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과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손대구)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수성건강축제’에 참여했다. ‘눈 자가검진법 교육, 눈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여름철 눈 질환에 시달리는 시민의 눈 건강을 살펴, 지역민의 눈 건강 지킴이로 활동했다. 동산병원 여영도 교수(안과)와 대구동산병원 장지혜 교수(안과)는 진료 상담과 눈 검진 설문지 등을 통해 눈 질환을 진단하고 이에 적절한 치료법과 여름철 눈 건강관리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수성건강축제는 건강체험관, 건강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지역 대표 여름건강축제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27일 경북대학교에서 ‘제9회 대구광역시 고등학생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30개팀(관내 30개 학교, 2인 1팀)이 ‘공직선거에 온라인투표를 도입하여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열띤 찬반토론을 펼쳐 포산고등학교 김다희, 박예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선관위는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 대구시선관위원장상과 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모두 16개 팀에 대해 상장 및 32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대상 및 금상 수상팀은 오는 8월 24일 KT인재개발원(대전시 소재)에서 개최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간편 예약, 진료도착 확인, 번호표 발행, 진료카드, 진료비 결제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진료내역과 처방조회, 채혈검사 결과도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용객은 누구나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증을 놓고 오거나, 분실한 경우에도 창구 재발급 없이 모바일 진료카드로 병원 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앱으로 번호표를 발급받아 알람이 울리면 해당 창구로 가면 된다. 또한 진료대기 순서도 확인할 수 있어, 대기실에서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가 없다. 진료비결제 역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대리결제도 가능해졌다. 과거 혹은 현재의 처방전 내역은 물론, 알레르기 정보, 채혈검사, 입원환자의 식단도 확인할 수 있고, 실손보험청구도 일부 가능하다. 외래 및 입원, 오시는 길, 주차안내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혈압, 혈당 등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건강수첩 기능도 이용해 볼 수 있다. 동산병원은 향후 전자처방전 전송 및 약값 결재, 실손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동산동)은 18일 오전 11시부터 동산동 병원3층 마펫홀에서 소아청소년과 시민건강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성장과 소아알레르기 질환’ 이라는 주제로 한 강좌에는 소아청소년과 강석진, 이가현, 추미애 교수가 소아 성장, 사춘기, 알레르기 질환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책임간호사들이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법을 소개하고, 소아청소년과 내분비 전문의와 함께 주사 치료를 직접 체험해보고 최적의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8일 열린 폐막행사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의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 DIMF는 영국 최신 흥행작 ‘웨딩 싱어’ 부터 예술성을 갖춘 러시아 ‘테비예와 딸들’, 스페인 힙합뮤지컬 ‘라 칼데로나’, 한∙중 합작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중국 ‘청춘’, ‘시간 속의 그녀’ 등 다양한 매력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자체 뮤지컬의 성장을 한 눈에 확인시켜준 3개의 특별공연과 DIMF를 통해 처음 관객을 만난 신작 뮤지컬 4편, 대학생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했던 8편의 대학생뮤지컬까지 총 23개의 뮤지컬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감동을 전했다. 제13회 DIMF를 즐긴 참여객은 26만여 명, 전체 객석점유율은 83%를 기록했으며 ‘웨딩 싱어’, 뮤지컬 ‘투란도트’, ‘블루레인’이 90%를 넘는 높은 점유율로 관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DIMF는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단 하루도 쉼 없이 모든 프로그램이 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상 공연이 없는 요일로 인식되고 있던 월요일에 최고의 흥행작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을 편성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유방갑상선센터가 다빈치 로봇수술장비를 이용한 유방절제 및 재건 수술에 국내 세 번째로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무현 유방갑상선센터 교수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최모씨(43세, 여)에게 지난 6월 13일 로봇수술을 성공했다. 환자는 수술 전 갑작스러운 유방암 진단과 유방전절제에 대한 부담이 컸지만, 수술 후에도 미용적으로 효과가 좋은 로봇유방절제수술과 동시재건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수술 후 완전히 회복하여 후유증 없이 유방암 보조치료제를 복용중이다. 이번에 시행한 로봇수술법은 겨드랑이에 4~5cm 정도의 절개를 하나만 내어 유방을 절제하고, 그 절개 부위를 이용하여 유방을 동시에 재건하는 방식이다. 흉터의 크기는 최소화하고 흉터의 위치도 겨드랑이 부위여서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유방절제와 액와림프절수술 및 유방재건이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타 수술법에 비해 미용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수술에 이용한 로봇수술장비는 가장 진화된 4세대 장비로서, 최상의 3D HD 영상을 통해 깨끗하고 정밀한 시야가 확보되며, 로봇팔의 손목이 최대 540도까지 회전하여 더욱 섬세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13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에게 실전 무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객에게 수준 높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무료로 만날 수 있도록 한 행사이다. 역대급 대회라 평가받는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3차 예선부터 본선에 이르기까지 매끄러운 진행으로 본 대회를 리드해온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번 콘서트에도 MC로 나선다. 최근 각종 행사와 시상식, 방송까지 두루 섭렵하며 최고의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손꼽히는 김일중 아나운서는 특유의 탁월한 멘트와 재치로 콘서트의 모든 순서를 빈틈없이 채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탁월한 멘트와 재치로 미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이 꾸밀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약 2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배우 브래드 리틀과 국내 최정상의 배우 김소향은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주인공들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준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열세 번째 홍보대사 그룹 EXO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 ‘수호’가 DIMF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O 수호는 2017년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서 섬세한 연기와 안정적인 보컬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데뷔, 2018년 최고의 화제작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의 비운의 주인공 ‘그웬플렌’ 역할을 입체적으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는 등 현재 뮤지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로 손꼽힌다. 수호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축제인 DIMF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되어 축제 전부터 많은 이슈를 낳았으며, 특히, DIMF에게는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평소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낯설었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뮤지컬과 DIMF를 알려 대중적인 인지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 수호의 목소리는 통화연결음 ‘비즈링’을 통해 DIMF를 홍보하고, 축제기간 모든 공연이 시작되기 전 공연장 안내멘트로 DIMF를 찾는 많은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 개막일인 지난 6월 21일 수호는 전 세계 4만 8천여 명이 실시간으로 지켜본 개인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EXO 스케쥴로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2일 소아청소년과 병동 내에서 ‘병원으로 찾아가는 놀이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사열)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아 및 병원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클레이,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체험부스와 소아암 상담부스로 운영됐다. 부스를 방문한 소아암 환아 김 모 양은 “입원하는 동안 심심하고 지루했는데,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함께 비누도 만들고 클레이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모 양의 어머니는 “상담부스에서 소아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무엇보다 웃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희망다미웰니스센터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돌봄 지원으로 소아암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 5월 3개월 이상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의 학습 지원을 위한 병원학교를 개교했다. 병원학교는 학업의 연속성과 더불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며 개교 이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환자경험매니저 발대식’을 가지고,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환자경험활동을 실천하고, 환자경험중심 문화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협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환자경험매니저는 환자와의 공감강화 및 환자중심 병원문화 조성에 필요한 환자경험증진 활동의 리더로서 직원과 환자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환자경험증진에 필요한 직원 역량 도출, 실무경험 위주의 교육, 환자경험 캠페인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간호사, 행정,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40명의 환자경험매니저가 임명됐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환자경험매니저를 통해서 환자중심의 병원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 교직원이 적극적인 환자경험증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동산병원을 찾은 고객 한 분 한 분이 긍정적이고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환자경험증진을 위해 진료 단계별로 환자경험을 분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환자니즈를 파악, 의료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전 의료진이 환자와의 첫 만남에서 자신의 이름을 먼저 소개하는 ‘저는요’ 캠페인을 실천하고 질병,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최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최준호)로부터 ‘부정맥 우수센터’(Center for Excellence)로 지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동산병원은 우수센터 지정과 함께 국내외 부정맥 전문의 교육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도 체결했으며,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가 부정맥 우수센터를 지정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계명대 동산병원이 국내 처음이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심혈관, 심박동기, 말초혈관 등 7개의 주요 치료분야 의료기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간 약 1조원을 R&D에 투자하며 세계 각지에서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양 기관의 협력 내용은 국내외 부정맥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의료기술 지원, 전문 기술인력 지도 육성, 국제적 학술 교류, 상호 정보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등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부정맥팀 한성욱 교수는 “2015년부터 꾸준히 전국의 부정맥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고난도 부정맥 시술을 교육해왔다. 이제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부정맥 전문의들에게도 우리의 높은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은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의료관광 및 선진의료를 홍보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은 의료관광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메디시티 대구의 앞선 의료관광 산업 인프라를 소개하고,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해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함께 개최한다. 동산의료원은 엑스코 1층 대형병원관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국제컨퍼런스, 의료관광인의 밤, 비지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고, 메디시티대구의 의료관광과 선진의료를 홍보한다. 또한, 2017년 MOU를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국립의과대학 총장 및 부총장을 초대해, 메디엑스포를 계기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2일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베트남 등 메디엑스포에 참가하는 5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 성서로 성공적인 이전 개원한 동산의료원의 최첨단 시설과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체험하는 팸투어 시간도 가졌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메디시티 대구의 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모범직원들이 11일 싱가포르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동산의료원은 매년 전 직원 투표로 선정된 모범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모범직원 해외연수’ 사내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한상옥(재활의학과) 직원 외 25명의 모범직원이 참가하여 1, 2차에 나눠 각각 5일간 6월 11일과 18일부터 싱가포르의 탄톡생 병원 및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성서로의 성공적인 이전 개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직장생활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견문과 역량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전 작품 티켓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티켓 '만원의행복'을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일 2시간씩 운영한다고 밝혔다. DIMF가 '만원의 행복'을 오랜 시간동안 금액 상승 없이 운영해오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서이다. 이미 DIMF는 세계 각국 뮤지컬의 티켓 가격을 현재 판매중인 유사 규모 작품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고, 더 나아가 영화티켓 한 장 가격보다 저렴한 ‘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뮤지컬은 비싸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부담없이 뮤지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매일 무작위의 좌석이 판매되지만 운이 좋다면 VIP석까지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뮤지컬마니아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긴 대기줄에 기꺼이 합류 하기도 한다. 올해 DIMF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만원의 행복'의 인기를 반영하여 기존 (구)한일극장 일대에서 운영하던 특설 부스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야외무대 앞으로 옮겨 대기하는 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지역에 소재한 국내 유명 토탈 뷰티 샵인 '뷰티 라운지'가 중국내 월간 활성 유저가 1억 명 이상인 신흥 주류 매체,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비리비리 닷 컴(www.bilibili.com)'을 통해 K-뷰티 전파에 앞장선다. 전국 300여개의 공식 인증샵을 보유한 판디스 슈가왁싱 프랜차이즈의 대구 지역 인증샵이자, 대구 왁싱 교육센터를 직영하고 있는 '뷰티 라운지'는 비리비리 닷 컴 한국 관련 영상 컨텐츠 전문 공급 업체인 (주)씨웨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피부 관리, 왁싱, 네일 아트 등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중국 대형 플랫폼에 종합 뷰티 콘텐츠를 직접 공급을 하며, 업계 유명 원장님들이 직접 브이로거(Vlog)로 참여를 하는 첫 사례가 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화정 원장은 "일반적인 뷰티 영상 콘텐츠의 구성이 아닌, 실생활에 100% 적용할 수 있는 종합 뷰티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1인 생활에 아주 익숙해진 상황을 고려하여, 전문성 있는 셀프 뷰티 관리법을 아주 손쉽고 이해하기 쉽게 중국 네티즌들에게 전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