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숲과 생태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숲 ▲상실에 대한 아픔을 기억 그리고 극복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숲이라는 4개 전략으로 접근하여 ① 지속 가능한 생태 공존 숲(국립 산지생태원) ② 나곡 모두의 숲(내화수림&정원) ③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 센터 ④ 소득 창출 먹거리 숲 ⑤ 울진 탄소 상쇄숲 ⑥밀화원 특화숲 ⑦ 기억의 숲, 도화 ⑧ 동서트레일 센터 ⑨ 반려동물 친화 골프 리조트 ⑩ 표고 보고 먹고 페스티벌 ⑪ 덕구 힐링 & 가든 숲 ⑫ 울진 플레이 숲 등 12개의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주요 사업별로 단기·중장기로 구분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예산이 확보된‘덕구 힐링 & 가든 숲’조성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나머지 중·장기 사업은 새로운 방안이 있는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8일까지 결혼,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되어 미취업 중인 여성과 다양한 능력개발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특화 여성 취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취업 교육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경력 단절 및 능력개발을 원하는 여성에게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창업 및 취업을 알선하여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하여 개설되었다. 과정은 총 4개 과정으로 ITQ 정보기술 자격 과정,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정리수납 실습반, 정리수납 2급 자격 과정이 있다. 신청은 여성새일센터(☎789-5418/FAX 783-8980)로 방문 또는 팩스 신청 가능하며, 교육은 10월 23일부터 개강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여성 취업 교육 지원사업이 관내 여성의 직업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양궁 컴파운드 은메달 2관왕의 주역 주재훈 선수와 부친 주성중님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주재훈 선수(31세)는 울진군 북면 소곡리 출신으로 현재 한울원자력본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아내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역 후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취미로 접한 양궁으로 5번의 도전 끝에 올해 4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은메달과 혼성 은메달을 획득했다. 컴파운드는 세계적으로 기량이 평준화 되어 있어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훨씬 어렵기 때문에 전문 체육인이 아닌 동호인 출신 선수로서 이번 메달은 그 무엇보다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울진군민과 생활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며“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울진군을 빛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여가·교육·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의 어려움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목표 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군민 섬김데이’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의견 제시한 내용 중에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행복선생님들이 좀 더 찾아가 쉬운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고령화되고 있는 추세에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로 젊은 세대의 일자리가 확보되어 고령사회 대비 등에 대해 논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점들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하겠다”며“앞으로 어르신 누구나 경로당에서 식사 한 끼를 할 수 있도록 공동취사제 연중 운영과 밑반찬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택 소유자 중 2023년 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종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콘덴싱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한 가정으로, 지원 규모는 콘덴싱 보일러 1대당 일반가정은 10만원, 저소득가정은 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공급자 및 보조금 대상자가 온라인 시스템(https://www.greenproduct.go.kr/boiler) 또는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054-789-6712)에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가정 50대, 저소득가정 2대의 총 52대 물량을 12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환경부 지침이 변경되어 내년에는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일반가정을 제외한 저소득층 가정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므로 보일러 교체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올해 안에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탄생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한다. 출산 준비 교실은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10월 10일부터 주 1회, 6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임산부·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임산부 명상, 원예 수업, 아로마 테라피, 라탄 공예수업, 출산용품 만들기 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 설문 조사 완료 시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아기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한 달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울진경찰서,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주변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청소년 유해환경 OUT!’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일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제8회 2023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행정혁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울진군은 연구기관 위주의‘청정수소 R&D 실증단지 유치’라는 기존의 방향성을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로 전략적 목표를 과감하게 전환하여, 국내 굴지의 앵커기업 9개소와 MOU를 체결하고, 정부 부처와 국회를 무대로 국가산단 유치의 당위성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라는 대규모 제조·생산단지가 조성되면 기존 소비 중심의 지역 경제구조가 생산 중심 경제구조로 탈바꿈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범국가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는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울진군은 극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가족센터는 오는 21일 울진 연호공원에서‘제2회 울진군 가족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가족문화 축제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환경을 만들어가고자 시작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버블쇼, 음악 공연, 셀프 사진 촬영, 보물찾기, 가족 참여형 체험 부스(캐릭터 샌드위치 만들기 등 10개소) 운영, 경품 추첨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단, 보물찾기는 울진군 가족센터 네이버 밴드 가입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 가족센터(054-783-8988)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10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추석 연휴 이후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울진군 해안도로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 구상 용역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조성 방안 용역 △ 울진읍(죽변, 후포 포함) 주차난 해소방안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용역수행은 장기프로젝트의 경우 최종 결론을 낼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실현 가능한 사업의 발굴 시 의회와의 소통을 통하여 예산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 달여간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 극복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21일은‘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울진군 보건소는 9월 7일을 시작으로 울진읍과 죽변면 시장 일대에서 치매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9월 20일에는 청송군 산소 카페 정원에서 경상북도와 23개 지자체가 유공자 표창, 한마음 걷기 등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26일, 27일에는 울진군보건소 1층에서 치매 극복 주간행사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시회와 치매 바로 알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 극복의 날 기념 및 주간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를 바로 알리고,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 가족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죽변면 해양 과학 연구단지(GMSP)에서‘제1회 대한민국 해양 과학 산업축전 with GMSP’를 개최한다. 제1회 대한민국 해양 과학 산업축전은 원래 지난 7월 28일 개최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때문에 축제가 취소되었고, 이후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축제를 다시 열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해양 과학 산업 거점지역인 울진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되며, 해양과학산업과 관련된 20여 개의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한 산업전시관, 경북 해양 과학 포럼, 코딩 로봇을 활용한 체험, 해양 경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해양 과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 및 실험, 과학 유튜브‘1분 과학’의 이재범 초청 특강, 연구선 승선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에서 전국 최대 해양 과학 축제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해양 과학 산업 중심지 울진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침체된 예산군의 전통시장을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장으로 변모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공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과정에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상생발전 양해각서에는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외식업 컨설팅 및 교육 협력, ▶홍보(방송, 유튜브 등)와 마케팅, 축제 등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화 협력, ▶왕피천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 내 먹거리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협력,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 논의 및 상호협력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울진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울진만의 차별화된 먹거리와 관광자원 등을 발굴해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만 관광객 시대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격려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돌봄 현장에 계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천혜의 비경을 가득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전통깊은 “제47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47번째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6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문화제 막이 열리게 된다. 전국규모의 제21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과 제5회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그리고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초·중·고 학생 백일장·서예·사생대회가 성류문화제 기간 내내 펼쳐져 문예를 사랑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행사로는 제21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전, 미술·사진전, 야생화 전시 등이 있고 금강송 목공예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가훈쓰기 체험 및 기타 지역동호회가 여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