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자원봉사단체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영천시에 따르면 8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235.6mm으로 10일 16시 기준 도로·주택·농경지 침수 등 총 138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62가구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새마을단체, 자연보호협의회 등 30여 개 봉사단체에서 3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통면, 남부동, 금호읍 등 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현장을 방문해 주택 청소 및 토사 정비, 의류 세탁, 구호물품 제공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영천시와의 협력으로 피해 지역에 체계적이고 빠른 복구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을 통해 다음주 중 예고된 장마로 인해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김봉기)는 지난 11일 관내 제50사단 122여단 3대대(영천대대)를 방문해 지역 군장병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한돈 150kg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돼지고기 나눔 행사 및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후원에 기여하고 있다. 김봉기 지부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복구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관내 군부대 장병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부대원들이 돼지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대대가 지역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 지원해주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도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해준 김봉기 지부장님 및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1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화신 공장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2년 12월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5블럭 내 1만 9천여 평 부지에 배터리 케이스 제조 양산 개시에 따른 것이며,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생산공정 설명을 듣고 기업애로를 청취했다. 국내 복귀로 투자하는 ㈜화신은 800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및 자동차 새시 경량화 제조시설 등을 준공했으며, 이에 따라 123명의 신규 일자리뿐만 아니라 350여 명이 연계된 협력사들의 추가 고용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시대에 대규모 사업을 선도적으로 투자해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대전환을 이끌고 갈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화신의 공장 건립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주)화신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공직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했다. 최근 혈액 보유량은 적정 단계에 있으나(7. 11. 기준 7.9일분 보유),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헌혈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영천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운동에 참여한 장미정 주무관은 “혈액은 대체할 물질이 없어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꾸준히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분기별 1회(연 4회)로 횟수를 늘려 진행하고 있다. 헌혈 버스 운영 일정을 자동 알림 문자로 받고자 할 경우 CRM센터(1600-3705)로 유선 신청하거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https://www.bloodinfo.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인재양성원(원장 구지영)은 지난 11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키움에듀 대표이사인 윤성진 강사가 ‘2025년도 이후 달라지는 대학입시, 입시는 전략이다!’를 주제로 1부 중등부 대상, 2부 고등부 대상으로 강의했다. 설명회는 중등부 대상으로 2028년 대학입시 개편안에 대한 이해, 고등부 대상으로 2025년 대학입시 전략 및 학생부의 이해가 주요 내용이었으며, 사례를 통한 대학입시 전형 요소 및 대학입시 기초와 흐름, 학생부의 종합 전형의 이해 등 대입 제도의 구체적인 개편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요즘 대입 준비는 여러 갈래 방향성이 있어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어려운 점이 많다. 이번 대입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진로 및 학업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천인재양성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섰다. 영천시에 따르면 누적 강수량은 235.6mm로, 10일 16시 기준 도로·주택·농경지 침수 등 총 13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피해접수 현황은 금호읍, 고경면 등 영천 북부 읍면동에 집중됐으며, 집중호우로 62가구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영천시는 집중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9일 1시 10분, 10일 5시 20분 비상 2단계를 발령해 전 직원 1/3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11일 10시에는 화남면 죽곡지 제방 일부 유실로 인한 통합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해 피해 조치에 앞장섰다. 한편 호우 피해가 있었던 남부동, 청통면 일부 지역으로는 자원봉사단체 회원 각 60여 명 정도가 투입되어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택을 청소하는 등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제방 유실, 산사태 등 재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다음 주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을 통해 2차 피해가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11일 서부 쌍계동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3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마을은 총 11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노후가옥 수리, 대문 도색, 방충망 수리, LED 형광등 교체, 우체통 및 태극기 설치,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활동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활동을 전개해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다. 또한 봉사자 및 마을 주민들을 위해 간식과 중식을 제공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마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해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영천 전역으로 나눔 문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영천시 취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권철환 취업지원센터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사업운영 성과 및 하반기 취업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취업지원센터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취업지원센터는 분야별 연간 목표 인원 대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서비스 인원 목표 600명 대비 실적 709명 △취업인원 목표 400명 대비 실적 340명 △알선 취업건수 목표 95명 대비 실적 68명으로 각각 118.2%, 85%, 71.6%의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50대 이상 구직자가 487명으로 전체 구직자 709명의 68.7%를 차지해 이에 대한 지원 대책과 30~40대 구직인원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권철환 센터장은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하반기에도 관내 우수기업체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잡미팅데이, 취업특강 및 채용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무계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9일 베트남 수출 기념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용문 영천 시의원, 김봉기 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 손후진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지부장, 복정석 경상북도 축산과장, 전재업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선적식을 축하했다.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물량은 컨테이너 27개, 약 10만 달러에 해당하는 양이며, 대만으로는 1톤가량의 시제품을 추가 선적한다.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참여했던 ㈜무계바이오는 베트남과 대만 수출상담회에서 총 6건, 4,600천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의 친환경 비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선적식을 통해 영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진출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수출 기업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8일부터 영천사랑카드 추가 5% 할인 지원을 시행한다.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은 기존 충전 시 10% 선할인으로 운영되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업소는 관내 착한가격 지정업소 및 영천공설시장, 금호공설시장, 신녕공설시장 내 영천사랑카드 가맹점 총 120여 개소이며, 다문화가정은 관내 등록된 가정을 대상으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다문화가정의 경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천시가족센터 등에서 추가할인 신청이 가능하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소의 명단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영천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영천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각 지점에서 오프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추가 5% 할인 혜택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의 침체에 대응하며, 관내 상권에서의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상품권의 궁극적인 목표인 소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2023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제안 활성화를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자체 제안 공모전 등 제안 운영현황, 특수시책 추진, 제안 홍보 등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영천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 공모전’,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과 공무원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시민, 공직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언하공단 주변 완충녹지를 활용해 2021년에 조성한 우로지자연숲에 길이 560m의 메타세쿼이아길에 대한 마사보충 등 맨발길을 재정비했다. 이번 작업은 메타세쿼이아길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곳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사랑받은 명소가 되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서 소개한 맨발걷기, 어싱하기 좋은 곳 top5에 선정됐다. 우로지자연숲 마사길은 우로지 황톳길과 연결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길을 선택해 걸을 수 있으며, 맨발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마사길과 황톳길에는 각각 세족장 및 신발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노인들을 위한 벤치가 곳곳에 배치되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맨발 걷기는 신발을 신고 걸을 때 보다 발 근육을 강화시키고, 각종 족부 질환 예방, 혈액순환 촉진 등의 건강증진과 우울증 완화 등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우로지자연숲은 언하공단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됐다. 현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이번 하반기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 대한 급식비, 간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은 그동안 급·간식비를 자부담하고 있었기에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과 함께 양질의 돌봄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영천시의 시비 지원을 통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부의 인구전략기획부,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본부 부서 신설 등 범국가적인 추세에 맞춰 우리 영천시에서도 저출생 극복 및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영천을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 연말까지 완산동 어울림플랫폼에 5호점을 개소하는 등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민간관광안내소 ‘영천으로, 9경가게’를 선정했다.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3개소이다. 시내권역에는 영천 대표밀면과 정양호텔이, 보현산권역에는 관광지와 인접한 든담 농가맛집이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됐다. 총 음식점 2곳, 숙박시설 1곳이다. 지난 2023년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 5곳으로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안내소를 포함하면 총 8개소이다. 민간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접근성의 한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 현판 및 진열대 관광 안내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앞으로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관광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7월 8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아래 첨부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