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무지개무역(대표 김은수)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13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200박스를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립도서관은 3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어린이,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를 운영한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래동화, 민담 등을 들려주는 무릎 교육 프로그램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기존의 도서관 견학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북도 내 도서관 중 유일하게 칠곡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이야기 할머니에게 옛이야기 듣기), △자율 독서 시간(사서 추천도서 읽어보기), △어린이 행복 영화관(어린이 영화 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통해 조손 세대 간의 문화적 연대감을 향상시키고 여성 시니어 세대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에 참가하고 싶은 단체는 2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chilgok.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또는 도서관 사무실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월 13일 칠곡군청 3층 공감마루에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개정사항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 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읍면의 현장 실태 및 고충을 청취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업무 연찬회를 계기로 군과 읍면 담당자들 간의 협력이 강화되어 칠곡군의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추진의 효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1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청소년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센터에서는 올 1월 한달간, 지역내 거주하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 봉사단을 모집했다. 그 결과 100여명 33가족이 신청하여 지난해 92명 31가족보다 신청 건수가 늘어 청소년 가족 봉사단에 대한 지역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수치로 보여주었다. 올해 청소년 가족 봉사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탄소제로 챌린지, 사랑의 온기 꾸러미,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지역 문화 행사 참여 등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할 계획이며 12월은 마지막으로 그간의 활동에 대하여 평가회를 열어 자원봉사 경험 공유 등 자원봉사 문화 발전과 확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석전2리‘캐롤타운 상인회’에서 신청한‘캐롤타운 상점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 위한‘칠곡군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 구역을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에 준하는 수준으로 지원하여 골목상권의 전문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20개 이상 밀집한 구역으로 상인회가 결성된 곳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신청하면 칠곡군수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자격을 갖게 되어 온누리상품권의 유통이 가능해지며, 전통시장에 지원되는 경영 및 시설현대화 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상인회에서는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공동의 사업추진도 가능하다. 칠곡군은 지난해 8월 ‘칠곡군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골목상권이 안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였고, 이번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통해‘캐롤타운 상점가'를 칠곡군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15일 김재욱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박순범 도의원, 이창훈, 김태희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목면 교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준공 축하 행사를 가졌다. 기존 교2리 마을회관은 준공된지 40여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컸으나, ‘23년 바로 옆 부지를 마을에서 매입하고 총 사업비 3억 5천을 예산으로 신축하면서 깔끔한 외관과 실용성을 갖춘 연면적 84㎡(25평)의 단층으로 새단장하게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우의 몫까지 살아야겠다는 군인정신으로 살다 보니 백수를 맞은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을 견뎌낸 뒤,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전장으로 뛰어든 참전용사가 백수(白壽, 99세)를 맞았다. 가족과 주민 150명이 모여 그의 헌신을 기리고 장수를 축하했다. 칠곡군 기산면에 거주하는 신봉균 어르신의 백수연이 2월 15일 왜관읍 리베라 웨딩홀에서 열렸다.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도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신 어르신 앞에 나란히 큰절을 올리며 존경을 표했다. 신 어르신은 6·25 전쟁에 부사관으로 참전해 백마고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으나 부상을 입었다. 후방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전우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이후 그는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에도 투입돼 끝까지 전선을 지켰다. 신 어르신의 삶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축소판이다. 강제징용에 이어 전쟁이 발발하자 조국을 위해 싸웠다. 전쟁 후에도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일궜다. “나는 지금까지 군인정신으로 살아왔습니다. 질병으로 단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습니다.” 장남 신현철(69) 씨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Eco칠곡 프로젝트 일환으로 관내 공동주택에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500대를 보급하여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고,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RFID(무선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란 세대별로 발급된 카드를 전자태그에 인식해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하면 전자저울에 의해 배출량이 자동 측정되어, 기존의 세대별 균등부과(납부필증방식)가 아닌 차등부과하는 방식이다. 종량기 1대로 80세대까지 사용가능하며,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자발적인 감량 의지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칠곡군은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종량기 사용에 대한 주민동의서 등 신청서를 군청 환경관리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chilgok.go.kr) 및 군청 환경관리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은 신청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 적합여부 등을 검토한 후 RFID종량기 무료 설치, 통신료와 유지보수비를 지원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13일 칠곡군청 강당에서‘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칠곡군청 맛길 활성화사업 용역 시그니처 메뉴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석전리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칠곡군청 일대의 맛집을 하나로 묶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칠곡군의 맛과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특화거리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품평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외식업 단체장, 식품산업 관계자,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대 1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6개 업소의 12종 시그니처 메뉴와 밀키트 제품, 밑반찬을 시식하고 품평을 통해 각 메뉴의 맛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차돌된장찌개’, ‘늘봄삼색구이’, ‘칠곡장수탕’, ‘풍경치킨파스타’, ‘추어칼제비’, ‘리원야끼밥’등이 있으며, 앞으로 이들 메뉴가 칠곡군의 명품먹거리로 자리 잡을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시그니처 메뉴를 대대적 으로 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 농업인을 지켜야 해!” 번개맨이 아닌 농터맨이 칠곡군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나섰다. 칠곡군이 전국 최초로 농업 안전교육에 뮤지컬과 단막극은 물론, 안전 수호 캐릭터 농터맨을 도입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인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 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의 농업인 안전교육은 특정 시간과 장소에 모여 강의를 듣는 일회성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에 칠곡군은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 교육 영상은 공식 SNS,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 밴드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영상 제작에는 벼농사, 과수, 축산 등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노래 가사를 만들고, 연습을 거듭하며 열정을 쏟았다. 박채원 칠곡군 생활개선회 연합회장은“우리 주변 사람들이 직접 출연하니 더 관심이 가고, 교육 효과도 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농터맨은 농업 현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역할을 한다. 위험 요소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2월 10일 가나광고 이성태 대표는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000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칠곡수영장 임종구 대표도 호이장학금 1,000,000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또 석적국민체육센터(석적수영장) 곽진성 대표 1,000,000원, ㈜가람 구민재 대표 3,000,000원, 칠곡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만환) 1,000,000원, 석전2리 발전협의회(회장 강정수) 및 주민일동d, 2,000,000원의 장학금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2025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전문교육 지원사업으로,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4년 3월 공모사업 신청를 통해 선정됐다. 신규단원 모집 대상은 칠곡군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30명이며, 사회·문화적 지원사업 취약계층(2자녀 가구 포함) 아동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무용의 기본자세와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해당 학부모 또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었다. 일년 동안 노력의 결실로 지난 2024년 11월 23일‘잃어버린 무지개를 찾아서’라는 정기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올해도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신규 단원을 모집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단순한 인터뷰 심사가 아닌 작년 1기 단원 중 지원자와 신규 신청자가 함께 어울러 워크숍에 참여하여 강사진의 미션을 수행하고 무용 등 실전 움직임을 관찰하여 최종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단원 선발 후 3월 중 첫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2월 12일 최대 7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하얀 설경으로 뒤덮였다. 조선시대 영남 3대 반촌 중 하나인 매원 마을 역시 눈 덮인 한옥과 전통 담장이 어우러져 마치 겨울왕국을 연상케 했다. 예기치 못한 폭설에 칠곡군청은 공무원과 제설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쳤다. 주요 도로와 보행로의 눈을 치우고, 경사지와 이면도로에는 염화칼슘과 제설제를 살포하며 군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군에서도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내 집 앞과 점포 앞 도로는 주민들도 함께 치워야 한다”며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폭설로 인해 매원 마을은 마치 강원도의 겨울 풍경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했다. 눈 덮인 기와지붕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모습이 사진으로 담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계 최고령 래퍼 그룹‘수니와칠공주’가 새 멤버를 모집한다. 지난해 10월 멤버 서무석(87)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해 오디션을 연다. 수니와칠공주는 평균 연령 85세의 할머니들로 구성됐다. 한글을 배우며 활동을 이어가며 2023년 데뷔 이후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새 멤버 선발을 통해 기존 멤버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칠곡군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할머니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한글을 모르다가 성인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경우 우대한다. 그동안 문해 교육을 받은 할머니들이 가사를 쓰고 랩을 하며 활동해 왔다. 오디션은 3월 18일, 칠곡군 신4리 경로당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원자는 받아쓰기 시험과 동시 쓰기를 통해 한글 실력과 창의력을 평가받고, 트로트 노래와 막춤을 통해 무대에서의 자신감과 끼를 확인한다. 또한, 큰소리로 자기소개하며 발표력과 표현력을 평가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신4리 이장, 부녀회장, 한글 선생님 정우정 강사, 수니와칠공주 리더 박점순 할머니, 금수미 팬클럽 회장이 참여해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한다. 박 할머니는“노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제도운영 5개분야 11개 지표로 나누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칠곡군은 홈페이지 검색어 및 기존 청구내용 등의 수요분석을 통해 군민들이 정보공개를 청구하기 전에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하는 사전정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및 청구처리 준수율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으며, 청구처리에 대한 고객만족도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군은 종합평가가 시작된 2019년 최우수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이후 우수기관을 유지하며, 재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군민의 알 권리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알권리와 군정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적극적인 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