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저출생 장기화로 인한 소아, 청소년 수 감소와 맞물려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봉화군에서는 지난해 군 최초로 소아청소년과가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봉화해성병원 2층에 문을 연 소아청소년과는 봉화 내 유일한 소아청소년과로 지난해 7월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0세에서부터 24세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봉화해성병원은 봉화군의 지원을 받아 본관 2층에 49평 규모로 외래 진료실, 처치실, 대기실, 입원실 리모델링을 완료해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병원 2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놀이시설을 제공하고 소아 병실을 따로 분리해 신설했으며, 환자 감시장치 등 31종 장비를 갖추고 소아, 청소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전까지 외지로 나가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던 군민들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어 관내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크게 호응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한 주민은 “예전에는 아이가 아프면 영주나 안동으로 가야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봉화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까지 2024년 지역특화식품 개발요리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봉화군의 농특산물과 세계요리를 접목한 퓨전음식 개방과정으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속 최은영 강사가 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를 대상으로 총 7회 동안 진행한다. 교육 개발 메뉴로는 두부치즈프리타타, 봉화스튜, 마감자샐러드, 사과찜닭 등이 있으며 스페인, 러시아, 태국, 멕시코, 프랑스 등의 다양한 세계 요리와 접목된 메뉴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봄으로써 농산물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퓨전 음식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자 우리음식연구회장은 “퓨전 음식 개발은 우리음식연구회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 같다.”며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해 봉화군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 한식을 세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행복공작소와 함께 지난 12일 봉화읍에 거주하는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가구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로 고령의 나이에 낡고 비위생적인 주방환경에서 생활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행복공작소의 전문재능기부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노후된 싱크대 교체, 도배 및 주방 정화작업 등을 통해 대상가구에게 위생적이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병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힘쓸 것이며,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12일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위탁업체) 등이 봉화읍 일원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열악한 환경에서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현장 고충을 파악함은 물론, 다가오는 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분위기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인원들은 작업 전 안전 및 작업 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봉화읍 내성초등학교 주변 공동주택 일원 종량제 봉투 및 재활용품 수거 활동에 참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 생활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면서 “아울러 군민 여러분께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함으로써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숲속도시 봉화의 환경이 더욱 깨끗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3월 한 달간 법전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마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법전면 경로당 21곳에서 운동교실과 노래교실을 총 126회 실시한다. 건강마을 건강교실은 지역사회 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민간으로 양성된 마을평생교육지도 강사를 활용해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성화하고, 마을 단위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주민 주도형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분천산타마을 주민 37명은 지난 6일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에서 진행하는 ‘분천산타마을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분천산타마을과 비슷한 마을에 방문해 성공 사례 학습 및 체험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마을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분천산타마을 주민들은 먼저 마을 대표자로부터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수미마을의 성공 사례와 주민참여에 관한 내용을 학습했다. 이후 체험중심 마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도보로 이동하며 송어잡기 돔 방문, 피자만들기 체험,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을 직접 경험했다. 한편 분천산타마을은 봉화군에서 ‘겨울왕국 분천산타마을관광명소화 사업’을 비롯한 각종 사업들이 시행 또는 계획 중에 있어, 앞으로 관광지로서 더 큰 성장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이번 견학은 앞으로 마을주민들이 개인 또는 공동체로서 사업을 구상하고 분천산타마을을 봉화군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희남 분천2리 이장은 “분천산타마을과 유사한 마을을 실제로 방문하여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마을 주민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3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 3회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30명과 자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부모 자녀교육 – 알파세대 자녀이해, M세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M세대’ 부모와 2010년 이후 출생 ‘알파세대’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자녀의 연령에 따라 유아기,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10회기 동안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심리를 활용한 자녀이해 소통법, 동화로 만나는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 사춘기 자녀기질에 따른 양육 코칭 특강과 미술, 유리공예, 레진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부모·자녀 상호작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부모 자녀교육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소통으로 알파세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상반기 부모 자녀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봉화군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3월초부터 4월말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봉화목재문체험장 등지에서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 회원 386명을 대상으로 조직체 활성화 및 회원역량강화 과제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과제교육은 읍면회별 1일씩 회원들의 희망과제를 반영해 생활자원을 활용하고 회원들의 취미 활동을 증진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분야 강사를 초빙해 실습교육 위주로 실시한다. 봉화군에서는 매년 관련 교육예산을 편성해 봉화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마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천연염색, 압화 등의 과제교육을 추진해 왔다. 조현미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장은 “과제교육을 통해 습득한 바를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고 교육과정이 재미있어 회원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면서 “지속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향후에도 농업인 학습조직체 활성화 회원 역량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봉화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인 조직체의 공익 증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7일 소천면 군정 주요사업장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면장, 업무소관 팀장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노루재 폐도 관광자원화 사업을 비롯해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겨울왕국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또 △비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암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소현도로(리도214호) 확포장공사 현장 등도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파악하는 등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추진 상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사업추진에 효율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언어를 배우게 함으로써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보가 배울 수 있는 단어를 바탕으로 회화에 적용해 단어와 문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봉화군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실시한다. 봉화군수어통역센터와의 연계로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언어적 기술습득보다 농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값진 언어의 배움과 더불어 농인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갑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음과 폭넓은 배움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 올바른 인성이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꿈드림(054-674-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6일 봉화군청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박현국 봉화군수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 김세환 이사장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봉화군은 재단에 1억 5천만 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봉화군 관내 소상공인들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인 15억 원을 보증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3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시행일은 이달 11일 이후 봉화군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 관내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최대 한도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봉화군에서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우리 봉화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봉화군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는 지난 5일 군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지원제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및 의료급여 제도 등에 대해 군청 주민복지과 각 담당자들이 사업안내 및 교육,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시설 종사자 및 읍면 담당자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박현국 공동위원장(봉화군수)은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을 더욱 활성화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비의 최대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조받을 수 있어 주민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 지원 설비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주민수익형 발전소 등 4가지 설비가 있으며 각종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전기료, 연료비 등을 절감해 간접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봉화군은 2021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은 명호면, 상운면을 대상으로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25년도 사업은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을 대상지로 선정해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수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3개 면의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에 건축물이 소재하고 해당 신청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3월 말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봉화읍 내성리 지내 ‘봉화 군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리핑암(돌이 다량 포함된 모래질 흙)을 지난 2월 13일부터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방법은 감리단 사무실(봉화읍 내성리 153번지, 봉화 텐마트 옆)을 방문해 품질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신청서 작성 시 반출 일정에 대해 협의해야 한다. 발주자 상차조건으로 리핑암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대신 운반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접수 완료된 신청 건에 대해 반출일이 빠른 순서로 결정된다. 한만희 도시교통과장은 “봉화 군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흙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사업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4일 봉화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지역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봉화군보건소장과 봉화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및 봉화해성병원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의료기관 연락망을 정비하고 중증환자 1차 응급처치 후 상급병원 이송시스템에 대해 논의하면서 기관별 건의사항 수용과 이해로 기관 간 신뢰를 형성했다. 손은지 보건소장은 “봉화소방서, 봉화해성병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