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농촌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농촌형 돌봄스테이션’을 전국의 선도모델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은 출산양육 인프라 구축과 육아친화문화를 확산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열악한 돌봄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6월 면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방학 중 돌봄 서비스(45%)와 돌봄센터 및 공부방 설치(28%)가 가장 시급한 요구 사항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 돌봄과 인프라 확장을 위한 ‘농촌 특화 돌봄 서비스’ 8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대응에 나섰다. 특히, 아동 수에 비해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무을면을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365돌봄어린이집, 농촌 특화 돌봄품앗이 프로그램, 이동 장난감 도서관 운영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선산읍 소재 시립선주어린이집을 8월부터 365돌봄 어린이집으로 지정하여, 평일 야간(18:00~24:00) 및 주말‧공휴일(09:00~18:00) 동안 긴급 돌봄이 필요한 농촌 가정에 시간 단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시민들의 주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과감한 예산 투입과 능동적인 행정으로 공영주차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미시는 주차시설팀을 신설하여 이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민선 7기(4년) 동안 조성된 14개소 747면에 비해, 민선 8기 2년 동안 39개소 2,814면을 확충하여 약 4배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대했다. 주차장 건립 예산 확보를 위해 구미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투자유치환경개선사업, 경북 주차환경개선 전환사업 등 다양한 공모에 공격적으로 지원하고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도심지와 상습 주차난 발생 지역의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사업비 50%를 국·도비로 지원받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올해 7월에 개방된 △구평동 지하공영주차장(173면)을 포함하여 △산업단지 우항공원주차장(233면) △3단지 다목적복합센터(150면) △봉곡동 주차타워(130면) △인동시장 주차타워(60면) △선산읍 봉황시장 주차장(44면)으로, 총 381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성된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도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센터는 각각 운영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9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창의성과 상업적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 골목길 이야기'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선발자 15명을 포함하여 7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창원의 소리단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디벨로펀의 강동완 대표가 ‘공간 기획과 브랜딩 사례 공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동완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공간 기획 방법 및 상품개발,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브랜딩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구미시는 로컬 크리에이터 15명을 선발하고 자금 지원,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들이 협력하여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눈앞에 다가온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자체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의 작지만 지속적인 변화 노력이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시에서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민선 8기 이후 구미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크게 증가하며, 구미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전향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초부터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지역 여건을 강조하면서, 구미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한 작은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여기에 속도감 있는 실행력이 더해지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대․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구미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범정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구미시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36,564건, 79%)이 부정적인 언급(9,727건, 21%)에 비해 3.76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전과 비교해 긍정적 언급이 9% 더 높은 모습을 보이며, 구미에 대한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미시 소셜 네트워크 및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2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구미도시공사는 저출생 지속과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문제 극복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시민체감형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해 ‘구미도시공사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 접수는 8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공사 홈페이지와 소통24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설문폼을 통해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이라는 주제로, 일·가정 양립, 교육·돌봄 부담 완화, 결혼·출산·양육 지원 등 인구관련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장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이슈인 저출생 문제에 공기업으로서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며 “저출생을 극복하고 인구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구미시는 2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4 구미푸드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구미푸드페스티벌 기획위원회, 송정맛길 상가번영회,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맛남⁺⁺,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시청 앞 복개천 송정맛길에서 열린다.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람과 음식의 만남(먹거리존), 음식과 문화(공연)의 만남, 한·일 음식대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만(맛)남⁺⁺ 으로 채웠다. 특히, 도심 속 캠핑공간인 ‘삼겹굽굽존’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타 셰프 정호영의 컨설팅을 받은 ‘구미미식존’은 축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동 부모를 위한 수제(캐릭터) 도시락 ‘커엽런치콘테스트’와‘쉿! EDM파티&가면무도회’, ‘코스튬 이벤트’ 등 다양한 꿀잼시리즈가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작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와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 인문도시 지원사업단이 함께 진행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 인문도시 프로그램이 지난 7월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전문 작가의 지도 아래 직접 시를 쓰고, 시집을 편집, 디자인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시집을 출간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4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송정여중 학생 9명이 참여했으며, 시와 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양 함양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출간된 시집은 구미시 평생학습원, 도서관, 각급 학교 등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이하 공터다)는 지난 6월 29일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경연에서 연극 <산 밖에 다시 산>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제35회 경북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공터다가 경북 대표팀으로 출전해 전국 각 시도 대표팀 15개 팀과 경쟁을 벌인 끝에 이루어낸 쾌거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0년 제17회 고마나루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아도화상과 모례장자)>에 이어 4년 만에 거둔 또 다른 성과이다. 송당 박영을 모티프로 제작된 연극 <산 밖에 다시 산>은 '배우 앙상블이 뛰어나고 연출력이 돋보인 작품으로, 지역의 역사인물을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몰입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윤동 대표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시대를 환기할 학문(철학)의 쓸모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산 밖에 다시 산>은 무인의 길에서 회의감을 느낀 조선 중기 유학자 박영이 고향 선산으로 낙향해 유학에 정진하며 ‘저 산 밖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에 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7월 25일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270만 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추진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 구미도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시에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시정 추진을 위해 지역 원로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7월 24일 시는 구미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시청 실·국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경제계 원로와의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고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로, 각계각층의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김장호 시장은 “시의회 원로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원로분들의 지혜와 경험이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전·현직 의장단 원로들은 “저출생 등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7월 25일 원평동 소재 구미아이파크더샵 아파트를 구미시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중 일부 혹은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앞으로 3개월간의 주민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10월 26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입주민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과학 행사’를 8월 1일부터 운영한다. 성인을 위한‘친환경 라이프 실천’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체험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 초등학생들은 ‘로봇을 코딩하며 놀아보자’프로그램에서 과학나눔교과연구회와 연계한 메카트로닉스 로봇 교육에 참여해 과학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참여 할수 있는 ‘손자 손녀와 함께 과학나들이’프로그램에서는 총 2회에 걸쳐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과학 활동을 진행한다. 신청은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다. 행사 기간 중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모든 세대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함께 배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http://www.gumicsm.or.k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7월 24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업체로 선정된 12개 공급업체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답례품 24개는 △마카롱선물세트 △나노바이오스(탈취제) △얼룩제거제 얼룩이 △라면돌배 반려동물비누 △무쇠전골팬 △벨벳쿠션 △구미 사계 섬유향수 △포기김치5kg △이순미 김치선물세트 △구미양갱선물세트 △구미샌드 △침향단만들기체험키트 △꿀버섯세트 등이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으로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88개로 확대되며, 8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구미시 답례품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연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단순히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미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제조상품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을 위해 답례품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7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오롱글로텍(주)은 구미외국인투자지역(소재부품형) 에 입주하는 국내 복귀기업 1호가 됐으며, 2025년 12월까지 205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시트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글로벌 자동차 생산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1987년 3월 설립된 해당 기업은 자동차․생활 소재, 최첨단 신소재를 생산하는 종합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복귀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최대 카시트용 패브릭 제편 제작 및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최정상 수준의 카시트 원단을 생산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유치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장비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어 기쁘며, 국내 복귀기업들이 구미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고용 창출과 산단 구조 고도화를 위해 2002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2개소와 도봉국민체육센터는 7월 23일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고, 구미경찰서로부터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에 대해 관할 경찰서가 범죄 예방 진단을 시행하고 우수시설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며, 주차장의 경우 ▲통합관제센터 운영 ▲사건·사고 기록 유지 등 9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시설로 인증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시설은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금오천 공영주차장(재인증) ▲도봉국민체육센터 주차장으로 인증 과정에서 구미경찰서와 협력해 주차시설물의 전반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차량 도난 예방 안내문, 엘리베이터 거울 설치 등 안전 항목을 보완하고, 고화질 CCTV 교체를 통해서 주차장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번에 인증받은 주차장 외에 추가로 ▲광평천 공영주차장 ▲구평동 공영주차장도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지속적인 범죄 예방 우수주차장 인증과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