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4일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경호) 주왕산삼계탕(대표 조중래)이 경로당 어르신 및 이웃을 위한 삼계탕 120인분(18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올해로 25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주왕산삼계탕 직원들이 정성껏 조리·포장한 삼계탕은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순)를 통해 전달됐다.
김봉순 위원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조중래 대표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2018년, 구미7호)으로 꾸준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