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2일, 군위군과 위드의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거동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들에게 보건의료-복지서비스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정민철 위드의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중증장애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드의원과의 협력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중증장애인의 의료환경 접근성 강화를 통한 지역 장애인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 도모에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첫째,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병원 내원이 어려운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처치,처방등을 제공하여 신속하게 치료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둘째, 지역내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연계지원으로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셋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자재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12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25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0동, 주택 지붕개량 34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의 경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가구의 경우 동당 최대 600만 원 까지며 창고,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을 기준으로 전액 지원하며 초과하는 면적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철거대상 주택이면서 우선지원가구가 신청가능하며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 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개인이 직접 철거, 처리 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고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며, 신청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2월 10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주관하에 2025년 기획사업 읍‧면 협약모금사업과 관련해 각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읍‧면 협약모금사업’은 읍‧면 복지허브화의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각 읍‧면 협의체에서 일정기간 동안 모금한 금액을 읍‧면 배분을 통해 필요한 사업을 계획 수립 및 추진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광역시공동모금회 배분사업팀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2025년 협약모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수행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읍‧면 협약모금사업”교육을 통해 각 읍‧면 업무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계획 수립 및 사업 수행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2월 8일 의흥면 수서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치매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와 숟가락 난타 공연을 시행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했다. 또한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배후마을 생활문화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며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금자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합하는 모습을 모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사공열 센터장)는 군위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 7명에 대해 1:1 지정 결연 후원을 3년간 지속하고 있다. 1:1 지정 결연 후원 사업은 군위 지역의 저소득ㆍ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결연 후원이 늘고 있다. 후원자 A씨는 “나의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현실이 힘들어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공열 센터장은 "군위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 지정 결연 후원, 집중 심리클리닉 등 여러 방면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청소년전화 1388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를 향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21일 국방부는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로 군위군, 영천시, 상주시를 선정했으며, 최종 이전지는 대구시에서 사업성 및 수용성 평가를 통해 3월 초 선정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의회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수현 의원)는 군위군이 최적의 이전지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2월 10일 오후 군위군청 본회의장에서 군위군이 ▲편리한 접근성 ▲뛰어난 사업성 ▲훌륭한 작전성 ▲우수한 부지 수용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임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군부대 이전을 위해 반드시 군위군이 선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군위군 이전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강조하고, 군부대 이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은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입지이며,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선정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재단 SNS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축제소식을 전할 ‘제2기 SNS서포터즈(삼국유사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삼국유사 콘텐츠와 군위지역 문화관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gunwi3964.org)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재단 이메일(3964@guwwi3964.org)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군위문화관광재단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재단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제공되며, SNS 실무자가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메이트(SNS서포터즈)는 2023년 발족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군위읍 장날인 2월 8일 군위시장 주차장에서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이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자료를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월대보름 기간 무속행위 및 산행 인구 증가,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행사 등 산불위험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주민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했다. 한편, 군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고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예방 활동 강화, 산불요인 사전차단 및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등으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 항상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태영전자 차상덕 대표는 2월 6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차상덕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84년 개업한 군위태영전자는 군위읍 중앙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약 4억원(총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지역 생활체육지원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면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역의 인구구조, 시설현황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규 생활체육 기획사업을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은 대한미식축구협회와 함께 ‘플래그풋볼 생활체육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국 간 교류를 기반으로 초청, 파견, 대회 개최 및 실무자 회의를 통해 플래그 풋볼의 국제적 네트워크을 구축하여 군위군을 국제 플래그풋볼 허브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8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플래그풋볼은 미식축구와 경기방식은 유사 하지만 몸싸움 대신 허리에 매달린 깃발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상대팀 진영에 터치다운하여 점수를 따내는 경기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군위군은 비인기 종목인 플래그풋볼 국가대표팀에 전지훈련 장소를 제공하고 24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정식을 가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이장연합회(회장 김연대)는 2월 7일, 이장연합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시의 최종 평가 결과만을 앞둔 상황에서, 읍면 이장 대표인 회장단에서 한마음으로 군부대 이전을 지지하는 것은 군민들의 뜻을 반영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군위군이장연합회와 군위군 관계자들은 군위군이 군부대 뿐만 아니라 군인 가족 역시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현재의 군위군이 아닌 2030년 이후 발전된 모습을 바라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TK신공항 스카이시티 조성,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등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군위군의 미래를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대 회장은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장연합회에서도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절대적으로 환영하고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대표인 이장연합회의 군부대 지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부대 이전은 군위군의 발전과 국가 안보 강화를 동시에 이룰 절호의 기회다. 군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명예면장 박대현 대표는 2월 6일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90만원 상당의 쌀 10kg을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박대현 명예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받은 답례품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의흥면 관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박대현 명예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현 의흥면 명예면장은 서울 소재 화인씨앤씨㈜ 대표이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매 해 현물 및 현금 기탁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2023년) ‘마’등급에 비하여 올해(2024년) ‘나’등급으로 세 계단 상승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점 100점 만점에 80.42점으로 3개 분야 모두에서 지난해 대비 점수가 대폭 상승했다. 이번 성과는 군위군이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질 향상 및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군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실현 등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군위군은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는 2월 4일, 5일에 개최된 대구시 구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평가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는 18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직·재정·사업 등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에 따른 중점과제를 분야별 지표에 따라 평가해 우수 시·도 및 시·군·구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종합평가에서 군위군 새마을회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최초다. 그간 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경문화사업, 다문화가족지원 해외봉사활동 등 새마을정신에 입각한 이웃사랑과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대구 편입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군위군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양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기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이어 받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는 군위군청 전정에서 진행하는 ‘2025년 1분기 생명나눔 헌혈 운동’ 봉사를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젊은 층 감소와 수혈인구 증가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적십자봉사회는 직원 및 관내 주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자에게 다과류 및 음료를 제공하며 자발적 헌혈문화의 정착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지난 삼국유사면 산불현장에서도 급식지원으로 재난구호에 앞장서는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