 수변 산책로 약 4km 조성) ▶ 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정비 12억원 편성 ▶ 낙동강체육공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가 최근 고물가·고금리 상황까지 이어져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으로 좀처럼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민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김천시민 최고의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은 김천사랑상품권 발행부터 도내 최대지원 규모를 자랑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2022년 첫발을 내딛은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과 1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까지 김천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골목경제 회복 노력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사업 시행 : 경북 최대 규모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100% 보증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2년간 이자 3%를 보전하는 내용으로 특례보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시 예산 80억원을 출연하여 경북 23개 시군 중 최대인 800억원 규모로 총 3,201명에게 융자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경상북도 내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해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군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10월 7일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 출범 100일을 맞아 예천군 행정의 주요성과 및 새로운 변화의 군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 ▲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의 가시적 성과 지난 임기 동안 강조했던 경영 마인드로 무장한 행정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유연한 조직과 도전적 행정 추구, 수평적 리더십 주문이 공직사회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가시적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 그 성과로 괄목할 만한 것은 ▶농림축산식품부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곤충ㆍ양잠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한다. ▶올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430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생활SOC와 생활서비스 공급망 확충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이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클린 예천 만들기’ 범 군민 환경보전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가을엔 구미에서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자!”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로와 치유가 2022 관광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산림 속 휴식 공간인 구미에코랜드가 힐링 명소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구미에코랜드는 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이기도 하다.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체험시설이며, 산림문화관, 어린이 테마교과숲 등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조용한 마을에 전통가옥과 신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 바로 신라불교초전지이다. 신라불교가 꽃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기념관 및 의·식·주·법의 네 가지 공간 구성으로 당시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시가옥, 연못 등의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올가을 더욱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모례:랑’ 프로그램으로 한옥피크닉, 한옥콘서트, 야행길 걷기,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되어 이번 가을여정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을이 되면 핑크빛 물결로 많은 사람들을 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나만의 힐링 바캉스 in 경북 10선을 소개했다. 여름편 10선 관광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관광 트렌드가 비대면·안심관광지 선호로 변화함에 따라 ‘20 ~‘21년 관광객 데이터 및 SNS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공사가 선정했다. 공사가 추천하는 경상북도 여름 바캉스 10선은 ‘나만의 힐링 바캉스 in 경북’을 주제로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영일대해수욕장,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울진 죽변해안 스카이레일, 성류굴, 경주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영주 영주호 오토캠핑장, 무섬마을,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울릉도 등을 선정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해주실 것을 부탁린다.”며, “경북 힐링관광지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루한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방학을 맞아, 휴가를 맞아 어디 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구미를 주목하라!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현대인이라면, 자연에서의 힐링이 필요하다. 자연친화의 욕구를 충족하는 관광지하면 단연 ‘구미에코랜드’를 꼽을 수 있다. 30분간의 숲속 여행이 가능한 모노레일을 비롯하여 목공예체험, 생태학습체험관, 산림문화관, 숲 체험 등 다양한 자연친화적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2022년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어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2022년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또 한곳이 있다. 바로 구미시 도개면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불교초전지다. 이곳은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한국불교의 성지이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이루어지는 전통가옥체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외 향낭체험, 사찰음식, 신라전통의상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방학을 맞이하여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구미에 왔다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금오산도립공원이다. 혼자, 친구, 가족 등 누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도 즐길 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연 속에서 아늑한 여유를 즐기는 힐링 관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안동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로서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이 빚어낸 청정 자연의 도시이다. 자연을 벗 삼아 산과 강가를 거닐고, 밤에는 맑은 바람에 달과 별을 헤아리며, 장작불에 일명‘불멍’도 즐길 수 있다. 풀벌레 우는 소리, 바람소리,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연에서 듣는 훌륭한 ASMR(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소리)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요리도 한중진미에 빠질 수 없다. 안동 갈비골목, 안동 간고등어 식당, 안동찜닭골목,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맘모스제과 등은 안동 여행의 맛과 재미를 더해준다. 7월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안동의 힐링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단연 인기를 끄는 곳은 자연 휴양림이다. 휴양림계의 5성급호텔이라는 별칭을 가진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황토초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됐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 받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7월 1일 오전 10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46대 이남철 고령군수 취임식을 갖고, ‘젊고 힘 있는 고령’으로 나아가기 위한 민선 8기 고령호의 닻을 힘차게 올린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6·1 지방선거 이후 차근히 준비해온 새로워질 희망 고령을 그리는 첫 페이지가 마침내 펼친다는 계획이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리며 시작된 민선 8기 고령군은 민선 8기의 문을 열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이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설정했다. ‘군민의 이름으로 출범합니다’라는 취임식 테마에도 엿볼 수 있듯이, 군민과 하나 된 마음으로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들썩들썩 젊은 고령’, ‘매력 넘치는 대가야’, ‘스마트한 부자농촌’, ‘일취월장 지역경제’, ‘다함께 행복한 복지’, ‘군민중심 공감행정’이라는 6대 계획을 큰 기조로 내세웠다. ‘들썩들썩 젊은 고령’은 청년농부를 위한 스마트팜 정책으로 청년 리더 500명을 육성하고, 청년주택 등 아름다운 전원마을 조성, 청년드림센터 운영을 통해 창업·정착·공제·일자리 등을 다방면 원스톱 지원하는 내용을 주로 한다. 본 계획은 인구 증대를 위한 역점 추진사업인 5·5·5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민선8기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목표를 통해 6대 추진전략과 30개 핵심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첫째, 주민중심 자치도시 실현! 먼저 주민중심의 지역재생과 주민자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마을자치회를 구성하여 확대 운영하여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고 주민자치회를 주도로 읍·면 행정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계획하고 바꾸는 풀뿌리 주민자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둘째, 청년희망 젊은 의성을 만든다. 민선7기 이웃사촌시범마을 성과를 토대로 의성 살아보기 사업을 의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고 청년 스타트업 밸리 거점, 청년복합문화센터 ‘원스톱 스마트타운’, 의성愛 워라벨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 또한 청년유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가 있는 의성을 만들겠다. 셋째, 평생든든 복지 의성 구현 평생 든든한 복지의성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인복지분야로 홀몸 어르신, 장애인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노인 친화형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편안한 노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복지분야는 응급의료·산부인과를 운영한다.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어느 때보다 군민의 삶이 힘든 시기에도 오로지‘군민행복’을 최우선으로, 나아가‘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군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왔다. 특히, 고령군은 코로나19가 닥친 난국에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는 물론, 지역 실정에 적합한 다방면의 정책을 펼치는 등 군민 중심의, 군민이 행복한 군정 운영을 통해 2020년 통계청 발표 ‘삶의 만족도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지난 12년 간 도시경쟁력과 주민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고령군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마침내 비약적 발전을 이끌어낸 값진 노력들을 돌이켜 본다. ■‘군민 행복시대’의 개막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자 수년간, 다각도로 열정을 쏟은 결실은 군 전반에 가시적인 성과로 잘 드러나 있다. 보건소 신축을 시작으로 2015년 전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복합시설인 대가야문화누리 건립은 주민들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삶의 품격을 높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다산면 행정복합타운(다산도서관), 출산통합지원센터 및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파크골프장, 쌍림면 행복이음터 등을 지속적으로 건립·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 5기 ‘행복안동’ 민선 6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민선 7기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란 기치로 12년간 안동시정을 이끌어 온 권영세 시장의 대장정이 이달 마무리된다. 민선 5기는 재난극복부터 시작됐다. 2010년 구제역 극복경험은 이후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내륙 최대규모 산불 발생 등 어떤 재난도 대처할 수 있는 처방전이 됐다. 6월 9일 권영세 시장은 “지난 12년의 시정을 돌아볼 때 환호할 일도 많았지만, 고군분투한 날들도 적지 않아 하루하루가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민선 12년(5기~7기) 간의 성과로는 ▹행복도시 조성 ▹신도청 시대 개막 ▹대기업 유치를 통한 바이오·백신산업 중심 성장동력 구축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문화산업도시 조성 ▹예산 1조원과 채무제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을 손꼽았다. 민선5기부터 시정 최우선의 가치는 시민행복이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취미활동 공간과 생활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열정을 쏟았다. 안동 역사에 길이 남을 터닝 포인트도 적지 않다. 성공적인 경북도청 안동이전은 신도청 시대 경북중심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2년 드론실증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22개월 간(2022. 3 ~ 2023. 12.)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디지털 물류 일상화를 위한 드론 사업모델 및 도농복합도시 드론 응용서비스 사업모델 구축, 드론운행 인프라 고도화 등 다양한 물류 드론 서비스를 제시하여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선정된 사업뿐만 아니라 김천시는 지속적으로 드론관련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왔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교통·물류 분야의 중요한 테마는 드론이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여 교통·물류의 요지뿐만 아니라 미래산업 선도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〇 지역거점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테마 중 하나는 드론이다.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는 2018년도 15,678명, 2019년도 30,402명, 20년 6월 기준 35,489명으로 지속적 증가 중이며 관련 시장도 최근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해줄 만한 제도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에 나섰다. 시는 올해‘안정적 노후, 차별 없는 복지’라는 목표 아래 사회복지분야 예산 4,563억 원 중 38.8%인 1,771억 원을 노인·장애인 예산으로 투입한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적 복지구미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어르신 분야] 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2월 말 43,084명으로 총 인구의 10.5%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평균 17.3%, 경상북도 22.9%보다는 낮은 비율이지만, 급격한 노령화로 노인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 노후를 위한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여가생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안정적 소득 기반 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구미시는 지난해 예산 대비 186억 원이 증액 된, 1,026억 원을 기초연금 예산으로 편성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 단독가구 307,500원, 부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한반도 허리경제권 시대 개막과 함께 2016년 기업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공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6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및 가은제2농공단지 100% 분양을 완료하는 등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과 중부내륙철도 개통 앞둔 교통망 개선, 기업 투자유치 이끌어 2016년 분양을 시작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는 애니룩스 외 31개 기업이 유치되어 1,000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하고 96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으며, 2012년 준공된 가은제2농공단지에는 ㈜월드에너지 외 9개 기업을 유치하여 150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하고, 430억 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했다. 기업 유치 초기 수도권 등과의 경쟁에 밀려 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를 포기해야 할 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유치업종을 확대하였고, 2023년 중부내륙철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우수한 교통여건과 미래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투자유치 설명회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100% 분양이라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러한 기업유치 실적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