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10월 27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거창한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남은 임기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백선기 군수는 지난 2011년 10월 재선거로 당선되어 칠곡군 최초로 3선 군수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백 군수는 이날 기념식 대신 이른 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기자실 방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복마을 현판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과 현안사업을 챙겼다. 그는“처음 칠곡군수에 도전했을 당시부터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군민과 함께 한 순간이 떠올라 가슴 벅차다”며“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저의 진심과 노력을 알아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굳은 각오와 다짐이 군정에 녹아 달콤한 성과로 결실을 맺기도 했고, 아직 여물지 않은 열매들이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며“남은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뛰고, 더욱 활발히 군민과 소통해 밝은 칠곡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백 군수는 2011년 취임 당시 자신의 기득권부터 내려놓고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고 발로 뛰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외부요인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산림치유·휴양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확충사업에 총력을 다 하는 등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산림복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첫 신호탄으로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으로 처음 실시하는 2022년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전국 공모 사업에 경북도 대표로 응모하여 엄격한 심사와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전국 2개소) 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이번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발표심사(PPT) 순서로 진행 됐으며, 입지여건·접근성·자연환경·기반 인프라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었다. 사업 계획의 적정성, 관리계획의 구체성 등과 구미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기관장(시장)의 관심도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시민들을 위한 심신치료 ‧ 휴양 ‧ 힐링 등 복합적 치유공간 제공! 이번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은 총 사업비 70억원(녹색자금 60% 42억 / 도비 12% 8.4억 / 시비 28% 19.6억)으로 선산읍 노상리 일원 시유지 50ha에 시민들의 심신치료, 휴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15일 2020년 한우브랜드개발 용역을 끝내고 2021년 3월 특허청에 ‘김천한우 우뚝’을 출원, 지난 9월 29일 최종 상표등록을 마치고 10월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는 농가컨설팅과 인공수정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인 종축개량이 이루어져 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2020년 김천시의 한우 도축분 총 7,174중 고급육(1+등급 이상)의 출현은 3,576두로 49.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20년 기준 전국 평균 47.9%보다 1.9% 더 높은 수치로, 강원도 횡성한우의 고급육 출현율을 상회한다. 하지난 높은 등급 출현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김천시는 자체브랜드가 없어 차별화된 유통망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아울러 김천시와 김천축협 공동주관으로 김천시 축산물(한우)브랜드를 론칭하여 축산물 생산․유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농가소득향상과 지역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김천한우 우뚝’은 김천에서 혈통(고등포함)등록된 한우로 김천시 관내 사육장에 16개월령 이상을 사육하고 1등급 이상의 한우에만 붙여지는 브랜드이다. “우뚝”은 “우직하고 뚝심있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북의 중심도시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펼쳐온 민선 7기 3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 인구·예산규모 급증 군에 따르면 2016년 말 46,166명으로 인구 최저를 기록한 이후 경북도청 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성공적 입주와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을 펼친 결과 올해 8월말 기준 55,846명으로 전국 군 단위중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몇 안 되는 군으로 소멸도시에서 지속성장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예산규모 성장은 더욱 가파르다. 김학동 군수 민선 7기 출범 후 2019년 5,000억 원 이후 새로운 국비 사업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5,650억에서 올 연말에는 6,000억 원 시대를 열게 된다. 이는 민선 6기 출범 당시(3,543억 원)와 비교하면 증가율은 74%로 놀라운 수준의 예산규모 성장이다. ‣ 기업·기관 유치 및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최근 대규모 사업을 유치했다. 개포면 경진리 일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농업정책 발굴로 “삶의 만족도 1위,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대가야 고령”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군은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농가 인구로 고령군의 근간은 농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령군은 기후가 온난하고 타 지역에 비해 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가야산 맑은 물과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양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어 농업이 발달했다. 아울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딸기, 수박, 메론, 참외, 감자, 옥미 등 다양한 지역특화품목이 육성되어 왔다. 고령딸기는 40여년의 재배역사와 기술을 자랑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대형 농산물유통에 납품되고 있다. 우곡그린수박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하여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성산메론은 전국 최대의 무넷트메론 집산지로 파파야, 양구, 홈런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품종인 하미과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참외는 외형이 깔끔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인기가 많다. 개진감자는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분이 많아 품질을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2일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더위에 약한 가축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관리 TF팀 운영 등 축산분야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축이 27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혈류와 호흡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사료섭취 감소, 산유량 감소 등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축산농가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여름철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축산분야 전기시설 점검, 폭염 시 가축 사양관리요령 등을 농가에 안내하고 취약지 축사를 직접 방문해 지도·점검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선풍기나 대형팬 등을 이용해 축사 내 공기순환을 원활히 하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축사 지붕에 단열재를 부착하고 폭염이 심한 날에는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고 가축에게는 깨끗한 물과 비타민이나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급여하는 등 축사 분뇨제거와 건조상태 유지 등 청결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김천시에서는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 축산농가 사료 첨가제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이 전국 자치단체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거양했다. 김천시는 7월 2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경북도내 유일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여 일자리정책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일자리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고용·산업 위기 장기화와 코로나 19확산 등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정책을 발굴한 결과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수상 김천시는 전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인센티브 7천만원을 확보했다. 2012년도 일자리대상이 생긴 이래 시는 최우수상 등 총 5번의 수상을 이루어냈다. 특히 민선7기에 연속 수상을 이루어 낸 점은 민선 7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를 여실히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시정방침인 “희망을 키우는 복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외계층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공감 복지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읍면동 복지인프라 확충으로 찾아가는 공공 서비스 강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고 시민의 복지체감도 증진을 위해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탄력적 생활안정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주민생활과 밀접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복지에 건강서비스를 더하고, 타 기관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등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동별 복지 수요에 따라 8개 읍동에 별도의 팀을 신설하고 총42명의 전담인력을 단계별로 확충하여 읍면동 중심의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복지정보, 긴급복지지원, 맞춤형 급여를 지원하고, 고위험 의심가구는 통합사례관리사가 생활실태를 한번 더 세밀하게 검토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군민중심 행복성주’를 군정 비전으로 민선7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던 이병환 성주군수가 어느덧 출범 3년을 맞은 성주군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왔고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많은 일들을 이뤄 낸 성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염원하고 총력을 기울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 ▷열정과 땀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국도비 최다 확보로 본예산 5천억 시대 달성, ▷참외 조수입 2년 연속 5천억원 돌파, ▷성주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1,2단계 ▷위드코로나 시대 성주문화관광 신르네상스 개막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성주 등 다양한 분야 곳곳에서 성과를 보이며 미래도약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올러 이병환 군수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7기 4년차에는 10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여,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완성시키겠다.’는 각오이다. 10대 추진 전략으로는 ‣ 사통팔달의 새 역사 창조, 교통도시 성주 ‣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부자 성주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명품 관광도시 성주 ‣ 구도심의 재탄생, 활력충전 성주 ‣ 웰니스 시대, 행복 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7월 1일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고 시장은 이날 그동안 추진해온 시책들이 완성되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지만, 1천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야 한다는 시대가 부여한 사명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공공청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인소독기를 설치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 모니터링을 실시해 지역 간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동식 대인소독차량을 전국 최초로 제작해 특허를 등록했으며, 감염병 취약계층의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이동식 음압기를 지원했다. 7월 ‘문경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시행한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감염병 예방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으며, 타 시군의 수범사례가 됐다. 문경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내외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시한 시책의 청사진이 현실화되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앞으로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을 군정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민선7기 김학동 예천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평소 “변화와 도전 없이는 발전할 수 없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오며 과거 관행에서 탈피한 능동적인 행정으로 새바람을 일으켜 왔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정역량을 한데 모아 코로나19등 안팎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열정을 쏟아 부었다. 【취임 3주년 성과】 군 단위 최초로 국제대회인 2020 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한육상연맹의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는 연간 약 3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전선지중화, 간판정비,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살기 좋은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도시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주민자치센터 개소, 도시공원 조성, 등산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소외지구 교육여건 개선사업과 미래교육지구사업 지정 등을 통해 명품교육 1번지 예천을 만드는데 공을 들여 2021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등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포함한 관내 3개교 졸업생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슬로건 아래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선7기 지난 3년간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 2018년 2,941억원에서 2021년 4,277억원으로 45% 증액했고, 복지대상자는 3년 전 대비 25,939가구가 증가한 96,697가구 249,794명이다. ( *2018년 5월말 70,758가구 103,678명 ) 늘어난 복지예산 만큼 시민이 체감하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를 위해 소득, 일자리,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여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평생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소득 격차를 해소하여 포용적 소득안전망 강화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 및 긴급복지 확대]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급여 지원,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하여 누구도 소외됨 없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안전망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이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민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조성을 위해 역동적인 군정을 힘차게 펼치고 있는 이승율 청도군수가 오는 7월 1일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이 군수는 코로나19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군정 추진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2020년에는 청도 보건소 신축 등 총 47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84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19년(30건, 627억원) 대비 34.3% 초과 달성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1년 상반기에도 농촌협약 사업을 포함한 총 16건, 7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역대 최대 규모인 5,208억원(본예산 4,829 추경 379)의 예산 편성으로 청도군 최초로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실현하여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한 원동력을 마련했다. 또한, 각종 기관 평가에서 2020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포함한 35개 분야에서 수상하였고,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삶의 만족도’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호평을 받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군정을 펼쳤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5월 24일 P4G* ‘서울 녹색미래 세계 정상회의’ 탄소중립** 특별세션에서 국내 지자체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동참을 세계적으로 선언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이클레이)를 통해 국내·외 지방정부와 교류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참고로 * P4G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로 한국, 덴마크, 네덜란드, 남아공, 베트남 등 12개국 참여하며, **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50 탄소중립이 함께 실현되는 ‘탄소중립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 기후변화 대응 종합 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구미시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이행, 공공부문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온실가스 감축 진단 및 컨설팅,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고 그와 함께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활성화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전개로 탄소중립 시민 공감대 확산 등 기후변화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 12월 준공 예정인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부지를 준공도 하기 전에 34개 기업으로부터 2,923개의 일자리와 6,214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속에서도 숨가쁜 행보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준공 전 조기 분양 달성] ▶ 김천산단 3단계는 사통팔달 국토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자체조성으로 평당 분양가를 대폭 낮춘 평당 44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2019년 3월부터 부지를 분양해 쿠팡(주), ㈜현대에이알씨코리아, 아주스틸(주), 일성기계공업(주)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을 유치해 준공 전임에도 불구하고 분양률이 90%에 달한다. ▶ 이는 김천시가 코로나19로 국내·외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유치 대상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투자유치를 제안, 소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여는 등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선 결과이다. [우량기업 유치 올인] ▶ 김천산단 3단계 첫 입주기업인 ㈜대정은 이미 이마트24에 도시락, 김밥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동원테크놀로지, 식료품 제조업체인 ㈜청심 등이 건축을 완료하여 가동 중에 있다. ▶ 지난해 1천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