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모범적으로 진행해 지난 13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지만, 울진군 관내에는 지정 교육장이 없어 포항 등 인근 도시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받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울진군의“교통안전교육 온라인 집합수강”은 지역민들이 겪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군 관내 2곳의 컴퓨터 교육장을 이용하여 지난 3월부터 매주 교통안전교육을 교육장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현재까지 153명이 수강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울진군의 교통안전교육은 지자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타 시군에도 전파되는 모범사업이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이 고령운전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부족으로 수강이 저조한 상황을 고민하던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울진군이 시도한 온라인/오프라인 결합방식의 교육을 모범적 사례로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왔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감사패를 통하여 울진군의 선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13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10월25일까지 13일간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을 상정·심의한다. 이번 임시회 의안 상정에 앞서 장시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울진군의 5급이상 여성공무원 수가 1명으로 도내 최저수준으로 양성평등차원에서 인사정책의 개선이 필요하고,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가 13회째 실시되고 있지만 대회규모가 발전되지 못하고 있어 해양지역 유사대회의 벤치마킹으로 우리군 실정에 맞는 대회가 되도록 개선하고 울진군 요트학교를 경상북도 환동해 요트학교로 확대개편하여 해양인재의 체계적 육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청내 전화의 연결음 멘트의 순화와 자동녹음기능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언어폭력 해소와 민원 응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임시회에서는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체력인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울진군출연계획안, 울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9건을 상정하여 제안 설명과 질의했다. 장선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환동해 심해연구센터’유치를 통해 특화된 해양과학 R&D의 거점 형성과 관련 해양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추진한‘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해 10월 용역에 착수하여 용역의 추진방향과 사업범위를 설정했으며, 자문회의와 비대면 영상회의를 수차례 거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용역 결과의 내실을 기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 타당성 분석에 관한 내용들이 제시되었다. 특히, △해난사고에 대비한 심해다이버 잠수풀 조성, △심해탐사 전용 연구선 건조, △심해 조사용 무인탐사체(장비) 구축 등이 주요 핵심사업으로 제시되었으며, 재원확보에 따른 단계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환동해심해연구센터를 죽변면 후정리 일원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내 유휴부지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비는 1,850억원 전액 국비로 추진하고, 지자체는 부지확보와 인허가를 지원 할 계획이다. 부지는 1만6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신규공무원 48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2021년 9급 공채시험 합격자들로 행정 23명, 세무 1명, 사회복지 9명, 시설 6명, 농업 2명, 해양수산 2명, 공업 3명, 환경 1명, 운전 1명 등 총 48명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공직자로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공무원들을 환영하며,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직생활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신규임용을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각종 사업추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행정 수행력에 힘이 실리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민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12일 울진 한울본부 정문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100만돌파 서명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장유덕 등 5명) 의원을 비롯해 범대위(공동위원장 김윤기, 이희국, 장재묵), 위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명운동은 지난 2018년 출범식을 시작으로 2019년 5월에 50만 명, 2021년 9월 30일에 100만 명 서명에 동참했으며, 이날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는 전국민적인 의견이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후 성명서를 한울원자력본부에 전달했다. 한편 경북 울진에 들어설 예정이던 신한울 3·4호기는 2008년부터 국가 에너지 정책에 반영되어 2022년과 2023년 말 차례로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었으나, 정부는 울진군민과의 소통도 하지 않은 채 탈원전 선언과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중단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가 이제라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울진군민과의 약속인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각 재개하고 국가 탄소중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맥류의 저온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월동과 수량 확보를 위해 맥류 종자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적기 파종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맥류의 파종 적기가 기존보다 7일 정도 늦어졌다고 밝힘에 따라 울진군에서도 맥류 파종일을 오는 20일에서 11월 10일까지로 설정하고 적기 파종을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맥류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파종해 다음 해 5~6월 수확하는 작물로 안전한 월동을 위해서는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잎이 5~6매 정도 나올 수 있도록 파종 적기를 준수해야 한다. 또한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미소독 종자와 자가채종 종자는 파종 전 반드시 종자소독을 해야 하고,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맥류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생산량 확보를 위해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파종 적기를 놓쳤을 경우 이듬해 봄에 파종량을 20~30% 늘려 심어 수량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2021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이용 대상자를 1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지원해,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서비스는 1년간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이용 필요성에 따라 최대 1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군은 모집 기간 동안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3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42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30명 ▲노인인지재활서비스 20명 등 4개 사업에서 총 9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소득 관련 자료 및 신청 사업별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선정되면 오는 11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격 및 서비스별 상세사항은 군청 희망복지팀(☎054-789-6094)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8일까지 울진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의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을 위해 축제캐릭터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3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련 부서와 축제발전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진군의 3대축제인‘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울진금강송 송이축제’,‘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통합 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에 따른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중간보고회에서 발표된 캐릭터 후보안으로, QR코드, 인터넷주소 링크(http://naver.me/F5bqWSkX)로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군청 및 작은영화관 내방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호도 조사 링크는 울진군청 홈페이지와 울진의 소리 밴드로도 확인 가능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캐릭터를 확정하고, 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응용시스템을 개발하여 11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2022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6회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축제로, 축제전용 유튜브 채널‘울찐이야’를 통해 진행됐다. 1일 오후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해줘 송이(송이경매 및 친환경농산물 라이브커머스 -가수 박서진, 윙크, 개그우먼 조수연, 장하나, 조충현등 다수 출연) ▲신파더 “요린이들 송이요리를 멈추지마”(신효섭 셰프의 요리 프로그램) ▲아무튼 송이(100만 유튜버 야식이 송이 먹방 및 송이채취 브이로그) ▲ 유퀴즈 온더송이(송이 관련 퀴즈 -개그우먼 장하나 출연) ▲울진어게인(음악 프로그램 - 더크로스 김경현 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중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연호공원 일원에 소규모 야외무대, 피크닉존, 포토존도 운영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였다. 축제 첫날 가수 박서진과 윙크가 게스트로 참가한 송이경매 시간에는 실시간 접속자가 2천명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지역의 임산물, 농산물 업체가 참여하여 울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2021년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5일 울진군청 광장에서 개최된 성화 안치식은 전찬걸 울진군수의 환영사, 장선용 군의회의장과 주성열 군체육회장의 축사, 성공기원 공연 순으로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 등의 환영속에서 진행됐다. 다음날 6일 오전, 울진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장애인, 다문화가정, 도의원, 공무원, 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선발된 주자 30명이 참가하여 성화 봉송을 실시했다. 한편 울진군 후포요트경기장에서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2개 시·도의 고등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체전 요트대회가 펼쳐지며, 22일부터 25일까지는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들이 참가하여 요트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요트대회가 개최되는 후포마리나항은 총면적 17만제곱미터의 부지에 육상 150척, 해상 155척의 요트 계류시설을 갖춘 국내 제1호 거점형 국제 마리나항으로 선수들에게는 최적의 훈련 장소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국체전 개최로 더욱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왕피천공원 목공예체험장(사회적기업 사단법인 울진숲길)에서 2021년 산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한국임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울진산촌거점지역협의체와 함께 울진금강송나무 공정여행 플랫폼 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외부 활동이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집에서도 취미 및 체험 활동을 쉽게 할 수 있는 “원목 빵도마”는 2021년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체험비(kit)는 20,000원이다. 이번 언택트 문화체험행사로 발생 되는 수익금 전액은 울진군 관내 취약계층 및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목공예체험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왕피천공원 목공예체험장 운영자는 “원목 빵도마(kit)를 각 가정으로 무료배송 드리며, 에코백 무료증정 혜택과 체험을 통해 봉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월 30일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 공모 사업에 ‘울진군 가족센터 건립 사업(국비 17억원/총 사업비 53억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보육 ․ 의료 ․ 복지 ․ 교통 ․ 문화 ․ 체육시설 ․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을 2개 이상 복합화하여 하나의 부지에 연결해 건립하는 사업을 뜻하며, 울진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장애인가족지원센터·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3층 규모 연면적 1,500㎡의 건물과 1,400㎡에 해당하는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진군에서는 본 공모사업 준비를 위하여 2020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가족센터 추진 주민협의체와 사업추진단을 구성․운영하였으며, 특히 가족센터를 이용할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부지 확보를 위하여 읍내리 353-1번지 일원의 국유지 매입을 위해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부단히 노력한 결과 가족센터 부지를 취득하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그동안 평생학습관을 일부 대여하여 사용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왕피천공원에서 고구마 수확체험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고구마 수확체험은 공원 내 고구마 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고구마를 현장에서 직접 수확하여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전 11~12시와 오후 2~3시에 한 회당 10가족씩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장에는 교육을 받은 직원이 고구마의 수확방법 등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어린이들과 체험객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체험을 하는 동안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고구마 수확체험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하게 되며 7일부터 8일까지 이틀동안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및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를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거리두기 1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5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가능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 예외 사항은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49인까지 허용(16명 초과인원은 접종완료자)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우리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타지역에서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항이다”라며“외국인 고용주께서는 직원들의 방역수칙을 잘 챙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가을 행락철을 맞아 되도록 사적모임은 자제하고,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백신 미접종자들은 반드시 백신접종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1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울진마린CC와 관련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사무조사계획을 의결했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울진마린CC 골프장과 관련하여 그간 여러차례 언론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규명하기 위하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김창오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6명의 위원을 선임하여 집행부와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추진코자 행정사무조사계획을 의결하는 등 앞으로 관련자료와 업무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출석을 요구하여 질의 및 진술과 증언을 토대로 10월 29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여 제기된 사항들을 규명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식에서 김창오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하여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가 폐어망과 어구 등 해양쓰레기가 적채되어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이 심각하게 황폐화되어 죽음의 바다로 진행되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해양환경 보존관리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여 미래세대에게 청정하고 풍성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어서 신상규 의원도 5분발언에서 현재 근남면 일원에 추진중인 스마트ICT 한우시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