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오는 22일까지 누정갤러리에서 ‘오기와 수기의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자기 페인팅은 초벌구이 된 도자기 위에 도자기 안료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린 후 유약 처리하고 1,250℃ 고온으로 재벌구이해 만드는 방식이다.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에 그리다’의 대표 김인옥 작가와 ‘그림그린도자기’의 대표 김인숙 작가가 참여해 자작나무와 봉화정자, 사과꽃 필 무렵 등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진 총 11점의 도자기페인팅 작품을 선보인다. 권병회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기가 주는 아름다움과 멋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림, 사진, 서각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구나 전시 가능한 누정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전시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을 지표로 2023년도 세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군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세 부과와 납부율 향상,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그동안 상시적인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한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납기도래 지방세 안내 문자서비스, 성실납세자 지원 등 공정과세 실현과 군민 납세편의를 위한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들과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퇴치를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상운면·재산면 소재지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 같은 경우 결핵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에 관내 상운면·재산면 소재지 만 65세 이상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이동검진차량이 직접 관내 마을을 방문해 흉부 X-선 촬영을 실시했다. 검진 후 유소견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객담검사 등 2차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결핵 홍보지도 배부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되므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같은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소 럼피스킨 질병을 매개로 하는 흡혈곤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2024년 제1차 송아지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럼피스킨 백신접종의 대상은 올해 5월 말 기준 4개월령 이상 송아지(23.12.1.~24.1.31.출생)로 한우 사육농가 142호의 300여 두가 대상이며, 백신접종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월 미만 송아지는 이번 접종에서 유예하고 추후 7~8월에 추가 접종을 할 예정이다. 접종방법은 구제역 백신접종과 마찬가지로 5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사를 통해 접종을 실시하며,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백신을 수령 후 자가접종을 해야 한다. 럼피스킨은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결절(혹),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첫 확진 사례가 나왔고, 작년 11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107건이 발생해 6400여 두가 살처분된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이번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는 지난 5월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3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봉화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봉화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출산육아지원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태아·출생아 건강보장보험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봉화군 귀농정착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귀농인의 집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8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고, △봉화군 농산물 수출촉진 지원 조례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 후 수정 가결했다. 특히 △석포국공립어린이집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지내는 곳인 만큼 안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문촌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주요 사업장 32곳을 찾아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석포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6‧25전쟁 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 봉화군지회는 6‧25전쟁의 진실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관내 1개 학교를 선정해 6‧25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6‧25전쟁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황인효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안보교수의 강의로 진행 됐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6‧25전쟁 발발 배경과 원인, 전쟁의 참상과 결과, 교훈 등을 교재 등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석포초 재학생들은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처참했던 전쟁 상황을 교육을 통해 실감했으며,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도록 만들어 준 호국 영웅 참전용사 어르신들께 힘찬 박수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우치하 6‧25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장은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상태의 우리나라의 바로 현실을 알아야 하며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며 “6‧25전쟁을 잊으면 제2의 6‧25전쟁이 다시 온다는 교훈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봉화군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마을순찰대의 역할을 교육했다. 주민대피 시스템 중 하나인 마을순찰대는 올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K-Citizen Fir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 재난 사전예찰 및 마을주민 대피 안내와 대피 유도를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마을순찰대 발대식에서는 여일규 봉화군 지역자율부단장이 발대식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마을순찰대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돼 봉화군 157개 마을에 157명의 마을순찰대장이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 이후에는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전상철 교수의 자연재난 대비 마을순찰대 교육이 진행돼 마을순찰대 대원 및 담당마을 공무원으로서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전후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자연 재난 발생 시 마을주민들의 대피를 알리는 마을순찰대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마을을 잘 아는 이장, 마을주민, 마을 담당 공무원이 한 조로 편성된 마을순찰대가 인명 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5월 31일(금) 오전 10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효(孝) 노래자랑’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4일 춘양권역에 이어 29일 봉화권역에서 ㈜봉화일보 주관으로 ‘2024년 어르신 효(孝)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에 대한 효(孝) 사상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르신 9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인 지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축하공연, 퀴즈대회,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심영호 ㈜봉화일보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효사상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겠다.”라고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보고 제주도에 와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봄과 여름이 어우러지는 5월의 마지막,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에서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발달장애인 10명과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제주 여행을 계획하게 된 사연은 봉화분관 직원이 평소 후원하고 있던 제주도의 한 유기견보호소에 신문을 보내면서 시작됐다. 그 모습을 본 발달장애인 A씨가 “신문지도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고 강아지도 비행기 타는데 나는 한번도 못타봤네.”라는 말에 여행이 기획됐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고 여행 전에는 여행지에서 낯선 환경과 상황들에 대한 이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여행 가방 싸는 법, 공항 이용법,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 등을 교육하고 여행 일정을 공유해 관광지, 숙소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줬다. 발달장애인들은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았다. 봉화분관 관계자는 “제주도로 떠나는 날만 모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이 때문에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참고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모두가 기대하고 즐거워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근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우리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 다양한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득사업과 기존의 지역특화산업을 더욱더 발전시켜나가는 사업으로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시키기 위해 인적자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액션그룹(민간조직)은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봉화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제일)은 ‘키움 공동체가 만드는 으뜸 봉화’란 비전을 제시하며, 봉화군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주제를 발굴하고 이를 양성하는데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제일 단장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봉화군의 미래에 불씨를 지피는 뜻깊은 계기가 되도록 추진단과 지역민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사업을 완수하여 우리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는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 및 행복 나눔 동행 콘서트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요밴드, 마술, 아코디언·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어르신 10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흥을 더할 예정이다. 권석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문화 소외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봉화군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현장 상황이 12시간 이상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팀 교대가 가능하도록 2개 팀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응급의료소장, 의료인 3인, 행정요원 2인, 운전요원 1인 이상이 한 팀을 이루고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의 역할을 하며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이번 훈련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중증도 분류(사망, 긴급, 응급, 비응급)를 통한 신속한 응급처치, 병원별 분산 이송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손은지 보건소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맞춰 신속대응반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중점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춘양면 의양4리, 명호면 양곡1리 쌍현, 재산면 동면2리 경로당 3곳에서 진행됐다. 봉화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계 교육팀에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관련해서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 및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생 18명을 선발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관 ‘2024 농어촌 청소년 대학탐방활동’에 참가했다. 봉화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2008년 청소년육성사업 협약을 맺고 매년 대학탐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학탐방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3개 지자체(경북 봉화군, 충남 부여군, 전남 신안군)와 함께 진행됐다. 2박 3일 동안 수도권 대학을 탐방하며 각 대학 홍보대사의 안내를 받아 대학문화를 체험하고 서울대학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는 등 학습동기를 고취했으며, 대학 진학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평소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이번 활동은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와 정보는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