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무계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9일 베트남 수출 기념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용문 영천 시의원, 김봉기 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 손후진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지부장, 복정석 경상북도 축산과장, 전재업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선적식을 축하했다.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물량은 컨테이너 27개, 약 10만 달러에 해당하는 양이며, 대만으로는 1톤가량의 시제품을 추가 선적한다.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참여했던 ㈜무계바이오는 베트남과 대만 수출상담회에서 총 6건, 4,600천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의 친환경 비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선적식을 통해 영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진출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수출 기업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8일부터 영천사랑카드 추가 5% 할인 지원을 시행한다.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은 기존 충전 시 10% 선할인으로 운영되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업소는 관내 착한가격 지정업소 및 영천공설시장, 금호공설시장, 신녕공설시장 내 영천사랑카드 가맹점 총 120여 개소이며, 다문화가정은 관내 등록된 가정을 대상으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다문화가정의 경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천시가족센터 등에서 추가할인 신청이 가능하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소의 명단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영천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영천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각 지점에서 오프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추가 5% 할인 혜택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의 침체에 대응하며, 관내 상권에서의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상품권의 궁극적인 목표인 소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제안 활성화를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자체 제안 공모전 등 제안 운영현황, 특수시책 추진, 제안 홍보 등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영천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 공모전’,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과 공무원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시민, 공직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언하공단 주변 완충녹지를 활용해 2021년에 조성한 우로지자연숲에 길이 560m의 메타세쿼이아길에 대한 마사보충 등 맨발길을 재정비했다. 이번 작업은 메타세쿼이아길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곳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사랑받은 명소가 되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서 소개한 맨발걷기, 어싱하기 좋은 곳 top5에 선정됐다. 우로지자연숲 마사길은 우로지 황톳길과 연결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길을 선택해 걸을 수 있으며, 맨발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마사길과 황톳길에는 각각 세족장 및 신발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노인들을 위한 벤치가 곳곳에 배치되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맨발 걷기는 신발을 신고 걸을 때 보다 발 근육을 강화시키고, 각종 족부 질환 예방, 혈액순환 촉진 등의 건강증진과 우울증 완화 등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우로지자연숲은 언하공단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이번 하반기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 대한 급식비, 간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은 그동안 급·간식비를 자부담하고 있었기에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과 함께 양질의 돌봄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영천시의 시비 지원을 통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부의 인구전략기획부,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본부 부서 신설 등 범국가적인 추세에 맞춰 우리 영천시에서도 저출생 극복 및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영천을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 연말까지 완산동 어울림플랫폼에 5호점을 개소하는 등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민간관광안내소 ‘영천으로, 9경가게’를 선정했다.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3개소이다. 시내권역에는 영천 대표밀면과 정양호텔이, 보현산권역에는 관광지와 인접한 든담 농가맛집이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됐다. 총 음식점 2곳, 숙박시설 1곳이다. 지난 2023년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 5곳으로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안내소를 포함하면 총 8개소이다. 민간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접근성의 한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 현판 및 진열대 관광 안내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앞으로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관광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7월 8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임고면 황강리)에 조성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근무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매주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한 물을 공급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수심 60cm, 총면적 200㎡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은 울창한 운주산 침엽수림 속에서 물놀이와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그늘막 파라솔,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검사를 위해 휴장한다. 휴양림 방문객이면 누구나 인당 1,000원의 이용료를 결제 후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이용이 가능하다. 양병태 이사장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라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2일 2024년 상반기 민원친절 BEST 공무원 3명을 선발해 직원 정례회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민원친절 BEST 공무원은 일자리노사과 이도경 주무관, 북안면 행정복지센터 장미정 주무관, 교통행정과 김장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직원들은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등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영천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로 시민과 동료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공직자로서 모범을 갖춘 공무원을 민원친절 BEST 공무원으로 선발해 격려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공직사회 전반에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올여름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6.7톤 살수차 1대, 15톤 덤프 1대와 민간 살수차량 1대를 투입해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와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에 노면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3회 살수 작업을 왕복으로 시행하며, 살수 구간은 단포교~영천시청 구간, 영양교~강변도로 구간, 영동교네거리~영천역 구간을 포함한 주요 간선도로 7개 노선 31km와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 4개 노선 16km이며, 안전재난하천과와 협업해 차량 1대를 임차하여 코아루아파트에서 완산교까지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트홀 발생, 도로 표층 밀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즉시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선제 대응해 도로 살수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도로 위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등 시민이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천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를 초빙해, 저출생·고령화, 수도권 인구집중 등 인구문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대응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전략과 정책 추진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정례회에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년 차 영천의 발전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직원정례회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례회 마지막에 ‘힘찬 시정 출발’ 퍼포먼스에서는 ‘새로운 도전, 힘찬 출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이 새겨진 현수막과 민선8기 3년 차에 추진할 주요 사업명이 새겨진 피켓 10여 개를 들고 전 직원들이 함께 영천발전 의지를 힘차게 외쳤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8기 3년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목표하는 과제들을 이뤄나가 영천의 활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영천시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시정 운영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문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시는 영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경제, 문화관광, 농업, 복지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하이테크파크지구 개청 이래 최대규모 투자유치, 제2탄약창 군사시설보호구역 68년 만에 해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외에도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영천 별아마늘’ 미국시장 판로 개척, 영천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속 배치 업무협약, 어르신 광역교통 무료이용 실시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시민의 힘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연장과 영천경마공원 개장을 연계한 금호 역세권 개발, 110만 평 규모 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 투자선도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음주 운전을 예방하고 미귀가자의 조기 발견으로 생명 구호 활동에 기여한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들이 지난 2일 영천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들의 세심한 모니터링으로 음주 운전자의 신속한 검거 및 미귀가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2일 새벽 3시경 금노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음주 운전자를 검거했다. 지난 6월 6일 새벽 3시경 야사동 도로에서 비틀거리며 다니는 주취자를 관제하다, 주취자가 차량 운전석에 탑승한 뒤 시동을 걸어 주행하는 모습을 발견하자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3월 9일 새벽 3시 40분경 경찰서 상황실로부터 치매 어르신 미귀가 사건에 대한 협조 요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협조 요청 5분 만에 어르신을 발견, 경찰서에 상황을 전달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귀가했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 미귀가자·주취자 등 안전 귀가에 힘쓰고 있으며 영천시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와 영천시의 발전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제239회 영천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신녕농협 마늘경매식집하장에서 열린 첫 번째 마늘 경매, 초매식에 참석해 초매품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5월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입주기업가들을 만나 청년 정책 방향과 방안을 논의했다. 최기문 시장은 “처음 그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담아듣겠다.”며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불러오듯 크고 작은 변화를 지속해 더 큰 영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