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4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의 취지를 반영해, 대안교육기관의 설립·운영자가 학생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보험 또는 공제사업에 가입하는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는 경우, 교육감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12개의 대안교육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비와 우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법률 개정으로 새롭게 부여된 안전관리 의무가 현장에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대안교육기관의 안전관리 의무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며, “기관 운영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이 기존 학교와 동일한 수준의 보호와 지원을 받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9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현장활동 소방대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 현장에서 대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팀 단위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기 평가와 이론 평가를 병행하여 종합적인 직무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가는 ▲화재(저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조(팀 단위 로프구조) ▲구급(심폐소생술) 등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원들은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이번 평가는 대원들이 실전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소방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훈련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9월 10일 오후 2시, 본원 6층 대회의장에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및 방문간호 인력 25명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보건소 주관,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지원 아래, ‘2025년 의료·돌봄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촌지역 보건 인력의 피부질환 대응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강의는 안동의료원 피부과 심동현 과장이 진행했으며, 피부질환의 기초 이해부터 접촉성 피부염, 감염성 피부질환, 곤충·벌레 물림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피부질환 교육에 이은 후속 과정으로 하반기에는 보다 심화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례 기반의 설명과 대응법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 원장은 “일선 보건 인력은 지역 주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책임의료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는 9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 일대에서 도내 각 소방서 현장대원과 중앙119구조본부를 포함한 792명을 대상으로 ‘119산불신속대응팀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산불신속대응팀은 ‘경북형 산불 대응 체계’의 일환으로 일선 소방관서의 현장대원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산불 발생 시 인접 관서가 협력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매년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과 가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주관하며 1기(영주, 상주, 의성, 영덕, 고령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2기(포남, 포북, 경주, 김천, 안동, 구미, 문경소방서)·3기(영천, 경산, 청송, 영양, 청도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4기(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순으로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개인장비 사용법 및 방화선 구축 ▲이동식 펌프 활용 기계화 시스템 운용 ▲소방차량 배치 전술훈련 ▲13mm·25mm 호스전개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장해동)은 “이번 특별교육은 경북 산불 대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0일 상주교육지원청에서 ‘상주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공공건축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건축계획, 설계, 교육시설 등 관련 분야의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설계지침서 및 설계 용역 과업 지시서의 적정성, 사전 기획 단계에서 도출된 주요 검토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설계 완성도를 제고하고,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설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으로, 단순한 교육공간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학교로의 개축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190억 1,000만 원, 연 면적은 약 5,143㎡ 규모로, 다양한 교육 활동과 지역 연계를 고려한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독서와 문화가 흐르는 감성 학교 구축, 스마트 디지털 특화 교육과정 구현, 지역민 및 학부모와 소통 공간 조성을 통해 공공건축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교수·학습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지식마루'와 연계한 이미지 및 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의 신청은 9월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각 과정별 초·중·고 교사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이번 과정은 Adobe Certified Professional(이하 ACP) 자격 취득을 목표로 Adobe Photoshop과 Premiere Pro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교사들이 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창의적인 수업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CP Photoshop 과정은 생성형 AI 기술인 'Firefly'를 활용해 텍스트 명령만으로 맞춤형 이미지나 디자인 요소를 즉시 생성하는 방법을 다룬다. 또한, ACP Premiere Pro 과정은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Premiere Pro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문적인 영상 제작부터 유튜브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연수는 온라인 강의(9시간)와 오프라인 특강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학기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 영역 조기 파악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진단검사는 본격적인 2학기 시작과 함께 기초학력 부진 영역의 조기 파악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으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은 전체 학생이며, 3학년은 지난 3월 진단검사를 통해 선정된 학습지원 대상 학생만 한다. 검사 영역은 읽기, 쓰기, 셈하기이며, 초등학교 1~2학년은 해당 학년 1학기 과정을, 초등학교 3학년은 초등학교 1~2학년 전 과정을 범위로 검사해 기초학력의 변화 정도를 확인하고 전년도 교육과정 성취 기준 도달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검사 도구는 초등학교 1~2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진단검사 문항을 활용하고, 초등학교 3학년은 교육부가 개발하여 제공한 2025 기초학력 진단검사 자료(3R’s 탄탄2)를 활용한다. 또, 검사도구로 읽기, 쓰기 영역은‘한글 또박또박’프로그램,‘읽기 학습 특성 체크리스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10일 도교육청 누리집(www.gbe.kr)을 통해 공고했다. 공립학교 교사 선발인원은 유치원 48명, 초등학교 294명(지역구분모집 10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6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1명 등 총 369명이며,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 366명보다 3명 증가했다. 특히, 이번 초등 선발에는 지역구분모집(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울진군)이 처음 도입되어 1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응시 자격과 시험 방법은 일반 모집과 동일하나,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8년) 의무 복무를 조건으로 한다. 한편, 사립학교 교사는 4개 학교법인으로부터 초등학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접수하며, 제1차 시험은 11월 8일,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3~4학년에게만 적용하여 운영하던 학교자율시간을 2026학년도부터 5~6학년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국가교육 과정에 제시된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이다. 모든 학년에서 한 학기 이상 반드시 편성해야 하며, 연간 34주 기준 학기별 최소 1주의 수업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운영 시수는 3‧4학년은 29차시 이상, 5‧6학년은 32차시 이상이다.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선도적으로 구현하며, 2025학년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군에서 ‘학교자율시간’을 운영했다. 그 결과 경북 도내 467개 초등학교 가운데 408개교가 학교 자율시간을 편성해 약 87%의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현장에서는 독서·글쓰기 강화, 수학·디지털 기초 역량 향상, 마을·생태 연계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자율시간은 활동과 과목으로 나눠 개설된다. 활동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학교장이 승인하며, 과목은 교육감 승인을 거쳐야 한다. 과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일 오전 11시 문경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3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오후 4시 50분 본청 웅비관에서 9월 직속기관장, 교육장,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2일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경북쌀전업농 회원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9월 11일 오후 2시,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제34회 대구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가 주최하고, 대구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와 대구사회복지법인협회(회장 정연욱)가 공동 주관한다. ‘품격 있는 복지, 포용하는 대구!’ 구현을 목표로, 시민과 복지가 서로를 품으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복지의 미래를 다짐하기 위해 “대구가 복지를 품(抱)다, 복지가 시민을 품(抱)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특히,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김진섭 인제요양원 팀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9명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진다. 또, 사회복지대회 대상은 복지실천 부문에는 ‘함께하는마음재단’ 정진석 대표이사, 복지지원 부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교육학술 부문은 경일대학교 엄태영 교수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한편,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대구사회복지대회’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9월 10일, 백순현 산업디자인과 교수가 5천만 원을 기부하고 학교 측 매칭금액 5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해당 장학금은 ‘지광(智光)장학금’으로 명명해 운영될 예정이다. 백순현 교수는 “교수로 제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큰 보람을 느껴왔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일희 총장은 “대학은 연구와 교육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은 인재 양성의 큰 힘이자, 재학생들에게는 동기부여를, 기부자에게는 뜻을 기릴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이상의 가치를 낳고 있다.”고 의미를 전했다. 계명대는 2021년 8월부터 5천만 원 이상 장학기금을 기부한 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금액에 100% 매칭자금을 더하고 기부자 명의로 장학기금을 운영하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직원·동문·기업인 등 총 24명이 참여해, 약 30억 원 장학금에 매칭자금을 더한 총 6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백 교수
(영양소방서 예방안전과 권민혁)최근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를 비롯해 스마트폰, 노트북, 무선 이어폰, 전자담배, 무선청소기까지 일상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선이 없다는 편리함 덕분에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지만, 그만큼 충전 중이나 보관 중 화재 발생 위험도 늘어나고 있다. ‣ 배터리 안전 관리가 핵심 리튬은 화재 측면에서 불안정성이 큰 물질이다. 따라서 인증된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격, 충전 불량, 비정품 부품 사용 등으로 배터리에 손상이 가면 발열이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1. 정품 충전기 사용 : 제조사에서 제공한 충전기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2. 충전 중 외출 금지 :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중 충전을 피하고,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아야 한다. 3. 과충전 방지 : 완전히 충전되면 즉시 전원을 분리하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충전해야 한다. 4. 충격·침수 주의 : 물에 젖거나 강한 충격을 받은 배터리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점검을 받아야 한다. 5. 정기 점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