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마음건강돌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중앙단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천군 보건소는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 인구 대비 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본 사업을 시행해 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충하고 바우처 사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SNS와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군민들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예천군은 보건소 내 상담 외에도 공공기관 방문 및 지역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대상자를 파악하는 데 노력했다. 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바우처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8일,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4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축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축산업무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실적,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축산업 관리와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예천한우의 품질 향상과 개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실천, 동물복지 향상, 축산물 안전성 확보, 농가 지원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예천군은 2021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2년에는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4년 연속 수상을 달성, 축산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예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축산인들의 협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축산업의 선진화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4년 지역발전지수(RDI)평가 결과 주민 활력 분야 순위가 153위에서 59위로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이 2년 주기로 발표하는 지역발전지수는 지역을 삶터, 일터, 쉼터와 같은 공동체의 ‘터’로 개념화하고 이를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개 부문으로 점수화해 총합을 계산한 지수로 10년 전과 비교해 순위를 발표한다. 예천군은 종합적이고 역동적인 농촌개발을 위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그리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민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해 왔다. 특히 주민 전문가 그룹인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을 구축해 민관 협력 네크워크를 조성하는 한편,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예천희망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액션그룹을 육성한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노력은 경상북도 농촌활력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까지 이어지며 예천군의 지역발전지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주민 공동체의 중심지, 예천 희망키움센터 예천군의 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2월 19일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의 전국 단위 운영 성과평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정책홍보 등 전반적인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에 오픈한 ‘그린대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귀농·귀촌 준비에서 정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플랫폼이다. 이번 평가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지역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관의 정보 현행화와 활성화 여부를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린대로’ 지자체관 구축을 완료한 전국의 지자체 중 예천군이 통합플랫폼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예천군은 귀농·귀촌과 더불어 스포츠와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인구를 늘려 ‘생활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비전으로 내년부터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상주인구의 증가 못지않게 예천을 찾아오는 생활인구를 늘리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스포츠와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인구 증대를 꾀하고, 이를 통해 형성된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는 2024년, 농촌진흥사업 도단위 우수기관 종합평가를 비롯해 스마트 농업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수상 실적은 ▲농촌진흥사업 도단위 우수기관 종합평가 우수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중앙경진 최우수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중앙단위 우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중앙경진 최우수 등이다. 특히, ‘농촌진흥사업 도단위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확산, 농업 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실적 등 9개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에서는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가공 창업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농업기술을 활용한 생산, 경영, 마케팅 등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 부문에서는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경진’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에서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를 활용해 농산물 가공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을 확대한 성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과 영남사이버대학교(총장 임승환)는 12월 17일 군수실에서 지역민의 교육 기회 확대와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민들에게 양질의 대학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두 기관은 서로의 업무를 홍보하고 군민 대상 장학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예천군민, 예천군청 산하 공직자 및 그 가족은 영남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수업료 50%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학습권 향상을 위해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예천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학 및 장학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관장 이재완)은 12월 17일 오후 2시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전용운)에서 청주고인쇄박물관과의 박물관 콘텐츠 상호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박물관 업무 상호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 ▲인쇄 자료 조사 및 연구 협력 ▲박물관 콘텐츠 활용방안 공동 모색 ▲기타 협약 이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다. 두 기관은 전시, 교육 등 박물관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해 논의했으며, 예천과 청주 간 역사인물, 태실, 고인쇄 문화유산 등의 자료 공유를 통해 지역 문화 기반 강화에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예천박물관과 청주고인쇄박물관이 함께 발전하는 관계로 발돋움하길 기대하며, 박물관 상호 간의 협력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재확인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만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2021년 개관이후 지금까지 2만 8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보물 709점과 도지정 문화유산 81점 등 국내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한 공립박물관으로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년 산림행정(산림자원 분야)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산림행정(산림자원 분야)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에서 추진한 산림사업의 집행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산림행정의 효율성 및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예천군은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여유를 제공하는 여가 공간을 마련했고,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조림사업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켰다. 또한, 산불 예방과 소나무재선충 방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보호와 산림 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정책을 통해 산림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자원의 보호와 육성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여 군민들이 숲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8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시상식에서 건축행정 부문 ‘대상’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수상하며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건축디자인 분야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 실태, 공동주택 관리, 시·군의 자체 노력 등을 기준으로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건축행정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축행정 부문 ‘대상’ 기관 표창과 함께 공동주택 행정 및 건축문화제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으며,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원호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7일 예천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위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 발생이 잦은 14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에게 과태료 기준과 위반 사례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여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만을 위한 공간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바람직한 이용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점검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차량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불법 주차에는 10만 원, 주차 방해에는 50만 원, 표지 부당 사용에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예천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사용을 촉진하고,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주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개포면 일원에서 ‘잔대’라는 특색 있는 품목을 대량 생산하는 농가가 주목받고 있다. ‘잔대’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딱주나 사삼으로도 알려진 약용 식물이다. 산야에서 자주 자생하는 이 식물은 보통 40~120cm까지 자라며, 봄철에는 새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른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구워 먹거나 약용으로 사용된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강장, 청폐, 진해, 거담 등의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천군 개포면 황산리 일대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시골잔대’의 박해영 농가는 자동급수와 온도조절 시스템을 갖춘 22동의 하우스와 7개의 농장을 이용해 총 2만 평 규모로 잔대를 재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년생 종묘 생산과 함께 2~3년생 장기 약용용 재배도 진행된다. 또한, 이 농가는 태안, 논산, 영주, 문경, 창원 등지에 잔대 종묘를 분양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1kg당 10만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골잔대’는 최근 생산량 증가에 따라 잔대백숙, 잔대주, 잔대김치, 잔대장아찌 등 잔대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판매 중이며 이를 통해 잔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박해영 농가는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7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4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지난 2월에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각 시군의 적극적인 시책발굴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행되었다. ▲만남 주선 ▲임신·출산 ▲완전 돌봄 ▲양성평등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6개 분야에 걸친 시군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예천군은 24시간 돌봄시설 운영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을 운행하는 아이사랑 돌봄버스 등 틈새없는 돌봄분야 시범사업으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술, 수학, 코딩, 과학을 아이들의 성장 발달단계에 따라 교육과 놀이활동으로 제공하는 영유아 창의문화센터는 올해 조기 접수가 마감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내년에도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예천군이 추진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예천읍 ‘효자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이 12월 하순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4천7백만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존에 도시미관을 해치던 점포 80개소의 노후·불량간판 88개를 철거하고, 건물 입면 정비와 함께 특색 있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영남병원에서 진성문집, 법무사 김기문에서 달소반, 인생막창에서 호림스포츠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포함하며 지역 특색과 업종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으로 교체한다. 군은 연차별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활기찬 거리를 조성하며, 예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교체된 LED 간판을 통해 원도심을 밝히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과 야간 경관개선으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 디자인 업체와 협력하여 각 디자인이 전체적인 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에 따라 상가주와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장원호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간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9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인증 프로그램인 ‘음악적 경험을 통한 몰입과 통찰 “심쿵 두드림”’은 국악기인 해금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악기와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몰입과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마지막 회기인 1월 23일 저녁 7시에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소통교류공간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12,263건, 총 19억 2,500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예천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올해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선납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위택스 등 온라인 납부 시스템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ARS(☎142-211)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기한을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를 권장한다. 자동차세 관련 문의는 예천군청 재무과 자동차세 담당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