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21일‘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여성클럽 이은진 강사를 초빙하여‘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해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활성화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군민참여단이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친화 안전마을 조성, 성인지 통계 구축, 양성평등 콘텐츠 제작 등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모두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칠곡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25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재난관리 실태 6개분야 총 37개 지표에 대하여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현장평가는 재난관리기관 기관장 등의 재난관리 관심도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는 “2024년 국비공모사업으로 추진한 AI 안전도시 플랫폼 구축사업 및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을 통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칠곡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재난부서의 역량강화, 스마트 적설량계 도입, 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기 설치 및 소규모 공공시설 관리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재난대응을 위한 칠곡군의 종합적인 이상기후 대응 비전을 제시하였다. 칠곡군은 지속적으로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활동을 강화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최근 법무부가 주관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관리 시스템과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농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해 왔다. 근로자의 이탈을 막고자 결혼이민자를 적극 배치하여 계절근로자가 농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산재보험 가입 등 행정적인 업무를 대행하여 농가에 부담을 덜어 주었다. 칠곡군은 지난 2023년에 27명을 첫 도입을 시작으로 2024년 42명, 2025년에는 12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는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로, 법무부 승인 시 고용주당 2명의 인원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져 농가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관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맞벌이, 한부모가정의 아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칠곡군은 ʻ찾아가는 문화강좌 운영’사업을 통해 지식정보 제공 및 독서서비스 수행이 우수한 사립작은도서관 10개소를 선정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접수 받아 3월 11일 운영 도서관을 선정하여 4월부터 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칠곡군의 다양한 돌봄 수요충족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ʻ늘봄인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하루 8시간(오후2시 ~ 10시) 운영예정이며, 독서토론과 글쓰기 등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 프로그램비, 간식비,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시 돌봄인력을 배치하고 전문 강사를 섭외해 미술, 난타, 독서논술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아동돌봄과 문화 활동의 공간으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전쟁 전문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는 2월 25일부터 ‘전쟁을 그린 화가 - 로저 스트링햄 작품 展’을 개최한다. 2025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6·25전쟁 당시 한국의 자연 풍경과 전쟁 현장을 그린 미술작품 4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자료 제공: 전쟁기념사업회). 작품의 주인공 로저 스트링햄(Roger S. Stringham) 씨는 캘리포니아 미술학교 재학 중 미 육군에 입대해 1951년 한국 땅을 처음 밟았는데, 병영에서 본 모습들을 틈틈이 스케치로 담아내고자 했다. 게다가 귀국 전 몇 달 동안은 일본에 머무르며 한국에서의 기억을 수채화로도 남겼다. 유엔군 참전용사의 그림을 통해 그들의 눈에 비친 한국과 전쟁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시는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인 7월 27일까지 기념관 중앙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전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쟁기념사업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람객들께서 전시를 둘러보면서 유엔군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2월 21일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예쁜치매쉼터 운영 프로그램의 확대 및 질적 향상을 논의하는 간담회와 미술·신체활동 등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취약한 마을을 선정하여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운영자가 직접 방문해 총 30회기의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 수업을 진행하는 인지기능증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감각·회상 활동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구강·영양·결핵예방 등 보건소 연계 건강증진 교육과 소방서 연계를 통한 소방안전교육도 포함된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사업과 치매예방수칙 안내,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2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칠곡 in 門(인문)-2024 성과 공유 & 2025 사업 소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문화도시 사업의 활동들을 돌아하고, 2025년 시행할 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의회 배성도 부의장 및 칠곡문화관광재단 김진영 사무국장을 비롯해 문화도시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사업 성과 발표, 사업참여자들의 토크콘서트, 2025년 사업 계획을 알려드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난해 칠곡버스킹파이터 사업에 참여한 ‘칠곡 버스킹 친구들’ 팀이 오픈 공연을 펼쳤고, 문화도시 주민합창 프로그램으로 결성된 ‘달보드레합창단’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성과 발표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사업이 소개되며, 참가자들이 문화도시 사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2024 문화도시 사진전’이 열려 지난 1년간의 주요 순간을 사진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에는 칠곡버스킹파이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5년 다자녀가정 농수산물구입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3월 4일부터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칠곡에 주소를 둔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자녀 수별 2자녀 5만원, 3자녀 7만원, 4자녀 이상 10만원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구입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www.happyb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신청시 다자녀 증명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첨부]할 수 있다. 신청 후 10일 이내에 선정 결과가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선정된 가구는 온라인 쿠폰을 받아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정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녀 수별 지원 금액을 확대하는 한편, 사이소 쇼핑몰 내 칠곡몰(cgmall.cyso.co.kr)에서도 쿠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연계해 칠곡몰 이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일에너지(대표 최재현)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0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월 2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연계한 치매환자 배회 발생 현황 및 대처방안 교육, 진진목공방의 ‘나만의 소원 팔찌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팔찌 만들기 시간에는 손의 감각을 자극하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소원을 담아 작품을 완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프로그램 진행에 협력해 준 칠곡경찰서와 진진목공방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자랑하는 명품 ‘벌꿀참외’가 2월 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북삼 이삼원농가를 시작으로 벌꿀참외가 출하되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달콤한 칠곡 벌꿀참외가 선보이고 있다. 칠곡군의 참외 재배 면적은 350ha(450호)이며, 연간 12,000톤을 생산하며, 생산액은 약 330억 원에 달한다. 올해 칠곡 참외 홍보를 위해 참외퍼뜩시장 및 제16회 참외품평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지천면의 장정덕(44세)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과 소통하며 격려했으며, 참외 수확, 선별, 포장 과정 전반을 살펴보며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김 군수는 “칠곡 벌꿀참외는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참외 품질 향상과 홍보에 힘써 칠곡 참외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칠곡군은 2월 20일부터 북삼읍을 시작으로 8개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2025년 칠곡군 산불방지대책을 설명하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화목보일러 재 처리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알렸다. 이를 통해 각 읍면 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 220개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여 등산객과 산불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와 당배꽁초 투기 금지 등의 산불 예방 수칙을 상기시켰다. 가산산성, 자고산 등 주요 등산로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 발생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피재호 칠곡군 산림녹지과장은 “칠곡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든 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여든이 넘은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이 무대에서 랩을 선보인다. 이 놀라운 순간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이제 폴란드 관객과 만난다. 폴란드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파트리차 스카프스카(Patrycja Skawska, 34)는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이야기를 통해 노년층이 직면한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노년의 삶이 지루하고 반복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무대에서 랩을 하는 할머니들을 보고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면 새로운 도전을 멈추게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분들은 그 생각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스카프스카 감독은 이 도전이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배움과 용기, 그리고 공동체 속에서 새로운 삶을 찾는 과정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는 오는 5월 말 폴란드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 개봉도 논의 중이며 추진 과정에 있다. 이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주요 영화제에 출품한 뒤,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폴란드 역시 빠르게 고령화되면서 노인의 사회적 고립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스카프스카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가 노년의 삶을 새롭게 조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www.pay.foc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월 19일 석적읍 남율리 944번지에 위치한 석적 남율제3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이 빈약하고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하게 됐다. 총 사업비 9억5천만원을 들여 어린이 미니축구장, 농구코트, 어린이놀이터, 놀이조형벽, 체력단련장, 놀이트랙등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준공식은 대교초등학교의 합창단의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칠곡군수, 도․군의원, 석적읍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및 어린이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