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울진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는 업체로, 공급업체가 품목을 제안하면 된다.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1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재무과(☎ 054-789-6601)로 문의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만의 특색 있는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바라며, 기부자가 공감 ·선호하는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후포 등기산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선정됐다고 15일 전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경관디자인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지역에 대하여 경관개선사업을 발굴하는 공모사업으로 공공 공간, 도시환경 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증진 및 지역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진군은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등기산 공원 일대에 LED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후포 등기산공원은 쭉 뻗은 해안선과 탁 트인 후포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울진군 명소로, 세계 등대 모형과 공공미술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야간 경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후포 등기산공원 일원을 축제 등과 연계해 입체적으로 경관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색있는 경관이미지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0일까지 찜질방, 목욕탕, 숙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 143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퇴치법 안내 및 빈대 확산 방지 합동점검에 나선다. 군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빈대 출현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숙박업소 122개소와 목욕탕 21개소이며, 2인 1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의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숙박업소는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해충 발생 등 객실·침구 등의 청결 여부 ▲숙박자 1인이 사용할 때마다 요·이불·배게 등 침구의 포와 수건 세탁 여부 ▲객실·욕실 수시 청소 및 적합한 도구 용도별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목욕장업의 경우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매일 1회 이상 수시 청소 등 청결 여부 ▲수건·가운 및 대여복 제공 시 반드시 세탁한 것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관내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겠다”며“앞으로도 위생, 청결, 안전에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소재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본사를 방문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이 올해 12월 31일부로 운영을 중단한다는 방침과 관련해 지속적인 운영방안을 건의하고,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온정면과 후포면을 중심으로 최근 한화리조트의 운영 중단 방침을 규탄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게시되고 있다. 주민들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대안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의 관광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신용과 의리’의 한화 정신을 토대로 35년 이상을 지역과 함께해온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이 앞으로도 지역소멸을 막아 줄 동반자로 남아 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화의 상생적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를 만나 주민들의 들끓는 민심을 전하며, 사전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운영 중단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했다. 또한 향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시대 화두가 된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금까지 한화가 보여준 사회적 책임감을 이번에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력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직급별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역할 인식을 제고하고 직무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전체 직원 800여 명 중 500여 명이 수료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였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 5급 이상 공무원 대상‘간부 리더십 과정’▲6급 대상‘핵심 리더 양성’▲ 7급 대상‘정책 기획자 양성’▲ 8·9·공무직 대상‘실무역량 강화’ ▲ 신규 임용 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3일에 걸쳐 직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군수와 직원들이 울진군의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상호소통하고 직급별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군수님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일체된 모습으로 울진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최근 신규 임용된 한 직원은“교육을 통해 지향해야 할 역할에 대해 정립할 수 있었다”며“대민서비스 및 섬김행정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고, 직급이 변화하듯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손병복 울진
]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1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 2024년 국비 확보 사업 발굴 워크숍 용역 △ 지속 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후 부서별 추진 현황 △ 일하는 방식의 개선 기본구상(안)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비 확보 사업 공모 및 용역은 방향성을 가지고 우리 군에 가치가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일하는 방식의 개선은 근본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줄일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고, 신규직원의 경우 채용과 동시에 직장 에티켓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7일까지 울진사랑카드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하반기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사행산업, 대형마트, 백화점, 복권 판매업 및 기타 조례로 정한 등록제한 업체)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와 연계하여 울진사랑카드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추출한 부정 유통 의심 가맹점을 대상으로 단속반 현장 방문을 통해 부정 유통 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기간 중 부정 유통이 확인된 가맹점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또는 현장 계도 및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처분 또는 재정적 처분을 실시하고 부정 유통의 규모·심각성 등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 수사를 의뢰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손병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900여 명의 농업인과 박형수 국회의원, 임승필 군의회의장 등 의원 및 관내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울진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 관련 4개 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 (사)한농연 울진군연합회(회장 문성덕),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김곡지), 울진군4-H연합회(회장 배진형)가 공동으로 주최했다.‘다 같이 행복한 울진 농업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우수회원 표창,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함께한 농업인 상호 간의 화합과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울진군 한우육종 계량을 목적으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와 백암농장 김동규 대표가 각각 우량 송아지 1마리씩 경품으로 기증하여 함께한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장광섭 한국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우리 모두 인류의 생명산업인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울진 농업·농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내년 1월 18일까지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 특성 조사를 추진한다. 군은 토지 특성 조사를 위해 17만여 필지에 대하여 관련 지적공부 및 건축·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 한 후, 개별토지의 공적 규제, 농지, 임야, 토지 이용 상황, 지형 지세, 도로 조건, 유해시설 접근성, 위험시설 접근성, 개발사업 등을 분석하여 토지 특성 조사표를 작성한다. 이후, 2024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를 선택하고, 표준지와 산정 대상 필지의 토지 특성을 비교하여 서로 다른 특성을 찾아낸 다음 토지가격비준표에서 추출한 가격 배율을 표준지에 곱하여 개별토지의 1㎡당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렇게 개별공시지가가 산정이 완료되면 전문가(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2024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하며, 이후 접수된 의견제출에 대한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결정·공시 이후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박형수 국회의원, 경상북도, 환경일보와 함께 주최·주관한‘산림·임업 분야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형산불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울진군이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림·임업 분야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손병복 울진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의‘탄소중립을 향한 행동의 10년’기조 강연을 비롯해 울진군, 산림청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 후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정휘철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장, 김영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기은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산림·임업 분야의 대응 필요성을 강조드린다”며“또한, 지속 가능한 산림조성 및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대응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죽변항 국민안심 공중화장실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전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접근·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하고 설치했는지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2월 한국장애인개발원에 BF 인증을 신청하여 현장실사와‘BF 인증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적 사항을 보완한 결과 최종 BF 본인증서를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33년 10월까지 10년이다. 죽변항 공중화장실은 지난 2020년 6월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6억 200만원(특별교부세 2억 1,000만원, 군비 3억 9,2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완공했다. 건축면적은 159.12㎡로 남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어린이 전용 화장실, 수유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누구나 공중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 여러분도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에티켓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7일 기성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친환경 벼 322톤, 관행 포대 벼 420톤, 산물 벼 926톤, 인센티브 120톤 등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약 1,788톤을 매입한다. 2021년 이후 시작한 산물 벼 수매는 올해 지역농협 건조 시설(7개소)에서 약 926톤을 배정받아 지난 10월 16일부터 순조롭게 매입했다. 농가에서도 건조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 등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어 매년 산물 벼 수매 물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매입 품종은‘삼광벼’이며,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된다. 매입 직후 중간 정산금으로 3만원(40kg/포대)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 확정 후 지급할 예정이며, 친환경 벼는 관행 벼 특등가격으로 매입한다. 특히, 정부에서 실시하는‘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도’로 검정 결과 매입 품종 이외의 품종이 혼합된 농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5년간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공비축미곡 품위 및 미질 저하 방지를 위해 건조 시 고온 급건조는 지양해달라”고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료원(원장 김용신)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울진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은 성장이 중요한 시기에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위험 인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 및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혈액·소변·방사선 검사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검진결과에 따라 정밀검사 등 2차 진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군의료원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울진지역아동센터 무료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용신 원장은 “관내 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일 근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수, 김정희 부의장, 박종식·심상태·정태영 문화관광해설사와 황천호 지역자활센터이사장 등 관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류굴 상가주 자생력 강화 워크숍 개강식'을 가졌다. 성류굴 상가주 자생력 강화 워크숍은 낙후된 상가의 활력을 도모하고, 성류굴 중심으로 나뉜 북부와 남부 권역 상가주민들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2명의 상인들이 참석해 워크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은 교육전문기관 (주)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가 맡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선진 동굴 관광지 벤치마킹과 CEO 경영마인드 및 친절 교육, 변화와 혁신, 갈등 해결 관리, 성류굴 비전 특강 등의 내용으로 성류굴 상가주들의 새로운 변화와 자생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성류굴 남부상가연합회 김백일 회장은 “성류굴 알리기 첫 단추인 지주형 홍보간판을 관광객이 잘 볼 수 있도록 멋지게 설치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상가주민들을 위한 워크숍 교육은 처음인데 잘 듣고 배워 울진군 대표 관광지인 성류굴의 명성을 잃지 않도록 친절한 고객 응대, 상가 발전에 힘쓰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제6회 울진군 꿈나무 학생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 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했다. 2024년도 제61회 경북 학생체육대회, 2024 교육감배 시·군 대항 마라톤, 2024년도 경북 소년체육대회, 2024년도 도민체육대회 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으며, 육상 트랙 및 필드 종목에서 관내 초(13개), 중(8개), 고(5개) 총 26개 학교 40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학교체육을 이끌어 나갈 우수 선수 발굴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단결심과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교육청, 육상연맹, 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