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 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김경옥) 은 3월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1층 출입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장미꽃(노동조건 개선)과 빵(참정권)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117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노동조건 개선·참정권 요구 등을 위한 대규모 시위와 투쟁을 벌인 것에서 유래되어 1975년 UN이 3. 8. 세계 여성의 날을 제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상주시가 참여했으며,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장미꽃과 빵을 후원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현안(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상황, 불법개설기관 근절, 돌봄통합지원 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연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여성의 권리와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평등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0일부터 공동우물 급수를 재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동결·동파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고 3월 해빙기를 맞아 재개하는 것이다. 공동우물은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등산로 및 공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먹는 물 공동시설이다. 시설은 총 3개소로 남산근린공원 주차장,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 위치해 있다. 상수도사업소는 물탱크 청소, 출수 상태 확인, 기계설비 작동 점검 등 급수 전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수질검사는 1, 3, 4분기 13개 항목, 2분기 47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설물 인근에 게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편리하게 식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우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6주에 걸쳐 2025년 상주시 여성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여성들의 자기 계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향기테라피, 건강관리법, 스마트한 갈등관리, 감성 힐링콘서트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운영된다. 2025년 제1기 상주시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에는‘행복한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소통의 중요성과 대화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주시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교육 참여와 관련된 사항은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여성아카데미 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젊은 세대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란 자기 혈관 3대 숫자(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미리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운동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및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모두 포함하며 젊을 때부터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비만 및 생활 습관 악화 등으로 젊은 세대에서 만성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실정(10여 년 동안 20대 고혈압 진료 환자는 1.8배, 당뇨병 진료 환자는 2.2배 증가하여 전 연령(고혈압 : 1.4배, 당뇨병 : 1.6배) 대비 높은 증가세)으로 젊은 세대들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사전적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어 젊은 세대(특히 20·30세대)의 ‘자기 혈관 숫자 알기(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젊은 세대가 더 이상 심뇌혈관질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20·30세대를 주요 대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더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 사물주소는 기존의 건물 주소만으로는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며, 건물이 없는 곳에서 쉽게 위치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사물주소는 진출입로 정보도 함께 제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사물주소가 부여되는 시설은 민방위대피시설(4), 어린이놀이시설(35), 무더위쉼터(54) 등 총 96개소로 해당 시설물의 설치자 및 관리자에게 의견수렴을 거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주소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규하 종합민원실장은 “사물주소 부여로 군민들의 위치표현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7,682건, 330,831천 원을 이달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연 2회(3월, 9월) 부과된다. 1기분 부과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대해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에 따라 차등 산정해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후납제 납부 형식으로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 이후로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1기분 부과금 고지서는 지난 10일 우편으로 발송됐으며,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 이다. 고지서 외에도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및 은행 ATM 등의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과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니, 고지서에 명시된 금액을 확인하여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지원사업'과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지원사업'의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등 총 6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13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임차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숙사 월 임차료 80% 이내(월 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서류가 완비된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054-900-3838, 이메일 gepa_north@naver.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와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민중기)는 3월 10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서약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청렴실천 서약식은 경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 직원 청렴실천 분위기 확산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서약식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청렴 1등 경산 달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한 반부패 및 청렴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며 직원 모두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8일 ‘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을 창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기존 9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 15명 모집을 목표로 했지만 31명이 지원할 정도로 열의가 뜨거웠으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31명의 단원으로 봉사단을 출범하기로 했다. 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봉사 프로젝트를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책임감과 자존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입시 중심의 교육환경에서 점차 축소되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현대사회의 급격한 도시화, 디지털에 따라 세대 간의 소통 부족과 개인주의로 희미해져 가는 지역 사회의 유대감과 이타심을 함양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가 김천에서뿐만 아니라 세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봉사단체로 성장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김홍태 과장은 “자원봉사란 단순히 시간을 내어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다. 작은 행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8일 청소년문화의집 교육실에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청소년자치기구에 대한 이해 교육과 연간 활동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위촉장 및 동아리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이 자치적으로 기구를 조성하여 전반적인 청소년활동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자기개발 및 사회 능력 함양 등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활동 기구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는 앞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의견 제안 및 문제 해결을 통해 청소년 정책 변화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박현수)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자치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및 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등이다. 특히, 지난해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중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연료 차량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차종, 연식, 중량 등 제원에 따라 산정된다.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원율이 적용되며, 상한액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 또는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고령자 등 온라인 또는 우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 2층에서 ‘빵과 장미 나눔 행사’를 열고, 저출생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구미역을 찾은 시민 200여 명에게 빵과 장미를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또 여성 권익 보호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신경은 회장은 “양성평등이 가정과 직장, 사회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바라며, 이는 개인의 삶과 행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인구 증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구미시도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성평등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참정권과 노동권을 요구하며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친 것을 기념해 UN이 1975년 ‘세계 여성의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관내 중간지원조직 및 행정 실무자들이 참여한 ‘2025 행정 및 칠곡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동행 워크숍’이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칠곡군농촌협약지원센터, 칠곡군도시재생지원센터, 칠곡문화관광재단 및 행정 실무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칠곡형 주민 통합지원정책을 모색하고, 중간지원조직 간 사업 운영 방식 및 성과를 공유하며, 타 지역 사례 연구를 통해 협력과 연대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역해석과 중간지원조직 간 거버넌스‘를 주제로한 강연(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및 문화도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사례 탐방, 사회혁신 사례 탐방, 중간지원조직 간 교류 및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실무자들은 춘천의 중간지원조직 및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칠곡군 중간지원조직 실무자들은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내 협업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타 지역의 중간지원조직 운영 방식과 거버넌스 사례를 직접 경험하면서 향후 정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2번째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공연을 통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재개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3월 브런치 콘서트 ‘댄디한 최상무 관장의 오페라 초이스 1 – 베르디 리골레토’가 오는 3월 12일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렉처 콘서트로 명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의 주요 장면을 오페라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쉽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오페라 가이드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최상무 관장이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 다루는 작품은 주세페 베르디의 ‘리골레토’로, 오페라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르디의 손꼽히는 걸작이며 신랄한 풍자와 함께 어릿광대 리골레토의 비극적인 삶을 그려낸 명품 오페라 작품이다. 이어지는 브런치 콘서트는 4월과 6월의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클래식하는 남자들의 수다’로 첼로와 색소폰에 대한 공연을 준비 중이며, 5월에는 ‘댄디한 최상무 관장의 오페라 초이스 2 – 푸니치 라보엠’이 준비 중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 ‘댄디한 최상무 관장의 오페라 초이스 1 - 베르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회장 최재림)는 3월 7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회의실(3층)에서 지회장 및 경로회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 및 제11대 최재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되었으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방안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한편 단독출마로 재선된 최재림 지회장은 2015년 하양분회장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었으며 2021년 제10대 지회장에 당선되어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번 재선을 통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다시 한번 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최재림 지회장은“4년 동안 지회장으로서 경산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지난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재선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여 회원분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림 지회장은 1939년생으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