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물야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이해 물야면사무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을 전달해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모금에 쓰일 예정이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기가 나눠질 것을 요청했다. 물야중학교 총동창회 고창식 대표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 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드리며 물야면사무소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추진되며 물야면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 형성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계속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원이앤지(대표 박지호, 오현석)는 지난 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장원이앤지는 환경영향평가, 환경엔지니어링 및 토목설계를 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로 봉화군에도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지호 ㈜장원이앤지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장원이앤지의 따뜻한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노인복지센터(군 위탁 운영)가 고령화와 치매 노인 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전환된다.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는 법전면 풍정리에 위치한 봉화요양원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노인복지사업이다. 그간 봉화노인복지센터는 2010년 7월 개원해 현재까지 14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운영, 24시간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요양시설 운영 등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각종 생활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하지만 노후화된 시설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점점 늘어나는 치매 노인들의 수요에 대처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시설 확장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전환사업(기능보강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27억 원(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2024년 사업 예정부지를 매입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기존 건축물 철거 및 실시설계용역, 건축물 신축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설 확장에 따라 입소 가능인원이 기존 49명에서 70명으로 증가하게 되며 시설 종사자도 32명에서 48명으로 확대돼, 입소자들에게는 양질의 시설이용 및 서비스가 제공되고, 종사자 증원으로 지역 고용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세종산업 홍상재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31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봉화군 법전면이 고향인 홍상재 대표는 매년 밥상공동체 등에 1천만원 이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세종산업은 건축자재 가공 및 비철금속 유통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홍상재 대표는 “몸은 고향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며.”며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고, 지자체는 모금한 기부금을 주민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1월 6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인 및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농업분야 농자재 보조사업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봉화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 등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의 마을별 신청계획에 따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의 통합 지원을 시범 운영한다. 벼, 감자, 과수, 수박 등 기존 10개 세부사업을 5개 사업으로 통합하고, 사업 추진의 간소화로 행정효율과 주민만족을 위한 최적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집중신청기간 운영은 그동안 보조사업 신청 시기 분산으로 신청자 혼란과 많은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농가 편의 및 행정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시행된다는 점에서 보조사업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능한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급 기준을 마련해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봉화군은 2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실과소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충혼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신년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해에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새해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및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봉화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봉화군의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31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군의회 의원 및 주민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에서 진행됐다. 봉화군의회 관계자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모금 행사를 통한 따뜻한 마음이 봉화군을 행복하게 만드는 횃불이 되어,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사랑의 빛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건물의 신속한 사용승인 처리를 위해 신축주택에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를 직권으로 부여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직권부여’란 건축주가 건물번호 부여를 신청하지 않아도 행정청이 건축물 설계도서 등 관련 공부를 검토해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함으로써, 번거로운 행정절차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주민편의 제도를 말한다. 이전에는 건축주가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신청 후 부여받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준공 시점에 건물번호를 부여받느라 사용승인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2025년 1월 착공신고 신축주택부터 신청과 방문 없이도 담당자가 직권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문자메시지로 이 사실을 고지하기로 했다. 정규하 종합민원실장은 “번거로운 행정절차 없이 신속하게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를 부여함으로써 민원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는 30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강복석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 지사장은 “우리들의 사랑을 모아 전달한 이 성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는 취약계층 생필품 및 코로나19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때를 놓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봉화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5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인 마무리를 준비하는 해로,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목표와 비전을 완성도 높게 실현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 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들을 과감히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각오다. 올해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으로는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인구감소 위기 극복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 △산림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 △행복도시 봉화 실현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제시했다. 먼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미래형 영농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미래 농업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지역농산물의 지역소비 정책인 푸드플랜을 본격 추진해 농가소득 향상을 돕는다. 농산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9일 한겨울 산타마을 축제장에서 ‘제7회 봉화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홍보에 활용할 양질의 사진작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73점의 출품작이 접수, 전문가 심사를 거쳐 8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금상은 박재효 씨의 ‘석천정 계류’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한창섭 씨의 ‘봉화전경’, 김우연 씨의 ‘닭실한과’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봉화의 매력을 알릴 소중한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축제기간인 오는 2025년 2월 16일까지 산타마을 축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축제의 낭만과 어우러진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 봉화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출품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려 관광 발전과 홍보에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6일 석포면 2층 회의실에서 최근 경영악화와 환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봉화군수, 도의원, 군의원, 새마을경제과장, 제련소 관계자,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석포제련소의 조업정지 및 이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석포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 등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계속되는 영풍 경영악화 및 이전문제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와 불안감으로 석포면민들의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으니, 봉화군과 의회 및 회사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재 영풍제련소와 관련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석포면뿐만 아니라 경북북부의 낙후된 지역경제를 생각해서라도 신중한 접근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먼저 되어야함을 공감한다.”며 “석포제련소 문제는 환경, 경제, 지역사회 영향을 모두 고려해야하는 복잡한 사안으로 봉화군, 기업, 주민 간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우배식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장 및 협회 관계자와 봉화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배식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 협회장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이웃나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신년 화두로 ‘불여인화(不如人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불여인화(不如人和)는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화합만 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협력과 화합을 통해 모두 힘을 모아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어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시민의 힘과 공직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멈춤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화합과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영주시는 국내 유일의 베어링 전문 연구기관인 하이테크 베어링기술센터의 핵심 시설인 제조 지원센터 준공을 통해 베어링 산업의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전국 유일의 인프라를 갖추고,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발판을 마련하고,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마구령 터널 개통 등 지역의 경제, 문화, 정주 여건 개선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새해에는 첨단미래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1일과 24-25일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행사장에서 봉화군 농특산물인 사과와 딸기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겨울 분천 산마타을 개장식에 맞춰 방문객에게 지역대표 사과인 부사와 갓 출하를 시작한 딸기를 선보여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산타마을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체험과 소원트리, 산타설매타기 등 많은 행사가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 시식 행사의 호응이 뜨거웠다. 지난 21일에는 한국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 회원들이, 24~25일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 회원들이 산타 망토를 두르고 오후 4시까지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식을 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들었다. 행사에 사용된 품종은 부사와 설향이며, 뛰어난 맛으로 산타마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뛰어난 맛에 품종과 구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는 봉화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농산물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