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9월 16일 본서에서 내근부서와 외근 3팀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병각 서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청렴문화 개선 교육 ▲복무 관련 교육 ▲소방활동 현장 사진 및 영상 촬영 기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장애인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구조 활동을 위해 소방공무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이해와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장애 유형별 접근법과 대응 요령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에서 차별 없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높였다. 이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 새로고침(F5)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동소방서 특수시책인 목공소(목민심서를 공부하는 소방관) 과제인 ▲회의·대면보고 최소화 ▲의사결정 시 의견 청취 ▲근무시간 외 무분별한 연락 자제하기 등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윤태하 작가는 ‘소방활동 현장의 사진 및 영상 촬영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장 기록은 단순 기록물을 넘어 안전 교육 자료, 정책 홍보, 재난 대응 사례 연구 등으로 활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직원의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인권 분야 전문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 양성평등의 의미와 직장에서의 성차별 사례 ▲ 성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 의식 함양 ▲ 존중하는 언어, 갈등 상황 대처법 ▲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판단 기준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박찬조 경북본부장은 “직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 곧 안전하고 신뢰받는 철도 서비스의 출발점”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철도 경북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성희롱․괴롭힘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직장 내 행동 기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철도 경북본부 1층 강당에서 외부 전문가 초청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하늘 반창고’ 진료비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하고 지역 공공의료기관이 수행하는 진료비 지원사업으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9,147,000원) 가구의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며, 외래·입원·수술 등으로 발생한 진료비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을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동의료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아동·청소년이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국현 원장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 및 상담은 안동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부·서부·중부 권역별로 ‘2025학년도 관리자(교감)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및 운동부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관리자의 사안 대응 능력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교육, 학교폭력 사안 처리 매뉴얼 안내, 운동부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대응,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예방과 대응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법적·행정적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및 운동부 사안에 대한 종합 대응 능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관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과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5일 영주 영일초등학교에서 유괴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과 경북안전교육협회가 협업하여 실시하였으며, 최근 초등학생 대상 약취, 유인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유·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유괴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낯선 사람이 따라오면 큰소리로“도와주세요!”라고 외치기 △모르는 사람이 주는 돈, 과자, 음료수 등은 받지도 먹지도 말기 등의 신변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는 △안전한 귀가 동선 만들기 △온라인 유인을 통한 접근 차단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실시하는 (사)경북안전교육협회와 협업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80회차, 160시간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현상을 반영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유·초등학교 171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 중이며, 최근의 상황을 반영하여 유괴예방·신변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어린이안전학교는 학교의 수요를 기반으로 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폭력 유괴예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공직사회에 모두가 생각하면서 일하는 적극행정 풍토의 조성과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북교육청은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 사례 발굴을 통해 보다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적극행정의 일상화에 목적이 있다.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협업, 행정 효율 향상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사례 등이 제출 대상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경북교육청 소속의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9월 26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하여 자체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포상금은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 우수부서 30만원이고, 추가적으로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를 최대 5일까지 부여함으로써 많은 공무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5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교육청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FFK충북대회)에 경북지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88명과 교사 1명이 21개 종목에 참가한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한국의 미래 영농인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활동단체이다. 중등 농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전국영농학생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학생과 관계자를 비롯하여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충청북도 관계자 등 1,480여명이 참가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경북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300명이 참여한 ‘제50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88명이 경북 대표로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겨루고,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눌 예정이다.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공경진분야(6종목):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농산물유통 △실무능력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6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브랜드 교육을 통한 세계 인재 기르기’를 주제로 사업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관의 ‘특색 있는 교육·보육 브랜드 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담당자의 전문성과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각 기관의 철학과 지역,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보육과정 실행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아의 창의성과 다양성, 포용성, 자율성,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이후 바람직한 기관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시범기관인 영유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 운영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업은 도내 모든 유치원과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의 78% 기관에 해당되는 유치원 469개원, 어린이집 298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신청 내용의 발달 적합성, 과정 구성, 예산 계획 등을 검토한 후 기관별로 300만 원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포괄적 예방 감사를 위해 지난 7~8월 실시한 디지털 감사에서 계획한 목표를 달성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한 이번 디지털 감사는 정보기술 기반의 사이버 감사에서 발전된 형태로, AI, 빅데이터 등 최신 지능 정보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기존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난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방식이다. 경북교육청은 성공적인 디지털 감사를 위해 설정한 3대 중점과제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AI 일상감사 2.0의 모든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중점 추진한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분야에서는 전담팀 활동을 통해 회계, 예산, 재산, 학사 분야에서 10개의 감사 시나리오와 5개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 중에서도 공무원의 회계 부정 시나리오는 회계시스템의 허용 범위를 이용해 교직원이 회계 부정을 저지르는 경우를 가정하여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디지털 감사반에서는 지난 7월~8월 중 도내 전체 학교회계를 대상으로 주요 교육정보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여 특정감사를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오전 9시 예천스타디움에서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에 참석한다. 11시에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2025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 회의 및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 10분에는 The-K호텔 경주에서 중등 교육전문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8일 강변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안동농협여성대학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6일 금천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쉬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플레이스비(주)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생활공간처럼 동네의 도로명 관련 주소체계를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직접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며 길 찾아가기 등 주소정보체계를 보다 쉽게 접근해 볼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올바른 주소체계를 정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도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16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머쉬앤팜머스 허종범 대표가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머쉬앤팜머스는 금천면 소재의 버섯 전문 수출기업으로, 팽이버섯·새송이버섯·만가닥버섯 등을 생산하여 연간 481톤(약 96만 달러 규모)을 미국, 베트남, 호주, 유럽 등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국제 인증을 갖춘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도 농산물 생산기업으로서, 관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허종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도는 저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뿌리이자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야 할 소중한 터전이다. 세계 시장에서 청도 농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허종범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9월 15일 저녁 7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단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체육교실에는 시청 배드민턴단 19명과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엘리트 선수들의 복식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초보자를 위한 기본자세 잡기 강좌와 숙련자를 위한 실전 조언 및 연습 게임이 진행되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오종환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은 “엘리트 선수들의 노하우가 시민들의 실력 향상과 즐거운 배드민턴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낙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배드민턴의 즐거움과 기량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차 농구, 2차 육상 재능기부 행사에 이어 이번 3차 배드민턴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관내 우수 생산품 홍보를 위해 “2025년도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 ‘별고을 성주 드림이’”(이하 드림이)를 발간했다. 생산자의 꿈과 희망을 담아 별고을 성주의 제품을 소중한 분께 드린다는 뜻을 담은 ‘드림이’에는 성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참외, 버섯을 비롯하여 꿀참외떡, 참외콤부차, 참외청 등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과 장류세트, 누룽밥 등 전통식품까지 관내 우수 생산품들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수록했다. 군은 관내 주민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드림이 책자를 비치하고, 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도 게시하여 성주의 우수한 생산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관내 우수한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