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8일간 의성읍온누리터에서 ‘탄소중립 아이디어·포스터 경진대회 수상작’전시회를 개최한다. 탄소중립 아이디어·포스터 경진대회는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0월 열렸으며,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탄소중립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129점의 아이디어와 포스터가 응모됐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3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지난 2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군민들의 탄소중립 역량강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주민동아리 운영과 네이버 밴드(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를 통해 다양한 실천운동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탄소중립 아이디어·포스터 전시회를 통해 수상작들을 관람하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5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추진에 있어 퇴원환자 발굴과 공공의료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성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안동의료원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상주적십자병원과 대구의료원 팀장 및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공공의료기관과 함께 지역의료의 발전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75세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중 특히 퇴원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두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주거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2023년도 7월부터 2025년말까지 추진하며, 2026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과의 활발한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퇴원환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재가생활을 위해 지속가능한 농촌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겨울철 재난대책 기간(11.15.~3.15.)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한파 재난관리를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위험 기상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에게 기상 정보를 안내하고, 한파 쉼터 점검, 동파 방지, 수도 동파 예방 대책반을 가동한다. 또한 재해 취약 계층의 안부 확인과 야외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활동 등 인명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실 등 대설 피해 저감을 위한 농업재해보험과 취약계층(재해우려지역주민, 경제적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을 가입비를 지원하고,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2,192명, 응급안심 관리 대상자 820명 등 총 3,289명의 취약계층을 선정해 안부확인, 건강관리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적설취약시설인 온실 등 농업 시설 3,464동, 축산 시설 2,252동, PEB구조물 등을 예찰 점검할 계획이다. 또 겨울철 대설에 대비하여 179톤의 제설제를 확보했으며, 마을제설반 209명 등 대설 대응인력 296명과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등 대설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철저한 준비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농산물 공급 및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먹거리 선순환을 위해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의성로컬푸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11월 11일과 12일 포럼에는 먹거리복지로 지열소멸에 대응하고 있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정환열 상임이사로부터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 사례를 들었으며, 직매장 출하자 교육과 지역농산물 안전품질 관리 및 의성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11월 16일과 17일 포럼에는 의성로컬푸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영삼 전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지역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소비자의 역할과 지역먹거리 순환체계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역농산물 이용 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직매장심층컨설팅지원 공모사업에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이 선정되어 시행했다.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2022년 12월 개장하여 지역중소농의 연중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먹거리 공급 접급성을 높이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출하농가 450호를 확보하여 학교급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를 12월 19일까지 매입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조벼는 농가 일손부족 및 고령화에 대응하여 기계화장비(지게차)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량 톤백(800kg)으로 매입하며, 의성읍을 시작으로 1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돌면서 매입하여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로 수송 및 보관한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이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하여 연말에 결정하며 농가에서는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중간정산금을 받은 후 연말에 최종 정산을 받게 되며 올해 중간정산금은 포대(40kg 조곡 기준)당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 됐다. 또한 매입 시 지정된 품종(일품, 해담) 이외의 품종 혼입을 방지하고 정부양곡 품질 향상을 위해 품종검정제 표본조사 시료를 채취 및 검정하여 타 품종 혼입 위반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기간에 농가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대상 농가에 안내·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장소에, 지게차·차량 등 운송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2일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2024년 의성군 장애인복지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진 특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의성군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황사흠)가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인단체 및 시설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장애인을 위한 복지업무로 수고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인 및 단체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주요 종목은 배드민턴, 제기차기, 신발 멀리던지기 등으로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여 협력과 단결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도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복지 분야의 종사자들이 건강과 협력을 다지며 더욱 활기찬 복지 현장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사흠 의성군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직원들을 포함해 의성군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자활사업 다변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신규 자활사업 아이템 공모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활사업에 관심있는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 우수 2, 장려 3팀이 선정됐다. 의성군이 선정된 ‘농촌형 이동장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식품사막 문제를 자활사업과 연계하여 해결하고자 했으며 식품사막은 농촌지역 인구감소, 고령화, 교통 여건 취약 등에 따라 식료품 소매점이 사라져 신선식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하며 농촌지역일수록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농촌형 이동장터’는 식품판매 차량이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자활사업 아이템으로 주민들의 편리한 식품구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이들과의 사회적 관계형성을 통해 만남의 장으로 고립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어르신들 생활의 불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5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 분야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총사업비 4억 2000만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경관디자인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도시 지역의 다양한 공공 공간, 도시환경 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로컬디자인 적용으로 지역정체성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봉양면 쌍계천 주변 노후된 홍수 방호 외벽 경관개선과 LED조명 장치를 활용한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야간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확립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브랜드 창출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귀농귀촌연합회는 11월 7일 비안만세센터에서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귀농귀촌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귀농귀촌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이루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인 라인댄스 공연단’의 활기찬 라인댄스와 ‘무지개공연단’의 박진감 넘치는 난타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귀농귀촌 우수사례 영상이 상영되어 성공적인 정착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다양한 회원들이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사회에 더욱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3일 단촌면 고운마을 임대주택에서 고운마을 입주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입주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의성군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고운마을 임대주택이 2024년 하반기 입주에는 다자녀 가족, 취학지역을 의성군으로 옮길 수 있는 미성년 자녀를 둔 세대를 우대하고 있는 만큼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다. 설명회는 고운마을 사무국장이 진행했으며 단촌초등학교, 행복의성지원센터, 최치원 문학관, 단산문화센터, 의성군청, 단밀초등학교 등 각 협력 기관에서 임대주택과 협력하고 있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설명회에 참석한 도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고운마을 임대주택을 둘러보고 고운마을에 위치한 도예 공방에서 도예체험 클래스에 참여하면서 일정이 마무리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입주설명회는 고운마을 임대주택과 캠핑장을 많은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운마을 입주를 계기로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성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향토인재양성원, 의성읍 여성자율방범대, 의성교육지원청이 참여하여 11월 14일 의성여고 정문에서 150여명의 수험생들에게 핫팩과 간식을 전달했다. 수험생들이 처음 고사장에 도착했을 때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했지만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단체 회원들이 핫팩, 간식 꾸러미를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자 활짝 웃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현숙 의성읍 여성자율방범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응원에 참여해 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긴 시간 인내하며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의성군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2025년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농어촌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며, “공공형 계절근로”란, 공모에 선정된 농협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日)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3~2024년동안 2개 농협(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사설 인력보다 낮은 인건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성실함으로 이용 농가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25년 공모사업에는 기존 2개 농협과 더불어 금성농협이 신규 센터로 선정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5년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3개 농협이 선정되어 의성군 전역에 계절근로자 공급망이 구축됐다. 이는 관내 농가의 만족도와 관심이 높았던 덕분”이라며, “의성군에서도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 도입을 위하여 법무부로부터 600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2일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의성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자두 다축수형 과원조성 및 노지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재배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특히, 자두 다축수형 과원을 전국 최초로 조성해 경제성과 편의성 증대를 통한 인건비 절감효과와 자동화된 생산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두 다축수형 과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재배기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자두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통해 자두 과원에 다축수형과 노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여 의성 자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질과 생산성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포배양산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25년도 국비 예산 2.5억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1월 13일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지방 정주 시대 실현을 위해 경북도의 ‘K-U시티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인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에 국비(2.5억 원) 포함 총 5억원의 사업비가 2025년 투입된다고 밝혔다. K-U시티 프로젝트는 지역특화 기술 기반의 인재 양성 및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1시군, 1전략산업, 1대학과 연계하여 발전형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세포배양산업과 연계해 의성형 U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23년부터 영남대학교와 함께 자체적인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의성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내 입주기업을 위한 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확보한 5억 원의 예산으로 2025년에는 세포배양산업 신기술개발 지원, 세포배양 전문인력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현장 교육이 11월 12일 새마을지도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유민주시민 의식 함양 강론과 숙의 토론 시간 순으로 운영됐다. 의식함양 강론에서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갈등, 차별, 혐오를 극복하고 함께라는 공존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정신 등을 다루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지도자들이 해당 주제로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박희용 새마을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과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