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9일 춘양면사무소를 방문해 축제 수익금을 모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39만6천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춘양면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산림계 특성화고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축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지역 주민을 생각해 주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봉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7일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작된 교육은 오는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운영된다. 주관은 목재문화진흥회이며 교육과정은 수공구를 활용한 동물 퍼즐 만들기, 우드버닝, 가구 조립 등 전반적인 목공체험교육을 실습하고 교수법을 학습해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 설계와 지도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수료 후 즉시 자격시험 응시를 통해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교육에서는 교육생 19명 전원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이며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목재에 대한 이해와 목재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할 기회로 이번 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이 지역 내 목재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목재 산업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10일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봉화군수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을 가졌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임태균 태흥건설(주), 태안건설(주) 대표가 경북도지사상을, 모금회장상에 이상우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 대표와 봉화읍사무소 손영상 주무관이, 봉화군 나눔봉사단에서 활동 중인 김모돈, 김해봉 단원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한 봉화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약 5억 8천만 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더불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청량산김치에서 10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을 지정기탁 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우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봉화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따뜻한 봉화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베풂의 삶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기부를 이어오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 정책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은 매년 봉화군에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를 지원해왔을 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 현금도 기부함으로써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엄중한 상황에서 지난 6일 봉화읍 도촌리 소재 계란환적장을 방문해 계란환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2024~2025년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래 이달 들어 전남 강진군과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에서 7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런 엄중한 시기에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는 봉화군의 방역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배진태 부군수는 봉화군 AI 방역추진 상황과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 계란환적장 운영상황을 보고하고,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원활한 계란환적장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서는 24년~25년 동절기 특방기간이 시작되는 금년 10월 1일부터 군 계란환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의 산란계 밀집단지 입구에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가축전염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읍 화천리는 지난 4일 ‘화천리 마을회관’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새롭게 건립된 화천리 마을회관은 총 3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건축면적 172㎡ 규모로 신축됐다. 박효락 화천리 이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회관이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구심점이 되어 주민들 간 소통·화합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문화원은 지난 7일 봉화군민회관에서 2024년도 문화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봉화문화원의 문화학교는 매년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봉화군의 대표적 여가 취미 교실로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한문, 민요, 풍물 등 전통강좌와 수채화, 기타, 색소폰 등 현대적 강좌가 어우러져 진행돼 왔으며, 올해에도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서예, 한문, 플루트 등 20개 강좌를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은 작품전시와 함께 발표회 및 시상식을 겸해서 진행됐다. 수료식이 진행되는 군민회관 내부에 그림교실과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과 한문교실의 고전 한시를 전시하고, 발표회는 드럼교실과 오카리나교실 등 총 13개 교실 2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에 앞서 강좌별 1명씩 타 수강생에 모범이 되는 우수수강생 총 20명에게 강사들의 추천을 받아 표창장을 수여해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위한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은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군민회관에서 주말에 수료식을 진행해 평일보다 더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해 서로 간에 축하도 하고 평소엔 경험하지 못했던 타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구제역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구제역 예방백신 수시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관내에서 사육 중인 신생 송아지의 1·2차 접종 및 3차 이후 접종 시기가 도래한 소이며, 316농가 2,397마리가 해당된다. 구제역 예방접종은 2개월령 이상 송아지를 위주로 실시하며, 접종 프로그램은 2개월령에 1차 접종, 4주 후 2차 접종, 그 이후 4~6개월 간격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제역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항체양성률 기준치(소 80%이상, 염소 및 번식용 돼지 60% 이상, 육성용 돼지 30% 이상)에 미달하는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예방접종 명령을 3회 이상 위반한 경우 가축사육시설의 폐쇄 또는 가축사육제한 조치를 받게 된다.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군에서 백신을 일괄 구매 후 무상으로 공급해 공수의사 4명이 접종지원을 하고, 50두 이상의 전업농가는 안동봉화축협에서 백신을 구입해 자가접종을 하며, 전업농가는 백신구입 비용의 50%를 부담해야 한다. 올해 10월 말 기준 군의 구제역 항체양성률은 소 98.8%, 돼지 90.8%, 염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지난 5일 ‘2024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을 맞이해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227개소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서비스 만족도 및 제공영역,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 모니터링 사후조치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시행했으며, 봉화군은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오늘날 저출생이 주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양육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 최소화를 통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故 박종익 일병의 유해가 74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봉화군은 5일 관내 법전면 척곡1리 마을회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고인의 유해를 유가족에게 돌려주는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귀환 행사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의 故 박종익 일병 신원확인 통지서 전달, 6․25전쟁 참전기장 수여, 전사자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전달, 헌화 및 묵념, 유해 발굴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74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들어온 故 박종익 일병은 1929년 12월 10일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에서 3남 3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22살이 되던 해인 1950년에 고인은 국가를 위해 가족을 떠나 6․25전쟁에 참전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41번째로 신원을 확인한 故 박종익 일병은 육군 유격대(현 특전사령부) 소속으로 1950년 11월 강원도 인제지역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021년 5월 고인의 막내동생인 박종대 씨의 유전자 시료 채취가 있었기에 유가족을 찾을 수 있었다. 고인의 동생 박종대(85세) 씨는 “가족들이 평생 형님을 찾기 위해 애썼는데 이렇게 찾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 인생 2막 ‘수다방’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하반기 수다방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봉화경찰서, 안동의료원 찾아가는산부인과와 연계해 운영했으며, 기존 상반기 운영했던 프로그램에 MBTI검사 및 교육, 생명존중교육, 향수만들기 교육을 추가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좀 더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대상을 여성에 국한했으나 하반기에는 남성까지 확대해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의장 권영준)는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도천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반대를 했다. 도촌리 357번지 일원에 계획된 매립장은 약 24만 9천㎡규모로 일반 및 지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계획되어 있으며 시설이 완공되면 경북 북부 지역 최초의 지정폐기물 매장이 된다. 이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은 “폐기물처분시설은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지역주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쾌적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행위다.”며 “청정 봉화를 황폐화시키는 행위는 있을 수 없다.”라고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권영준 의장은 “도촌리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더이상은 고통받지 않도록 봉화군 도촌리 매립장 설치를 결사반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의 열정, 더 나은 봉화’라는 주제로 ‘2024년 하반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을 완료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회의로,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청년층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구성됐으며, 이번 제3기 협의체에는 2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임기는 2024년 10월부터 2026년 10월까지이며, 일자리·교육 분과 및 사회·문화 분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운영결과를 공유했다. 대표 안건 건의 결과, 봉화군 홈페이지를 재정비해 우리군 청년정책 홍보와 검색기능을 고도화했으며, 보다 쉬운 정보제공으로 봉화군 정책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해 청년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농경지 토양환경 개량과 지력 유지를 위한 토양개량제 신청을 해당 읍면을 통해서 2025년 2월 20일까지 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규산이 부족한 논이나 산성 농경지 및 중금속 오염 농경지에 토양개량제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신청하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해마다 읍·면을 나누어 3년에 걸쳐 공급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 관내 농지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며 농지 상황에 따라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중 필요한 토양개량제를 선택, 신청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공급 희망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공급을 신청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신청에 따라 토양개량제를 공급하므로 공급 대상에서 빠지지 않도록 신청기간 내 꼭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 및 자원봉사에 공을 세운 회원에 대한 군수 공로패 3명,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 14명, 단체별 활동 영상시청, 축하공연, 특강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여성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성 단체 회원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