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7일 ㈜서영엔지니어링 이성균 경북지사장이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성균 지사장은 “청도군이 고향은 아니지만, 한재 미나리, 청도반시 등 청도의 우수한 농산물과 자연과 역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청도군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답례품으로 받은 쌀 10kg 10포 또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농산물과 문화에 관심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이성균 지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 학교, 마을 주변의 건축공사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급경사지, 절·성토부,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 부분의 구조적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 해빙기 강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현장 대리인의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체계를 확인해 공사장 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장 주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7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군청 맛길 활성화사업’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칠곡군의 특색 있는 맛길 조성을 위한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군청맛길”을 대표할 시그니처 메뉴로 △풍경로스트치킨샌드위치 △신뼈다귀해장국 △추어칼제비 △리원야끼밥 △차돌된장찌개 △밀키트존슨탕 △풍경밀키트 치킨파스타 △늘봄삼색구이 요리와 칠곡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귀리분도소시지 스콘 △땡초 분도소시지 스콘 △참외스파클링 음료 △귀리샤블레 △쁘띠분도소시지피자쿠키 등 다양한 신메뉴도 함께 소개되었다. 칠곡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청맛길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거리 상징물, 안내판, 편의시설, 야간경관 조명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SNS, 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구축해 신메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는 3월 10일 제28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폐회 후 이정걸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반부패 청렴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 참여한 의원들은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통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 서약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투명한 업무수행 ▲부당이익 금지 ▲부당업무지시 금지 ▲사적이익추구 금지 등이다. 이정걸 의장은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때까지 문경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대비 1등급 상승된 3등급을 달성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11일 오후 1시 10분 문경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는 ‘문경시 청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어 2시에는 문경시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4시 30분에는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은 3월 6일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최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조직위윈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여주희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를 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안동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였고, ‘안동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물 절약을 통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주민복리 증진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여주희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했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 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음식을 피하고 매일 꾸준히 하는 운동이 있으며, 술·담배를 하지 않는다면 이상지질혈증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건강검진에서 수치가 좋지 않다는 경고를 듣고도 여전히 술과 담배를 즐기고 음식 조절을 하지 않는다면 중증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이상지질혈증, 왜 위험할까?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를 말한다. 이상지질혈증은 고혈압, 흡연과 함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3대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동맥경화는 혈관에 주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 지방성 물질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로 인해 각종 혈관 질환이 생긴다. 여기에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경색증,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말초혈관 질환 등이 있다. ‣ 꼭 체크해야 하는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매체 활용을 위해 초·중학생용 10차시의 교육 자료‘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을 개발해 학교로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료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슬기롭게 디지털 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중독 예방, SNS 바른 활용, 사이버 폭력 예방, 딥페이크 및 인공지능 윤리 등의 내용들을 담았다. 초등학생용 자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슬기’와 ‘로운이’이라는 캐릭터들이 경험하는 과의존, 거짓 정보, 악플 등 10가지 디지털 관련 이야기 속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학생용 자료는 우리는 똑똑한 디지털 유저, 지워지지 않는 디지털 발자국, 나를 해치는 스마트 과의존 등 10가지 주제에 대해 읽기 자료로 구성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매체와 기기 활용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학습 자료가 학생들의 슬기로운 디지털 활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경북여심위’)는 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김천시장재선거에 있어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와 관련한 위법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를 포함한 2명을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A씨 등은 김천시장재선거 OO당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하여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당원여부를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한 혐의로 3월 10일 경북여심위가 이들을 김천경찰서에 고발한 것이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제11항제1호와 제256조제1항제5호에서는 ‘누구든지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되며, 이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이 3월 10일부터 2025년 경상북도 콘텐츠산업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 분야는 경북도 소재의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경북문화콘텐츠 기업지원’사업과 안동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콘텐츠 개발 지역기업 지원’사업 등이다. ‘경북문화콘텐츠 기업지원’사업은 경북에 있는 콘텐츠 기업의 제작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1억 3천 5백만원으로 기업당 최대 4천5백만원이다. 문화상품 시제품을 개발한 후 상품을 생산하여 시장 진출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내 소재 3년 초과 콘텐츠 기업이다. ‘콘텐츠개발 지역기업 지원’사업은 안동시의 대표 캐릭터 엄마까투리를 활용하여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하고 지역의 캐릭터 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1억 8천 4백만원으로 기업당 최대 4천6백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 내에 소재하는 영리기업이다.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관련서류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제1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2025년 대구 동구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4기로, 12월까지 운영되며 2천 500여 명 학생들에게 70%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수강료를 전액 지원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 수강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사업을 확대하여 작년에 비해 350여 명이 혜택을 더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영어교육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월 1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와 ‘산학협력단 출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전 수출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양 기관은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문 연구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KINGS 산학협력단 출연사업을 통해 ‘KINGS 핵비확산협력센터’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KINGS 핵비확산협력센터는 앞으로 미국 핵안보청, 주요 정책연구소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출통제, 외교, 안보 등과 관련한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최적의 원전 수출 지원 정책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은 폭증하는 전력수요를 감당할 핵심 에너지원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이며 무탄소인 원자력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원전을 보유한 전력회사(Utility)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추진하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8일 대구 서구 염색산단 내 하수관로에 흰색 폐수가 유입된 것에 대해 대구 서구청과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A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의 인근 하수관로에서 의심 정황이 발견되어 해당업체를 조사한 결과, 가성소다를 투입해 원단을 세척하는 공정(정련시설)에서 작업중 폐수가 폐수관로를 통해 처리되지 못하고 일부가 우수관로로 유입된 것을 확인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해당 업체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며, 사업장 내 우수관로로 폐수가 유출될 수 없도록 완전 밀폐화 또는 우수관로를 건물 외부로 변경하는 등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8일 하수관로로 유입된 폐수는 해당 업체로 특정했으며, 기존 폐수 유출과의 연관성은 조사 중이다.”며, “대구시, 대구 서구청 등과 함께 추가 조사하여 앞으로 염색산단에 폐수 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10일 토마토, 오이, 멜론 등 주요 원예작물 재배시설 주변의 잡초에 감염된 주요 바이러스 조사했다며, 1차 전염원이 될 수 있는 재배지 주변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월동 전 조사를 통해 냉이에서 배추에 심한 피해를 주는 배추황화바이러스(BrYV)가 검출됐고, 별꽃에서는 박과 작물에 문제가 되는 박과작물퇴록황화바이러스(CCYV)가 검출됐다. 냉이와 별꽃 이외에도 작물의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잡초로는 개망초, 지칭개, 쇠무릎 등이 알려져 있다. 아울러 작물을 심기 전 바이러스 전염원이 될 수 있는 잡초를 제거해야 일차적 예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가시박은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박과작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 박과작물퇴록황화바이러스(CCYV) 등의 감염주율이 13.5~100%로 나타났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오이, 참외, 멜론 등 박과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재배시설 주변에 서식하지 못하도록 생육 초기에 뽑아내거나 제초제를 살포해야 한다. 류정기 농식품환경연구과장은 “기온상승에 따라 작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숲 해설, 유아 숲 교육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치고 바쁜 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유아 숲 교육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학습 능력의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수목원관리소에서 운영한 숲 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숲 교육에 참여한 일반인과 유아는 총 2만 462명이며 총 1,839회에 걸쳐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도 산림청 ‘2025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 지침’에 따라 참여해 계층 확대와 ‘찾아가는 숲 해설’ 등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일반 국민 누구나 경상북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도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실시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포항시 또는 인근 유아 보육 기관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