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봉성문화복지센터 야외무대(봉성면 봉성리 385)에서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효 노래자랑으로 가요밴드, 플루트,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또한 지역 어르신 10팀이 참가해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흥을 더할 예정이다. 권석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문화 소외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을 통하여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화합을 위해 2022년부터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 및 행복 나눔 동행 콘서트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개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0일 약용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24봉화버섯학교 교육을 25명의 수료생과 함께 마무리 지었다. 2020년부터 시작해 2023년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취득반까지 1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봉화버섯학교는 올해로 5기를 맞아 지난 3월 2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17회, 72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봉화버섯학교 교육은 봉화군약용버섯종균센터의 준공과 발맞춰 영지․상황반, 느타리․노루궁뎅이반, 동충하초반으로 3개의 품목반별 전문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배이론과 실습을 겸하는 체계적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약용버섯종균센터를 활용한 버섯 배지생산 및 접종․배양․생육관리 등 현장실습형 교육은 버섯을 처음 접하는 교육생들이 버섯재배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현장문제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경북 도내 3곳의 우수 버섯농장 벤치마킹을 통해 봉화군 버섯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봉화군 버섯농가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종길 봉화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봉화군은 약용버섯 산업의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7~9일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한 ‘2024년 한-베 문화교류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봉화군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한-베 문화교류축제는 전국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모집해 봉화군 역점 추진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설명 및 홍보, 봉화군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전국에 봉화와 K-베트남 밸리를 알리고자 개최됐다. 이날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진행된 한-베 문화교류 축제는 환영사 및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국립백두대간 하이킹, 베트남 먹거리 야시장, 우리가 꿈꾸는 K-베트남 밸리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먹거리 야시장에서는 바나나칩을 활용한 라이스 쿠키, 바나나 로띠 등 특색있는 간식을 선보이며 참가 가족들이 음식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펼쳐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이 문화교류를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 축제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봉화에 대해 깊은 호감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K-베트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 대상으로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이 흡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흡연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알리고 담배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봉화 지역주민과 방문객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과 교육을 시행해 금연 의지를 높이고 흡연 유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군은 앞으로도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통해 봉화 군민의 흡연 유혹을 차단하고 금연 의지를 도모하며 봉화 군민들의 건강 생활 실현 의지를 높여 숲속 도시 봉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국가투자예산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임종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역점 사업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 예산편성 순기에 맞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 47건의 사업(총사업비 7,073억 원)에 대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국회 임종득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국립산림안전원 유치 △국지도 88호선 개량공사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군 현안 사업인 △봉화노인복지센터 증축사업 △감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의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는 우리 군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위해 국회, 정부 부처 등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7일 석포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석포행복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놀이터 ‘찾놀 Free Play 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놀 Free Play 버스는 농촌 지역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지역 내 돌봄·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영유아 중심 프로그램과 달리 인근 초등학교 재량휴업일에 맞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중점을 둔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재량 휴업일을 맞아 놀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입소 아동 외 일반 아동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계획해 쉼·여가·놀이공간을 제공하며 학교 휴업일 돌봄 공백 해소에 힘썼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아동들이 행복한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보건소는 오는 27일까지 제1차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한방진료 사업은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질병 구조와 농촌 지역형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의 일차 의료 및 공공의료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관내 요양시설 및 사회복지 시설 이용자이며 봉화노인복지센터 외 6곳에서 한의학적 건강진단,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이 한방 이동 진료를 통해 한의학적 건강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차 한방 이동 진료는 오는 10월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6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국가유공자분들께도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 나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경받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4일 화재 등 각종 재난 시 대피에 취약한 3층 이상 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는 봉화해성병원과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2곳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봉화군과 봉화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9명이 점검에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의료법 분야 및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6개 분야에 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없애고,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 명령했으며, 시설별 안전에 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보수·보강을 실시하도록 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4일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에 대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강의를 연극 형식을 빌려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봉화군 익명게시판에서 조회수가 많은 건의사항 등을 연극 소재로 활용해 많은 공직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청렴특강 교육이 진행돼 국민권익위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장태준 강사가 직장 내 괴롭힘, 갑질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소양임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무심하게 했던 나의 행동과 말이 상대방에게는 갑질 또는 괴롭힘이 될 수 있음을 항상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교육을 비롯해 청렴아침방송,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추진협의체 운영, 청렴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오는 22일까지 누정갤러리에서 ‘오기와 수기의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자기 페인팅은 초벌구이 된 도자기 위에 도자기 안료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린 후 유약 처리하고 1,250℃ 고온으로 재벌구이해 만드는 방식이다.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에 그리다’의 대표 김인옥 작가와 ‘그림그린도자기’의 대표 김인숙 작가가 참여해 자작나무와 봉화정자, 사과꽃 필 무렵 등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진 총 11점의 도자기페인팅 작품을 선보인다. 권병회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기가 주는 아름다움과 멋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림, 사진, 서각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구나 전시 가능한 누정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전시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을 지표로 2023년도 세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군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세 부과와 납부율 향상,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그동안 상시적인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한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납기도래 지방세 안내 문자서비스, 성실납세자 지원 등 공정과세 실현과 군민 납세편의를 위한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들과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퇴치를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상운면·재산면 소재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 같은 경우 결핵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에 관내 상운면·재산면 소재지 만 65세 이상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이동검진차량이 직접 관내 마을을 방문해 흉부 X-선 촬영을 실시했다. 검진 후 유소견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객담검사 등 2차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결핵 홍보지도 배부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되므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같은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소 럼피스킨 질병을 매개로 하는 흡혈곤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2024년 제1차 송아지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럼피스킨 백신접종의 대상은 올해 5월 말 기준 4개월령 이상 송아지(23.12.1.~24.1.31.출생)로 한우 사육농가 142호의 300여 두가 대상이며, 백신접종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월 미만 송아지는 이번 접종에서 유예하고 추후 7~8월에 추가 접종을 할 예정이다. 접종방법은 구제역 백신접종과 마찬가지로 5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사를 통해 접종을 실시하며,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백신을 수령 후 자가접종을 해야 한다. 럼피스킨은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결절(혹),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첫 확진 사례가 나왔고, 작년 11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107건이 발생해 6400여 두가 살처분된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이번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는 지난 5월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3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봉화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봉화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출산육아지원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태아·출생아 건강보장보험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봉화군 귀농정착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귀농인의 집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8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고, △봉화군 농산물 수출촉진 지원 조례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 후 수정 가결했다. 특히 △석포국공립어린이집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지내는 곳인 만큼 안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문촌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주요 사업장 32곳을 찾아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