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8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아동 친화적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 중심 정책 수립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아동의 4대 권리’를 주제로 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는 공직사회에서부터 시작되며, 아동의 권리가 단순한 복지 개념이 아닌 ‘권리’로서 보장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칠곡군은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예정이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실행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9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과 ‘제2회 건강올림PICK’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주민 참여형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대표 시니어 래퍼그룹 ‘수니와 칠공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축사, 기념 촬영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건강올림PICK’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건강과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며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2부에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운동회와 함께 건강체험 부스, 신체활동 체험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0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세대 간 어울림 속에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웃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올해 보건시책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6일, 왜관 흰가람둔치 일원에 해바라기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양봉연구회와 양봉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생태 실천을 펼쳤다. 이번에 파종된 해바라기 품종은 키가 1.2m 내외로 자라는 ‘왜성 해바라기’로, 해당 품종의 화분은 꿀벌에 피해를 주는 응애류 해충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꿀벌 보호는 물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6월경에는 해바라기 개화에 맞춰 흰가람둔치에 아름다운 해바라기 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생태경관 자원으로서도 큰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꿀벌은 농작물 수정을 돕는 중요한 생물로, 우리식탁과 생태계의 건강을 지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라며, “이번 심은 해바라기가 꿀벌을 살리고, 칠곡의 자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양봉산업특구로서 꿀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쓰레기 불법투기·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주·야간으로 편성하고 특히 야간단속은 민간인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강력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내용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행위이며,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소각 근절을 집중 홍보한다. 단속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요건충족 시 최고 3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계도 등을 실시, 철저한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고의적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4월 16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등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년 세대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지역 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병환 성주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동참했으며,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폐건전지 다섯 개를 모으면 장난감을 하나 더 빌릴 수 있다. 칠곡군이 시행 중인‘북극곰 캠페인’이 일상 속 친환경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건전지를 일정량 모아 장난감 대여 혜택을 제공하는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아이 교육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으며, 시행 일주일만에 폐건전지 350개가 수거될 만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4월 9일부터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을 찾은 부모들은 작은 비닐봉지에 다 쓴 건전지 다섯 개를 담아 도서관 문을 연다. 예전 같으면 무심코 쓰레기봉투에 버려졌을 물건이지만, 이제는 장난감을 하나 더 빌릴 수 있는‘교환권’으로 활용되고 있다. 캠페인은 단순하지만 실효성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폐건전지 다섯 개를 가져오면 장난감을 하나 더 빌릴 수 있다.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에게는 다툼을 줄이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형제자매가 없는 아이에게도 장난감을 하나 더 빌릴 수 있어 부모 입장에선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에겐 놀이와 정서적 만족을 동시에 줄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김명신 관장은“환경 이야기하다가 문득 떠올랐다”며“아이들이 북극곰 이야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 ‘장곡 4.9 독립 만세 유족회’에서는 4월 9일 독립만세 운동 106주년을 맞이하여 장곡마을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시 요원의 불길같이 번져 나갔던 칠곡군 석적읍 중리와 성곡리 일원에서 주민모두가 들고 일어나 일제에 항거하던 선조들의 얼을 되살리고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그분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이다. 칠곡군 석적읍 유학지 둔치 수변공원에서 거행된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칠곡군 석적읍 중리와 성곡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장병구 유족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의 축사, 그리고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장, 경상북도의회 박순범의원,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정대영 지부장의 축사와 정희용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으로 진행됐다. 이어 느티나무독서문학회 정연숙 시인의 독립윤동가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칠곡시극단의 장진명 단장과 박정미. 최이화의 시낭송가의 시극공연은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장진홍 의사의 독립운동의 의지를 시극으로 표현하였으며,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대한이 살아있다’. ‘영웅’. ‘대한독립만세’ 열창으로 기념공연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만세삼창이 있었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가게는 피해다녔는데, 이제 저도 혼자 주문할 수 있네요!” 칠곡군 우리동네 디지털배움터에서 키오스크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의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찼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주부터 “우리동네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활용과 키오스크 등 실생활에 활용되는 교육을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 마지막 차시에는 실제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을 하는 실습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여성친화도시의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분야’의 대표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브랜드 기획부터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참여하게 된다. 특히, 현직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9회차 과정으로 칠곡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제는 단순한 창업이 아닌,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사무소(읍장 박정규)는 4월 11일 오후 중리제1공원(북중리5길 11)에서 고독사 및 자살예방 사업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인 임종복 퇴임목사 및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읍사무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소리함, 골목교회, 남구미대교 자살예방 생명전화기 사업을 홍보하고자 실시하였으며, 1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마술 및 버스킹 공연 등을 즐겼다. 석적읍에서는 지난 12월 관내 소공원 2개소에 사랑의 소리함을 설치하여 좋은 글을 공유하며, 주민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익명으로 편지를 작성,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범운영 하였으며, 공공기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은 임종복 퇴임목사를 통해 골목교회를 운영하여 주민밀착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독사 제로, 자살율 제로 석적읍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 임종복 퇴임목사는 “정기적으로 소리함을 통해 좋은 글귀를 나누며, 골목에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상담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밝혔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고독사 및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1인가구가 증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정재성)는 4월 12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활동 동영상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이 큰 유공자 24명 표창수여와, 장애를 딛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사회단체의 후원과 관심을 통해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하나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매년 2부 행사로 진행되던 축제한마당은 자진취소하고 1부 기념식만 간단하게 진행하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지역민이 후원한 롤케잌과 기념품을 한아름 가져갈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정재성회장(교통장애인협회)은 행사에 참여한 내빈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부모회에서 만든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코사지를 내빈들에게 전달하고, 장애인들도 느리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025년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인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처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전거 도시로 부상한 칠곡군에서 열리는 MTB 대회에 기업 후원이 잇따르고, 동호인들의 참가 신청이 몰리며 전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악·도심·장거리 코스를 두루 갖춘 입체적 인프라, 여기에 전쟁의 흔적을 간직한 상징적인 코스가 더해지며 칠곡은‘라이더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명성을 이끄는 중심에는 칠곡군의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원바이오젠배 칠곡 6·25 그란폰도 대회’가 있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칠곡군이 자전거 도시로 명성을 얻으면서 2025년을 기점으로 참가자와 기업 후원이 크게 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긴 여정’을 뜻한다. 칠곡의 대회는 그 이름처럼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과거의 시간을 따라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된다. 총 62.5km로 구성된 메인 코스는 6·25 전쟁을 상징하며, 다부동 전투와 낙동강 방어선 등 전장의 흔적을 따라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단순한 속도 경쟁이 아닌, 전쟁의 상처를 지나며 평화의 의미를 새긴다. 김태경 칠곡군 사이클연맹 회장은“전국 각지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접수 요청이 이어졌다”며“칠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0일 군청 강당에서 칠곡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포획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포획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기 안전관리, 포획 시 유의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야생동물 질병 등)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매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피해방지단은 칠곡의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자연의 균형까지 돌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안전사고 없는 피해방지단 활동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금오동천상가번영회는 4월 5일, 봄 나들이철을 맞아 금오동천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식중독 예방 효과를 높였다. 특히 금오동천상가번영회는 손님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위생 관리 강화를 약속하며,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박규욱 금오동천상가번영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가 번영회원들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 지회가 칠곡군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지회 주관 일반 음식점 신규 영업자 교육과정 중 식품 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경북 자치단체를 비롯한 타 시∙도 등 다양한 영업주들이 함께 참여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 1항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3월부터 12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하고, 식품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식품영양의 질적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반음식점 신규 영업자는 6시간 집합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미수료 시 과태료 부과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영업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영업자들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업주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