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과 울진군 체육회가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울진군 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말, 체전 준비상황 보고, 구호 제창 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체전 관계자들은“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 최초 2번째 도민체전 개최라는 사명감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30개 종목에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4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 등에 대하여 담당 직원별로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질의 응답과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하여 도화동산 복원과 관련하여 산림녹화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명소로서의 가치 제고,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은 우선 청년 일자리와 관련하여 타 지자체 유형 및 사례에 대한 자료 조사,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은 주민동의, 운영 주체, 부지 관계, 법률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 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 졌다. 손병복 울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7일 울진군보건소가 경북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하였으며, 울진군에서는 민간인 부문에서 후포오차드요양병원 행정원장이 경상북도 지사상을 수상하였고, 울진군보건소는 우수기관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전년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부문에서 각각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보건사업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 중심 금연지원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걷기 문화조성, 건강생활실천(비만·영양·절주), 장수팔팔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조성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섬김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별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울진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분야 전반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울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까지 단절된 보행자 데크를 연결하여 하천 수변 경관과 벚꽃 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성류굴길 가로수는 성류굴 관광지 개발 당시 식재되어 수령이 50년 이상된 벚나무로, 봄철 하천 제방을 따라 늘어진 가지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어 성류굴을 찾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울진군의 대표적인 벚꽃길이다.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설치사업은 2022년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군수와의 대화 및 근남면 지역발전협의회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10여 년 만에 이루어진 사업으로 지난해 추경예산에 25억원으로 800m를 설계하여 올해 2월부터 설치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를 조성하면서 하천변으로 늘어진 가로수 가지 보전을 위해 데크 로드를 도로보다 1m 낮게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발생하는 등 논란이 되어, 군에서는 4월 6일 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수렴을 하였으며, 면민들의 숙원사업인 성류굴 길의 단절된 보행자 데크를 연결하기 위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하여 벚나무가지 전정 작업을 최소한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4일 북면 부구리 일대에서 제78회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울진군의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여 2ha의 면적에 산벚나무 580본을 식재하고 비료를 시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 대형 산불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식목일 행사는 산불 피해지인 북면 부구리 일대에서 직접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의 환경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함으로써 상당한 산불예방 홍보 효과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울진군이 산불 피해 극복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며“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들여 가꾼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밭농업의 규모화 및 단지화 유도방안 등 3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은 해당 분야 전문가를 활용하고 중앙정부의 정책방향과 정보를 파악한 후 대응책을 수립하여 사업 추진,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대학측이 원하는 조건과 울진군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충분한 논의, 밭농사의 규모화 및 단지화 유도방안에 대해서는 사업에 대한 목적이 있고 효과가 있으면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민 소득 증대와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공무원은 사명감으로 일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고 공무원 개인의 자긍심도 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쥬크박스 뮤지컬‘가요톱텐’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유명 가수인 홍경민과 카라 박규리 등 여러 가수 및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로, 다시금 잃어가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는 공연이다. 본 공연은 8090 음악을 즐기던 관객들에게 좋은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120분간 공연을 즐기면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주고, 어렵고 지친 마음을 잊고 힐링을 선사해 준다. 한편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전화(☎ 054-789-5488)로 신청 가능하며,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울진연호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과거의 좋은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공연을 개최 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군민 문화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대게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농수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분야의 우수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정된 것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 등을 평가 분석한 결과 울진대게가 농수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울진군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으로, 울진대게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수산물이 국내에서 인정받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울진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협, 어민, 생산·유통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홍보, 판촉행사 등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연안어업인들이 스스로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해 위판량 제한, TAC제도(총허용어획량 : 개별어종에 대해 연간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설정하여 그 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죽변수협 관내 어업인의 안전조업의식 제고를 위하여‘2023년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한다. 4월 3일 죽변수협 오산지점을 시작으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죽변수협 회의실에서 죽변수협 관내 25톤 미만 전 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4월 7일에는 25톤 이상 어선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매년 해마다 실시하는 교육으로 어선의 간부급인 선주, 선장, 기관장, 통신장 및 그 직무대행자는 모두 교육 및 특별교육을 득하여야 한다. 수산업의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어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장비 점검 그리고 안전장비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어업인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서범석 수산정책팀장은“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통하여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차별화된 관광'이며,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월 6일에는 정란수 한양대학교 교수의‘2023 관광 트렌드 변화와 울진 관광의 활성화 방안’, 4월 13일에는 인재진 자라섬페스티벌 이사장의‘인연과 우연, 삶을 축제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울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3월 시작한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 첫 테마인‘울진의 농업 대전환’특강을 통하여 울진군 농업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길을 찾았듯, 이번 4월 테마 특강‘차별화된 관광’으로 울진군의 1,000만 관광객 달성을 향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며,“관광 분야의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5월 굿모닝 목요특강은“도시계획, 상상을 현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울진군청 재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신고도 가능하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하여 각 사업장별로 신고하여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이 본점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 기한이 4월 말에서 7월말까지 연장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이더라도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하므로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한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4월 26일까지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납부기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재해로 인해 자산을 상실한 법인이 「법인세법」에 따라 재해손실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았을 경우, 손실비율만큼 법인지방소득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31일 왕피천공원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울진군민 누구나가 참여 가능한 오픈 강의를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울진군캠퍼스의 학장인 울진군수가 강의를 진행한 이번 오픈 강의에는 울진군민 및 울진군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군정 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을 키워드로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진행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북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평생학습대학을 구축하여 군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며“군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군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진표가 3월 31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23개 시·군 추첨을 통해 확정됐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에 따르면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시·군 체육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6개 정식 종목 대진 추첨과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회 마무리 점검을 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날 대진표 추첨에서 선수단 관계자들은 상대팀 전력 탐색 등 벌써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손병복 군수는“시·군간 경쟁에 앞서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경북도민의 긍지를 높이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육상, 축구, 배구 등 16개 종목에 478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되며 군부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984명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이번 구강검진은 평생 치아 건강을 위한 첫걸음 사업으로 방문과 내원 검진을 통해 치아 상태, 구강 위생 상태, 치주질환, 악관절 이상, 부정교합 등 구강건강 상태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후에는 불소 바니쉬 도포를 진행한다. 또한 구강보건실이 있는 학교(울진·죽변·후포초) 학생에 대해서는 구강검진 시 어금니에 충치가 없을 경우 충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치아 홈 메우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군보건소는 매년 정기적으로 학생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강검진 내역과 결과를 학교 측에 제공하여 아동의 구강건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필수”라며“다양한 구강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청, 울진군청,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군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경북소방본부, 경북경찰청,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육군 제5312부대 1대대, 울진군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등 재난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을 가졌다. 재난안전통신망은 행정, 경찰, 소방, 해경 등 재난 관련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 통신망이다. 이번 훈련은 평시에는 울진재난상황실을 상시 상황관리 상태로 유지하면서 재난 시에는 누구나 즉시 상황전파를 할 수 있고, 재난대응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즉각 상황전파를 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울진군은 소방서, 경찰서와 함께 상황관리 유지와 재난상황 전파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울진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1시 30분에 정기 교시을 하고 근무시간에는 안전재난과에서,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당직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재난안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