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가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해당 읍·면에 신청할 수 있다. 추가신청 대상자는 당해연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미신청 농가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면적이 증가한 농가, 유기질비료 선정물량이 전년대비 부족한 농가 등이다. 이번 추가신청은 올해 9월까지 공급받기로 하였으나 미공급된 물량을 대상으로 조사된 포기 물량을 추가 신청을 통해 재배정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며 비료의 종류 및 등급에 따라 포대당(20kg) 1,300원~1,6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한편, 의성군은 올해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기질비료 2만1,058톤(105만9,633포)을 5,037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기질비료 추가신청을 통해 예산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농가들이 유기질비료지원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능한 친환경 농업기반을 구축하여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9~20일까지 양일간 최치원문학관 및 고운사 일원에서 진행한 제3회 최치원문화제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서의 힐링 시간을 제공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최치원문화제는 신라시대 대문장가 고운 최치원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상생과 통합을 주제로 매년 10월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최치원문화제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박형수 국회의원, 임미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주최씨 문중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거행됐다. 지역주민과 관광객 4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의성 고운사 일원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지역 문인들의 시화전, 단촌할머니 그림전시회를 비롯하여 지역 청소년들 역동적인 태권도 및 댄스, 무용공연, 색소폰 연주 등 지역예술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사음악회 1일차 공연에는 국악과 클래식을 비롯한 뮤지컬공연 및 대금연주와 통기타의 콜라보공연, 대구시립무용단 블랙스완의 무용공연 등 지역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2일차 산사음악회에서는 폭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도언 선수가 10월 16일 경남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용사급(95kg 이하) 결정전(3판 2승제)에서 김기수 선수(경기도)를 2-1로 물리치며 용사급 우승을 차지했다. 전도언 선수는 8강에서 유혁 선수(경상남도)를 2-0으로 꺾고, 4강에서는 이주용 선수(부산광역시)를 2-1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 전도언 선수는“2023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이후 2024년 처음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용사급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다. 이 기회를 살려 남은 대회에서 금강장사 타이틀을 쟁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성군청씨름단 단장 김주수 의성군수는“씨름의 고장 의성을 다시 한번 빛내준 전도언 선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훈련에 더욱 매진하여 남은 대회에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개최된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의성 국가지질공원을 적극 홍보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스마트TV를 활용해 의성군의 주요 지질명소들을 시각적으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의성군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둘째 날 진행된 교구재 경진대회에서 김태성 지질공원해설사를 비롯한 지질의성연구단이 ‘의성 백악기 퇴적암 및 화석 탐구학습키트’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지질공원 한마당에서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 양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성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가치와 우리 해설사들의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지질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의성군 청춘공감 한밤愛 소모임’ 프로그램 중 목공예체험 소모임을 진행했다. 미혼 청년의 결혼장려를 위해 의성군이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목공예체험 소모임은 의성군 춘산면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됐다. 목공예체험 소모임에는 12명의 미혼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경상북도 목칠공예 최고 명장인 김복연 명장과 함께하는 1인용 밥상 만들기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10월 23일에는 석고베어 만들기, 25일에는 피크닉도시락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26일에는 소모임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미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미혼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 정주인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소재의 ㈜경신종묘가 2025년도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서 총사업비 5억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종자 증식 및 보급을 위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여 우수 종자 공급 및 종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총 16개소가 공모하여 8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경신종묘는 1948년 비안면에 경신채종원 설립을 시작으로 76년간 경영활동을 이어 온 국내 최장수 및 의성군 토종기업으로서 그 역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경북 향토뿌리기업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의 의미가 크다. 현재 3대째 경영을 지속 중인 ㈜경신종묘는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주요 재래종 품종을 보존하고 신품종 개발에 힘쓰는 등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종자산업은 농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 일대에서 의성 국가지질공원 지오파트너가 기획한 ‘2024년 점곡가로숲둘레길 걷기대회’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의성군과 ‘의성지질공원 지오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점곡면 주민자치회가 기획한 지오트레일 걷기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코스는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점곡퇴적층을 중심으로 사촌전통마을의 만취당, 사촌리가로숲에서 시작해 돌아가는 총 4km 코스이다. 이날 걷기 행사와 함께 사촌전통마을 일대에서는 제3회 사촌야행이 동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달빛 콘서트, 달포토존, 달빛투어, 스탬프미션, 만취당 도장카드 만들기, 달빛장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파트너십 강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계면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는 10월 16일 ‘안계초등학교 정문’에서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통행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기훈 안계면장을 비롯해, 최규석 안계초등학교장, 안계자율방범대, 의성모범운전자회,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안계면은 관내를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30㎞/h 이하로 서행 운전하기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내 및 불법주정차 금지 ▲교차로 통행 및 우회전 시, 주변에 다른차량이나 보행자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등 준수사항을 당부했다. 이기훈 면장은 “학교 앞 그리고 우회전 구간에서는 순간의 부주의로 사고가 날 경우가 많기때문에 항상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이 걱정되고 교통사고 대한 우려가 있어, 관내 교통안전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교통사고의 위험률을 낮추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년도 조림사업지에 대하여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 품질을 평가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제약요소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2024년도 조림사업지 24ha에 대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산림청 및 조림사업 수행자, 감리자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조림계획의 적절성, 묘목 품질, 식재 기술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등 상호간에 의견 교환, 정보공유의 장을 이루기도 했다. 특히 현장토론회와 더불어 조림사업 현황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림사업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개선해 익년도 사업을 더욱 완벽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림사업은 심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하는 사후 조치가 중요하다. 벌채, 조림, 숲 가꾸기가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루어내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1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에 대한 군비와 자부담을 포함 총사업비 33억 7천 4백만원으로 동부권역 9개 읍면 302개소(태양광 257개소, 태양열 23개소, 지열 22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자립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 및 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20%로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택용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월 5만원 정도의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단을 구성하고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았다. 가점 충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대상지를 발굴하는 등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전 과정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그 결과 사업추진 당위성과 사업의지를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높은 등급으로 선정됐다. 2021년부터 시작한 융복합지원사업은 2021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5~26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공모사업'에 사업비 배정 전국 1순위로 최종 선정됐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공모사업은 농식품부의 유통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인 거점 스마트APC 구축계획에 따라 주요산지 농산물 유통시설의 운영 효율성 제고 및 판매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올 1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발표평가 및 세부사업비 심의를 거쳐 전국 15개소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군은 발표평가에서 사업 필요성 및 계획의 완성도 등을 인정받아 15개소 중 1순위로 최고액을 배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25년부터 2년간 총 4,68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군 과수거점APC 선별시설을 보완하고 운영체계를 스마트화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형 유통업체의 성장 및 시장의 흐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산지의 규모화 및 전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과수거점APC의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과수농가 판로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고품질 양파의 다수확을 통한 소득 증대와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양파 비닐 및 양파 생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양파 생육불량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될 만큼 피해가 컸으며 의성군은 101농가에 55ha의 피해로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232농가에 총 7천만원의 사업비로 양파 생육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한 양파 비닐을 지원하고, 미생물증식, 병해충 저항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농자재(토양개량제, 병해충관리제)를 지원하여 양파 생육 촉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영양제 공급으로 고품질의 양파를 생산하도록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가 경영안정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 양파 생육불량 피해로 인해 힘든 농가에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구수 김주수) 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1일 안평면 농민상담소에서 ‘행복 더하기 영양찬’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식자재를 직접 구입해 재료를 다듬고, 소고기뭇국과 배추김치, 오징어젓갈, 멸치볶음을 조리한 뒤 용기에 포장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행사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정기회의에서는 연말 사업 진행 계획과 2025년도 운영계획 수립,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장상오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원님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맛있는 밑반찬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훈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2일 안계면 안계행복플랫폼에서 본선대회를 알리는 지역의 공연단 민속다예원의 활기찬 북소리(난타)를 시작으로 의성에서는 3회째인‘제15회 가양주酒人선발대회’를 개최했으며, 100명의 본선 입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선발대회는 조상에 올리는 제주(祭酒)나 절기마다 빚어 마셨던 계절주 등 다양한 형태의 술들이 가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에 착안한 대회로써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우리술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2주간의 참가자 모집에서 탁주 및 약주 2개 부문에 전국(제주 제외)에서 267명이 신청하여 역대 최다(最多)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의성에서 생산된‘의성진(眞)쌀’10kg로 빚은 술을 출품하게 되며 10월 3일(목) 예선을 통해서 선정된 100명이 본선으로 진출했다. 본선 대회장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전문가 및 우리술교육기관장 등 전통주 전문가 15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외관 10, 향 30, 맛 30, 종합적 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최종 16명을 선정했다. 제15회 대회의 수상자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4일 의성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민간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산불)”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준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과 관계부서 및 민간단체(마을순찰대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간전문가(평가단)의 컨설팅을 통해 훈련 시나리오, 임무·현장 배치도 등 훈련 준비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불발생 및 초기진화 상황, 이후 산불이 확산되면서 면소재지(배수지) 방화선 구축 및 주민대피 실시 등 여러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상황발생에 따른 초기대응절차를 점검하고, 상황판단회의 등을 통해 실제 재난대응기구를 가동하여 실전대응 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하는 등 의성군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