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재심의를 앞두고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청정에너지 모델을 앞세워 총력 대응에 나섰다. 포항은 지난 5월 실무위원회 평가를 거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나, 지난 5일 열린 제36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지정이 보류됨에 따라 차기 위원회에서 재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포항시가 제안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모델은 ‘청정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에너지 실증사업’이다. 이 사업은 그린·블루 암모니아 등 청정연료를 개질해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엔진발전기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완전한 무탄소 발전모델’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기존 CHPS(청정수소발전입찰) 시장에서 추진 중인 석탄화력발전소의 암모니아 혼소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으로, 발전 과정에서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포항시는 영일만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청정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 등에 40MW급 무탄소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없는 분산전원의 상용화와 친환경 산업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실현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철강 경기 둔화와 대외 통상 불확실성으로 인한 고용불안을 선제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신속한 지정을 건의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지정 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해 고용 상황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미리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을 위해서는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이 지자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고용노동부 장관에 지정을 건의하고, 이후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용정책심의회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지정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시는 철강산업 불황이 공장 가동 축소와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고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에도 압력이 누적되는 상황에서 지정 지연은 인위적 감원, 핵심 숙련 인력 외부 유출, 협력업체 연쇄 부실 등 부정적 파급효과가 커지역 경제 침체가 가중화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 필요한 것은 지정의 신속성과 확실성이며 중앙정부의 조속한 결단이 지역 고용안정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정 시 고용유지 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의 지원 요건이 완화되고 지원 수준이 확대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이부터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영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지역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의 숨은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현산 짚와이어 ▲보현산천문과학관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등 영천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기자단이 취재한 사진과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영천을 찾을 수 있도록 SNS 홍보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영천시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8일 영천시육상연맹과 ㈜채널경북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5 영천댐 마라톤대회’가 영천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진행요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 정취 속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5km 건강달리기 ▲10km ▲하프마라톤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영천댐공원을 출발해 5km 코스는 용화교 이전 지점, 10km 코스는 자양면 소재지 이전 지점, 하프 코스는 삼귀교에서 충효삼거리 방향으로 500m 지점에서 반환하는 코스다. 출발에 앞서 흥겨운 퓨전장구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물 등 각종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가자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됐고, 10km와 하프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간식이 지급됐다. 시상식에서는 5km 부문 1~5위 입상자에게 지역 특산품이, 10km 및 하프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30만원부터 10만원까지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천댐의 푸른 물결과 싱그러운 가을 바람을 만끽하며 건강한 레이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경주몰’이 겨울을 맞아 입점 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 품목은 경주 대표 농산물인 이사금쌀을 비롯해, 버섯, 미역, 유과, 젓갈, 전통차, 꿀 등 다양한 농특산물로 구성되며, 1일 1회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 정보와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주몰 홈페이지(https://gjmall.cyso.co.kr) 또는 전화(054-853-02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지 경주시 농업유통과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1월 10일 오전 10시 40분 더플라자호텔에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은 11월 8일 오전 9시 팔공산 동화사 입구 운동장에서 ‘2025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무보고대회 및 단합산행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김기웅 국회의원, 최은석 국회의원, 우재준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시당 및 당협 주요당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당무보고대회를 통해 2025년 당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우수당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민족의 정기가 서려 있는 팔공산 산행대회를 통해서 당원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우리가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할 때 이다. 당원 한분 한분의 의지와 참여가 곧 대구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힘을 모아서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압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당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6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제고 및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50여 명과 함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풍수해를 재난 유형으로 선정해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실시간으로 연계‧통합해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신현국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훈련은 김대식 부시장 주재로 영강체육공원 일원에서 태풍으로 인한 주택 침수 및 붕괴 등 복합상황 대응,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수습 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문경소방서, 문경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종합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해 각각 맡은 전문 분야에서 초기대응, 수색‧구조, 수습‧복구 등의 역할을 하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훈련을 위해 지역주민이 포함된 국민체험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본관 시청각실에서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우리가 아는 것과 진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은 도서‘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 엄마가 되었습니다’의 저자이자 스마트에듀빌더의 정승훈 대표가 맡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성별·학령기별 학교폭력의 특징과 구체적인 대응 절차를 심도 있게 다루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명한 대처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꿈을 찾는 진로드맵’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히나 이번 강연은 학교폭력의 문제가 단순히 학교 내 사건이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로 바라보는 취지로 마련된 만큼 청소년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강연 참가 신청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에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운영하는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2025년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언제든 방문하여 열쇠고리, 풀백 및 수납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84종류의 상시프로그램과 개심사지 모형 및 코니페디 휴대폰 거치대 등의 예천굿즈 6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단체 인원이나 방문 체험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관내 유아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정치영 산림녹지과장은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대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며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지난 경기에 이어 아쉬운 패배에도 또 하나의 수확을 거두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1월 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R 홈경기에서 강원FC에 0대 1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포항전에 이어 결과는 아쉬웠지만, 김천상무는 첫 경기에 나서는 문현호의 활약이라는 수확을 얻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르는 문현호가 지켰다. 백포는 박철우, 김민규, 이정택,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 이찬욱이 위치했다. 양쪽 날개에는 김주찬과 고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이어 최전방에 이건희와 박세진이 포진했다. □ 문현호 데뷔! 아쉬운 실점에도 빛난 선방쇼 김천상무는 전반 시작 직후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김태환의 슈팅까지 이어가며 포문을 열었다. 초반 기세를 제압하려는 강원의 반격도 거셌다. 강한 전방 압박으로 공을 탈취하며 두 차례 연속 슈팅을 날렸다. 전반 중반에 접어들 때까지 강원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김천상무도 점차 공을 소유하며 압박을 풀어가기 시작했다. 전반 25분, 강원의 페널티박스 앞에서 얻은 프리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제3회 대한민국 대학창업 대전’에서 해커톤 부문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해커톤 부문 대회는 지역의 창업 소재 및 환경 조건을 발굴하여 창업자를 유치하기 위한 멘토링 중심의 주제로 이뤄졌다. 학생·멘토·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창업지원 역량을 투자·사업화 성과로 연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전자공학부(반도체시스템전공) 3학년 유지민·이준우, 광시스템공학과 1학년 조지우 학생이 팀을 이룬 ‘구미ON팀’은 ‘기술은 있는데, 자본이 없나요? 기술창업자를 위한 도시, 구미’라는 주제로 초기(예비) 창업자를 위한 지역의 다양한 지원 시스템과 도시 역량을 알려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청년창업 LAB 등 공간 지원과 다양한 창업 지원금, 국립금오공대 등 교육기관의 연계를 통한 인재 네트워크 부분에서의 강점을 내세우며 함께 성장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교내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미ON팀 학생들은 국립금오공대 RISE사업의 창업동아리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1월 7일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김천포도 농가를 대상으로 ‘포도 신품종 동향과 포도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샤인머스켓의 시장경쟁력이 낮아지며 신품종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김천 포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유색계통의 신품종 포도의 재배 특성과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시장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김천 포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포도 품종 전환과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포도 농가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1월 7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는 고용노동부가 채용과정에서의 투명성과 능력중심, 구직자들의 공감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한 기관의 노력을 평가하며,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심사 우대 ․ 공정채용 지원사업 우선지원 ․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공단은 △ 투명 채용(연간 채용계획 사전 공개, 홈페이지 채용공고 알림 서비스 제공, 1:1 맞춤형 채용상담부스 운영 확대) △ 능력중심 채용(직무와 무관한 어학능력 필수 폐지, 채용직무기술서 내 권장 자격증·직무 추천 경로 추가) △ 공감 채용(면접 탈락자 대상 전문 면접 교육 및 강 ․ 약점 리포트 제공, 필기 탈락자 대상 NCS 세부요소별 점수 공개를 포함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등 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구직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무중심 채용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는 등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 인터내셔널 스마일 페스타에서 ‘베스트 스마일러’로 선정된 2인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2025 인터내셔널 스마일 페스타는 지난 9월 19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된 행사로, 네팔 출신의 타망 사가르(Tamang Sagar)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알제리 출신의 베네크렐라 아미라(Bennekrela Amira)가 입선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 6일 두 사람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초청하여 경상북도를 세계에 알리고 MICE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5 GCTO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타망 사가르와 베네크렐라 아미라는 경상북도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함께 경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앰버서더로 선정된 두 사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북의 소식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며 앰버서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당일 공사 사보 표지 촬영과 인터뷰에도 참가하여 앰버서더로서의 첫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타망 사가르는 “평소 춤과 모델링에 관심이 많아 교수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