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석포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6‧25전쟁 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 봉화군지회는 6‧25전쟁의 진실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관내 1개 학교를 선정해 6‧25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6‧25전쟁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황인효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안보교수의 강의로 진행 됐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6‧25전쟁 발발 배경과 원인, 전쟁의 참상과 결과, 교훈 등을 교재 등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석포초 재학생들은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처참했던 전쟁 상황을 교육을 통해 실감했으며,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도록 만들어 준 호국 영웅 참전용사 어르신들께 힘찬 박수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우치하 6‧25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장은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의 우리나라의 바로 현실을 알아야 하며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며 “6‧25전쟁을 잊으면 제2의 6‧25전쟁이 다시 온다는 교훈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봉화군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마을순찰대의 역할을 교육했다. 주민대피 시스템 중 하나인 마을순찰대는 올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K-Citizen Fir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 재난 사전예찰 및 마을주민 대피 안내와 대피 유도를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마을순찰대 발대식에서는 여일규 봉화군 지역자율부단장이 발대식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마을순찰대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돼 봉화군 157개 마을에 157명의 마을순찰대장이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 이후에는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전상철 교수의 자연재난 대비 마을순찰대 교육이 진행돼 마을순찰대 대원 및 담당마을 공무원으로서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전후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자연 재난 발생 시 마을주민들의 대피를 알리는 마을순찰대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마을을 잘 아는 이장, 마을주민, 마을 담당 공무원이 한 조로 편성된 마을순찰대가 인명 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5월 31일(금) 오전 10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효(孝) 노래자랑’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4일 춘양권역에 이어 29일 봉화권역에서 ㈜봉화일보 주관으로 ‘2024년 어르신 효(孝)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에 대한 효(孝) 사상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르신 9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인 지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축하공연, 퀴즈대회,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심영호 ㈜봉화일보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효사상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겠다.”라고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보고 제주도에 와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봄과 여름이 어우러지는 5월의 마지막,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에서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발달장애인 10명과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제주 여행을 계획하게 된 사연은 봉화분관 직원이 평소 후원하고 있던 제주도의 한 유기견보호소에 신문을 보내면서 시작됐다. 그 모습을 본 발달장애인 A씨가 “신문지도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고 강아지도 비행기 타는데 나는 한번도 못타봤네.”라는 말에 여행이 기획됐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고 여행 전에는 여행지에서 낯선 환경과 상황들에 대한 이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여행 가방 싸는 법, 공항 이용법,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 등을 교육하고 여행 일정을 공유해 관광지, 숙소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줬다. 발달장애인들은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았다. 봉화분관 관계자는 “제주도로 떠나는 날만 모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이 때문에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참고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모두가 기대하고 즐거워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근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우리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 다양한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득사업과 기존의 지역특화산업을 더욱더 발전시켜나가는 사업으로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시키기 위해 인적자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액션그룹(민간조직)은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봉화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제일)은 ‘키움 공동체가 만드는 으뜸 봉화’란 비전을 제시하며, 봉화군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양성하는데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제일 단장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봉화군의 미래에 불씨를 지피는 뜻깊은 계기가 되도록 추진단과 지역민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사업을 완수하여 우리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 및 행복 나눔 동행 콘서트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요밴드, 마술, 아코디언·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어르신 10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흥을 더할 예정이다. 권석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문화 소외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봉화군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현장 상황이 12시간 이상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팀 교대가 가능하도록 2개 팀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응급의료소장, 의료인 3인, 행정요원 2인, 운전요원 1인 이상이 한 팀을 이루고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의 역할을 하며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중증도 분류(사망, 긴급, 응급, 비응급)를 통한 신속한 응급처치, 병원별 분산 이송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손은지 보건소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맞춰 신속대응반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중점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춘양면 의양4리, 명호면 양곡1리 쌍현, 재산면 동면2리 경로당 3곳에서 진행됐다. 봉화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계 교육팀에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관련해서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 및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생 18명을 선발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관 ‘2024 농어촌 청소년 대학탐방활동’에 참가했다. 봉화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2008년 청소년육성사업 협약을 맺고 매년 대학탐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학탐방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3개 지자체(경북 봉화군, 충남 부여군, 전남 신안군)와 함께 진행됐다. 2박 3일 동안 수도권 대학을 탐방하며 각 대학 홍보대사의 안내를 받아 대학문화를 체험하고 서울대학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는 등 학습동기를 고취했으며, 대학 진학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평소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이번 활동은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와 정보는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4일 봉화군청 및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한 ‘2024년 베트남방송인 봉화군 방문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봉화군 베트남방송인 방문 행사는 문화체육광광부와 아리랑 TV가 주관하는 ‘2024년 해외방송인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 중 하루인 24일에 베트남 리왕조의 유적지 경상북도 봉화군을 방문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대상지인 충효당·유허비 및 재실 일원을 둘러보며 한국과 베트남 역사문화 자산의 콘텐츠 개발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먼저 봉화군청을 방문한 베트남 방송관계자 20명은 중회의실에서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봉화군의 전통 음식으로 오찬을 즐겼다. 이후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일원)를 방문해 베트남 리왕조 후손인 화산이씨 봉화군 종친회 이시창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관련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어 봉화군의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차담을 나누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한 후 다음 행선지인 서울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1~23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제26회 봉화은어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축제 홍보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 박람회이다. 올해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려 전국 50개 시군과 관련 기관이 참가해 서울·수도권 잠재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알렸다. 봉화군은 ‘봉화 은어축제’ 홍보를 위해 페이퍼 토이체험, 기념품 뽑기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박람회장을 축제장 같은 분위기로 연출해 단순 홍보를 넘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제26회 봉화은어축제를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년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된 축제를 올해 한 단계 발전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3일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봉화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봉화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인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영주고용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명의 청소년 업무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배진태 위원장(부군수) 주재로 2024년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을 비롯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연계 활성화 방안 마련, 위기 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심의회를 통해 6명의 청소년에 대한 지원 여부를 심의하고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결정했다. 배진태 위원장(부군수)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이달 말까지 올해 계약․보조금․제세정․인허가 등과 관련된 업체 600여 곳과 민원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 발송은 봉화군의 부패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봉화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서한문에는 민원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정청탁, 갑질, 소극행정 등 부패가 발생한 경우 기획감사실 감사팀으로 신고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또 부정행위를 한 공무원에 대한 엄중한 조치와 더불어 청렴 실천에 대해 강한 의지를 담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의 민원서비스 향상뿐만 아니라 제도개선을 위해 군민들의 고견에 귀기울이겠다.”면서 “군민들이 느낄 수 있는 친절하고 청렴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위험성 진단 용역, 청렴아침방송, 청렴협의체, 청렴연극, 청렴골든벨, 청렴주의보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내성4리 경로당, 봉화군노인복지관, 봉화노인복지센터 3곳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교육은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교육에서는 약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하루에 몇 알을 복용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해,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근절하고 먹는 약 관리에 도움을 줬다. 또한 먹다 남은 약과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의 올바른 폐기 방법을 알려줘, 무심코 버리는 약물이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손은지 봉화군보건소장은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약과 중복되는 약이 없는지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로 확인하고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