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7기 취임 3년차를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7월 1일 새벽 5시경,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첫 위판을 개시하는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준데 감사를 표하며, “이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하고, 도의회 의장, 포항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움츠러든 경북 관광이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뛰기를 기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사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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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영덕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 호국전시관인 남정면 장사리 해안에 한국전쟁 때 투입된 문산호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제작을 완료하고 6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문산호는 1950년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에 맞춰 북한군 주의를 돌리기 위해 하루 전 장사리에서 상륙작전을 펼치기 위해 투입된 배다. 대부분 학도병으로 구성된 육본 독립 제1유격대대 772명은 북한군 후방 교란, 7번 국도 보급로 차단을 위해 장사리 해안에 상륙했다. 대원들은 태풍 ‘케지아’ 영향으로 악천후 속에서 상륙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다. 철수할 때까지 6일간 전투를 벌여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다쳤다. 한동안 잊혔으나, 지난 1997년 참전 학도병들이 장사상륙작전 참전유격동지회를 결성하고, 좌초된 문산호로 추정되는 선체가 확인되면서 이 작전은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영덕군은 학도병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조성했으며, 5일부터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전승기념관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학도병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 널리 알리는 호국안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24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인사 차 경상북도를 내방한 홍준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4월 13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북선관위 청사 앞에서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10을 맞은 4월 5일 경주시 보문로 둘레길에서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투표참여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경북지역 후보자 60여명의 선거벽보 36,441매를 8,011곳에 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주시 황남동 오릉 담장에 첩부된 선거벽보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코로나19로 모든 사회활동이 멈춰버렸지만, 산소카페 청송군에는 지금 봄의 전령사인 홍매화, 산수유가 한창이다. 추운 겨울을 꿋꿋이 이기고 핀 야생화를 보면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