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7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특별기획전 ‘성주, 역사가 움트다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 20년만의 재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성주지역 최고지배층의 무덤군으로 볼 수 있는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을 재조명함으로써 성산동 고분군 축조 이전 이미 성주에서는 권력을 가진 지배층이 존재하고 있었고,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대내외적으로 성장하고 있었음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별기획전 ‘성주, 역사가 움트다’는 총 3가지 전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역사의 태동이 시작되다”에서는 유적이 최초 발견된 경위와 발굴조사 내용을 소개한다. 제2부“작은 언덕에 잠들다”에서는 4기 무덤의 구조를 살펴보고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제3부“자취를 남기다”에서는 진․변한 시기 성주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재질별로 전시하고 그 특징을 살펴보아 성주지역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회는 10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되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 출토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정찬 부군수 주재로 행락 관련부서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행락질서 종합대책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락질서확립 추진결과 및 추진실적, 행락 관계부서별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보고한 후 향후 행락질서 추진방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성주군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공무원, 민간안내요원, 물놀이안전요원을 중심으로 수륜·가천·금수면 주요 행락지에서 취사·야영행위 및 쓰레기 배출 계도, 교통소통,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힘썼다. 서정찬 부군수는“올해 행락 비상근무로 관련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으며 행락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여 내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일원에서 진행한‘생명이 깃드는 태실, 희망충전 성주여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은 매년 10월이면 세종대왕자태실에서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야간관광상품‘세종대왕자태실로 나르샤’에 이어 올해는 경북도 대표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된‘생명이 깃드는 태실, 희망충전 성주여행’으로 관광객들을 맞았다. 명당 태실의 영험한 기운을 일상에 지친 MZ세대에 북돋아 주고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군싹도는 성주 킹캉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 행사는 ▲배우와 함께 명상과 산책의 시간‘태실 가이딩 투어’▲공원 산책로에서 펼쳐진‘길 위의 인문학’▲고민경청 상담 프로그램‘타로점’▲소원성취‘팬던트 팔찌만들기’▲위로공감 전시공간‘파스텔이 필요해’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대표사찰인 선석사 대웅전 앞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문화 스테이케이션’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다른 행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구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참여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전신청 프로그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6일~7일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성주군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2022년 성주군 공무원 홍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들의 홍보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박2일로 진행된 워크숍 첫날에는 매일신문 전병용의 보도자료 작성법, 영남일보 석현철 기자의 언론 환경 변화에 따른 홍보방안 대응법 강의를 시작으로 박유진 홍보 마케팅 전문가(前 제일기획AE)의 ‘좋은 홍보를 전략 7가지’강의가 진행됐다. 둘째날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6.7만명을 보유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그림필름의 ‘SNS에서 인기있는 사진찍는 법’강의와 현장실습이 진행됐다. 현장실습은 성주의 대표 관광지 회연서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모두 잡은 알찬 강의 구성으로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지영 주무관은 “업무를 홍보하는 기본적인 방법인 보도자료 작성법을 배워서 좋았다.”며 “평소 SNS를 자주 하는 편인데, 인스타 감성 사진 촬영 교육이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교육 후기를 남겼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홍보 역량강화 워크숍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더욱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15, 16일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수성리 104번지 일원)에서 ‘2022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뚝메뚝 메뚜기와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라는 주제로 5년 만에 공식개최 되는 만큼,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장에서 맘껏 즐기다 갈 수 있게 행사장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와 시설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메뚜기 축제는 그동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뚜기·미꾸라지 잡이, 고구마·땅콩 캐기, 승마체험, 사과·새우 낚시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박 터트리기, 복주머니 많이 넣기 등 가을 운동회는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재미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론체험과 갈대숲 메뚜기열차 운행, 먹거리 체험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한마당 노래자랑이 계획되어 있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계 프로그램인 이색 플리마켓,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별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4회기에 걸쳐 벽진면 외기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리더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실시한다. 마을복지계획은 공공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넘어 주민이 마을의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체 마을 복지를 계획하는 것으로 마을복지계획수립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총 4회 진행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가해 외기2리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10월 5일 첫날은 마을복지계획의 개념과 과정, 공동체의 이해 및 복지정책의 변화 등 역량강화교육과 더불어 자기소개하기, 규칙정하기 등 주민관계 형성하는 시간을 갖고 마을의 강점과 복지자원,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교육에 참석한 최장환 이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국가에서 도와주는 것만 복지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우리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모두 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무흘구곡 문화탐방(라디엔티어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 무흘구곡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를 들으며 회연서원을 출발해 대가천을 따라 한강 정구선생의 학문이 살아있는 무흘구곡길을 걷는 행사로, 역사문화트레킹 영남선비의 자취와 계곡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코스를 걷는 동안 라디오를 통해 무흘구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퀴즈 풀기, 미션 실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와 연계하여 고구마 캐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라디엔티어링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곡길 홈페이지(www.99gil.com)에서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하여 무흘구곡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옛 선비들의 산수유람 문화를 즐기고 무흘구곡의 아름다움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2회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학술대회“소국 형성기의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을 개최했다. 성주군이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박물관과 영남고고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2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기획전 “성주, 역사가 움트다”의 연계 학술대회로 기획됐다. 학술대회는 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여명기의 성주”를 시작으로, 고대 성주지역의 소국형성(해양수산부 이형기), 목관묘 사회 네트워크와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국립청주박물관 이양수), 영남지역에서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 와질토기의 등장과 의미(금오문화재연구원 이원태), 진한지역 목관묘의 매장의례와 성주 백전·예산리 목관묘(경북대학교 박물관 정현진), 진·변한의 목관묘군으로 본 성주 백전·예산리 목관묘군의 성격(박형열 대한문화재연구원) 등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를 좌장으로 한 열띤 종합토론으로 학술대회의 막을 내렸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 백전·예산리 유적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원삼국시대 성주지역의 성격과 특징을 상당 부분 구체화할 수 있었으며, 성산동 고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장애인협회(협회장 이재근)는 10월 5일 성밖숲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카툰 전시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매년 회원들이 관내를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펼치는데 이날 행사는 장애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정리한 카툰을 40점 가량 전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재근 협회장은“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며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차별과 편견 없이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경미 가족지원과장은“다름을 인정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러 질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5일부터 관내 재가 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환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은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이번 모임을 통해 재가 암환자들의 상호정보 공유 및 및 힐링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환자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재활 의지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암환자 힐링 프로그램은 암환자 건강관리, 발 마사지 치료, 작은정원 만들기 등 원예치료를 중심으로 암환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암환자들이 암극복 의지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재가 암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화, 목) 오후 3시부터 남자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나도 요리왕! 어르신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 12가지를 직접 만들어 보며 요리의 재미도 느끼고 자신감도 주어 스스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는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당뇨 예방 식이 및 어르신 대상 영양 교육을 실시하여 노년기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보건소에서는 요리 교실을 통해 식재료 손질 방법과 올바른 조리 도구 사용법도 익히고 조리법이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배우면서 영양결핍을 예방하며 알차고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김호경)는 10월 5일 오전 10시30분 성주군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졸업생 99명을 비롯한 내빈 등 15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14회 수료식을 맞이하는 우리마을학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했다. 강의 도중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등이 폐쇄되어 수업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총 99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수료하여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수료식 편지글 낭독에서 용암면 용정1리 김순옥 어르신은“우리마을학교에서 한글뿐만 아니라 미술도 배우고 음악도 배우면서 어린시절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오늘 수료식에 학사모를 쓰고 참여하니 감회가 남다르다. 우리마을학교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섯 분 선생님의 대표로 답글을 발표한 김서영 선생님은 “처음 만났을 때는 한글을 어떻게 가르쳐드려야 할지, 어떤 시간으로 채워드려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오히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르신들이 오랜 시간 들여 만들어주신 식혜, 도토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양환)는 지난 9월 29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사천과 남해 일대에서 2022 자원봉사자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힐링투어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지하기 위해서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500시간 이상 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명소인 사천 바다케이블카 체험, 초양정류장·각산 정류장 견학, 남해 보리암 투어 활동으로 진행했다. 오양환 성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선두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한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즐거운 자원봉사를 부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10월 8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제1회 성주 별별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주 별별장터는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장터분야 액션그룹의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10월 8일과 10월 15일~10월16일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15일 ~10월 16일은 성주군 대표축제인‘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와 함께하여 관광객,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장터를 추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경진대회, 플리마켓(핸드메이드, 밀키트 등), 체험부스(사주풀이), 민요 및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핵심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민간활동 조직을 육성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별별장터를 통한 장터네트워킹을 시작으로 농촌체험 네트워킹, 활동자원 네트워킹 등을 통해 다양한 액션그룹들과 지역의 자생적 조직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2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밤줍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내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 밤나무 수확기를 맞아 체험을 희망하는 시설이용객에게 체험장비를 지급하고 토종밤을 주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에게 성주군에서 생산한 생목이버섯과 참별이 그립톡을 상품으로 증정하여 성주군 홍보는 물론 이용객들의 체험 만족도를 높였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가을철 밤줍기 체험행사를 매년 시행해 나갈 것이며,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