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27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새마을회주관으로 새마을회장단과 각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새마을환경살리기 및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새마을운동의 발전,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리더십을 강화하며,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플라스틱 없는 건강한 지구’를 모토로 한 ‘새마을환경살리기’에서는 참가자들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환경 영상을 시청하고,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다룬 강연을 들었다. 이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와 상생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세대가 이어갈 운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이지현 새마을교통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면지역 행정복지센터 4곳(무을, 옥성, 도개, 장천)에 특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경관조명은 지역 주민의 야간 안전을 강화함과 동시에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환한 조명으로 방문객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특히, 새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심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외곽지역까지 환하게 밝히고자 이번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구미시 전체가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치된 경관조명은 조경수를 활용한 은하수 조명, 별·눈꽃 조명, 스노우폴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12월 27일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경상북도 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사업 혁신 전략, 신기술 확산 실적, 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 9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 인력 양성 △청년농업인 육성 △신기술 보급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 밀밸리화 사업을 통한 우리밀 재배 확대, 프리미엄 영호진미 생산,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추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과학 영농·기계화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혁신적인 농촌지도사업 추진, 농촌 자원 활성화, 현장 중심의 신기술 확산, 창의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혁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과 농업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혁신과 도전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구미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구미시는 12월 30일 오는 2025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 정책과 안전 캠페인 등 자전거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구미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전거 시설물 및 도로 개선을 위한 ‘두바퀴 안전점검단’ 운영 △수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자전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두바퀴 안전교육’ 실시 등이 있다. 또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동락공원과 낙동강체육공원에 시민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 △자전거 사고 부담을 덜기 위한 자전거보험 가입 △시민과 동호인의 화합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 개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20억 원을 투입해 자전거를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30일 2025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800억 원 규모의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불황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특히,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4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대해 일반과 우대 구분 없이 4% 이차보전을 실시한다. 이는 1년간 지원되며, 자금난이 심화되는 설 명절 전후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시설자금은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전자금은 1년, 시설자금은 3년간 지원되며, 일반 기업은 2.5%, 우대 기업은 3%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최대 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성장동행지원자금은 방산,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융자 시 이자(1년)와 보증서 발급 수수료(1회)를 지원한다. 시가 2.5%의 이차보전을 실시하며, IBK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의 보증료는 최대 1.2%까지 지원한다. 올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민생경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이 12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학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기금 기탁자*, 장학생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시민에 의한) 올해 장학기금 누적액 10억 6,300만 원…역대 두 번째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장학기금 기탁식을 통해 총 27건, 1억 9,182만 원의 기금이 추가로 전달됐으며, 이로써 2024년 장학기금 누적액은 총 10억 6,3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로, 2015년 이후 최근 9년 내 최고액이자 재단 설립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현재까지 총 기금 조성액은 337억 원에 달한다. *(역대 최고액) 2015년 13억 2,300만 원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인재 중심 장학사업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김장호 이사장 취임 후 시행된 ‘명예의 전당’ 조성·운영(2023년 6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전액 감면(2023년 6월), 기탁자 이름을 시정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30일 긴급 대책 간부회의를 열고 12월 31일부터 1월 1일 동락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5 구미시 새희망 카운트다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는 애도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 부서(읍면동 포함)에 조기를 게양한다. 또, 공직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의 모임·회식의 자제 등 연말연시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근조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사 취소로 시민분들의 실망이 크겠지만, 국가적인 재난사태 발생에 따른 애도 분위기 조성을 고려해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며, “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12월 26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5백만 원, ㈜KBI국인산업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BI국인산업(대표이사 시명권)은 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President’s Honor Club(1억원이상 기탁자)에 이름을 올린 기업으로, 올해도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구미시협의회(회장 김화진)의 성금 전달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구미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한층 더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에 감사드린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구미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26일 선산출장소 시민소통실에서는 (주)삼오건설(대표 최재선)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새농민회 구미시지회는 성금 300만 원, 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는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선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부했다. 27일에는 구미상모교회가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준환 담임목사와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경대바른정형외과(원장 강경우)는 지난해 학습용 컴퓨터(8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극세사 이불 92채(8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구미시 유소년승마단도 나눔에 동참했다. 단원들은 대회 상금을 모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은 구미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큰 힘이 된다”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2024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주관 사회복지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회보장 총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전국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구미시는 지자체 최초 사회공헌센터 운영, 아픈아이 돌봄센터,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읍면동 특화사업 ‘행복냉장고’ 추진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과 이행, 지역발전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 경상북도가 실시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평가’에서는 일상돌봄 및 긴급돌봄서비스 선도적 추진, 고도화 시범사업 참여,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등 체계적인 사업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보장분야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급자 사후관리, 긴급복지 신속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경상북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이처럼 큰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체감도 높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27일 ‘카페 둑’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소상공인, 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정책 및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구미 토핑골목 톡톡(talk,talk!!)’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했다.(※ 토핑골목 : 피자에 토핑을 올리듯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아이템을 더해 새롭게 꾸며진 골목을 지칭) 성과공유회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에게 브랜딩 전환 사업 자금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그 성과를 강조했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은 점포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소상공인의 매장을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했다. 대대손손가 가업승계 지원사업은 20년 이상 가업을 이어오고 승계를 완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사성을 보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왔다. 2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김장호 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메모 보드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산악연맹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가 12월 24일 새벽 6시 8분(한국시간),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에 올라 구미시 깃발을 휘날리며 12년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남극으로 떠난 원정대는 18일 남극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후 등정을 준비했다. 20일 밤 본격적인 등정을 시작한 대원들은 로우캠프와 하이캠프를 거쳐 24일 마침내 빈슨메시프 정상에 올랐다. 원정대는 등정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베이스캠프에서 하산을 준비 중이다. 이번 등정은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가 2017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이후 7년 만에 재개된 프로젝트로, 구미시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고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정대의 대장정은 2012년 첫 도전 이후 각 대륙 최고봉을 순차적으로 정복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빈슨메시프 등정으로 7대륙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는 구미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장헌무 원정대장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7대륙 등정을 완수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구미시와 체육회, 후원사들께 깊은 감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27일 오는 2025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환경부 주최 ‘2024년 1회용품 및 포장재 감량과 자원 재활용 촉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11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부문 환경부장관(금상)에 이은 자원순환 분야 연속 2관왕 달성이다. 이번 공모는 1회용품 및 포장재 사용 감량, 포장폐기물 발생 억제 등 실적이 우수한 사업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미시는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의 확대 운영 △커피컵 분리수거함 설치 등 ‘재활용 제도적 기반 마련’ △1회용품 없는 Green 청사 만들기 △찾아가는 재활용 홍보부스 운영으로 ‘1회용품 ZERO 구미 달성’에 앞장섰다. 또, △축제·행사 시 다회용컵 사용을 통해 ‘친환경 축제·행사 운영’을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외에도 구미시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캔·페트 무인회수기 운영, 아이스팩 재사용사업,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사업, 재활용품 전시판매장 운영 및 교복무료 나눔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미시의 자원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