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지역 언론사의 이재민 성금 지급 의혹 관련 기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강경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지역의 한 언론사에서 기독교단체가 기부한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이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지급되었다며 울진군에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확인 결과 기독교단체의 성금은 울진군이 아닌 해당 마을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성금 지급은 울진군과는 관계없이 진행된 상황이다. 산불피해 관련 공식적으로 지급된 성금은 지난 4월 12일 주택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모금기관에서 지급한 1차 성금뿐이며, 이후 지급될 성금도 피해주민에 정확한 근거와 기준 하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유포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와 명예를 실추시키고, 주민간의 갈등을 유발한 해당언론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더불어 고발조치도 검토 중이다. 울진군관계자는 “산불 재난 극복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 때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는 이재민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일”이라며“추후에도 이와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강경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지난 28일 온정면 광품리 임종관(57세)씨의 논 약 3ha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재배 품종은 조생종 진광, 진옥벼로 재배 물량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오는 8월 말 경 15톤가량 수확 예정이며, 예년보다 이른 추석 햅쌀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에서 2016년, 2013년도에 육성한 진광, 진옥벼는 쌀의 품질, 밥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조생종 품종으로, 조생종 벼를 일찍 심게 되면 조기 수확이 가능함에 따라 후기 태풍 등 기상장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올해 울진군의 벼 재배계획 면적은 2,100ha로, 군은 육묘용 상토 11만 포 지원, 육묘용 상토자동공급기 보급사업, 무인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우량 정부 보급용 볍씨 94톤 보급 등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관련 사업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로 하면 된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물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본논 초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 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유통채널 다양화와 판로확대를 위해 구축 중인 온라인 쇼핑몰 ‘울진몰’ 입점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 오픈 예정인 ‘울진몰(ujmall)’은 경상북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와 통합 플랫폼 형태로 제작 중이며, 각종 프로모션과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특산품을 생산하거나 가공하는 농·어민 또는 생산자 단체로, 입점품목은 농산물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이거나 가공품의 경우 울진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원부재료로 5%이상 함유한 제품이여야 한다. 울진몰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농가)는 오는 5월 20일까지 울진몰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 쇼핑몰 입점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울진몰(ujmall)은 소비자에게는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온라인 판매와 같은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관내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지난 27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북면의 환경기초시설(소각장, 매립장, 침출수처리장,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장관은 피해 시설을 시찰하고 환경기초시설 피해현황과 쓰레기 처리대책, 건의사항 등을 보고받았으며, 향후 피해시설 복구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울진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북면 나곡리에 소재한 환경기초시설 중 소각장과 재활용선별장 등이 피해를 입어 생활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생겼으며, 침출수처리장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은 “산불피해를 본 환경기초시설이 조속히 복구되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울진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29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 282세대에 생활안전지원금(주거비) 94억8,9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생활안전지원금(주거비)는 기존 지원금에 추가지원이 더해진 금액으로 전파 3,800만원, 반파 1,900만원, 소규모 소실 150만원이 지원된다. 세입자의 경우 이사할 주택의 보증금과 6개월간 임대료를 비교하여 더 많은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9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 “생활안정지원금의 지급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빨라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12일 주택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모금기관별 성금으로 전파 5,200만원, 반파 3,100만원, 부분소 1,150만원, 세입자 2,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봄철 어업활동 증가와 기상악화에 따른 기관손상, 충돌, 어선원 사고 등의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봄철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과 울진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후포어선안전조업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오산항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연근해 어선(낚시어선포함) 20척을 대상으로 기관·전기, 화재취약 및 소화·어구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낚시어선은 소화·구명설비 비치 여부, 출항 전 안전 및 비상대응 요령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어선위치 발신 장치와 GPS 연동여부 확인을 통해 미 작동 장치나 고장 미 수리의 경우 과태료 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화재예방을 위하여 LP가스통을 눕혀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낚시어선은 영업구역(12해리)을 준수하고 출항 전 안전장비 점검 등을 철저히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설시장 상인들에게 올해도 사용료를 감면한다. 군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화 된 경영난과 공시지가 현실화로 공설시장 사용료가 증가됨에 따라 울진바지게시장을 비롯한 관내 6개 공설시장에 대해 사용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감면 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적용하며,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분을 감면 지원한다. 군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상인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해마다 공설시장 사용료를 감면해 왔으며, 올해 감면은 300여명의 상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감면 방법은 시장 사용료를 부과하는 공설시장 해당 읍면에서 시행되며, 기부과 된 사용료는 환급 또는 차기분에서 감면된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용료 감면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최근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간판, 아케이드 등 시설 정비와 방역소독으로 깨끗한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한편, 상인 교육 및 벤치마킹을 통해 친절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관내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죽변수협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했다. 죽변수협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5일에는 25톤 이상 어선에 대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6일부터 29일까지는 25톤 미만 전 어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매년 해마다 실시하는 교육으로 어선의 간부급인 선주, 선장, 기관장, 통신장 및 그 직무대행자는 모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수산업의 어려운 생산 여건 속에서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장비 점검 그리고 안전 장비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어업인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통하여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의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33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1차 모집 이후 수강취소에 따른 결원 발생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수강인원 확대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1인당 2개 과목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24시간 내 접수처에 등록된 계좌로 수강료(35,000원)를 납부하여야 신청이 확정된다.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추가모집 과목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14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수강신청 및 수강료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 평생학습관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울진군은 25일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앞서 사업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하여 공개했다. 수소생산실증단지 BI는 물방울을 상징하는 원의 형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소기체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여, 미래 청정수소 대량생산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군은 BI를 국도변 대형 광고판에 게재하여 대내외에 홍보하는 등 예타 추진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울진군이 역점 추진 중인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업에 반영되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처 업무보고에서 추진 수용사업으로 검토된 상태다. 울진군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5월 중 마무리하고 6월초 예타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덕 원전미래전략실장은 “본 BI개발을 통해 미래 청정수소 생산도시로서 지역발전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응집력과 방향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대한적십자사 대구ㆍ경북혈액원과 연계하여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진다. 헌혈 행사는 당초 2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되어 이번에 진행하게 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 차량 2대를 지원받아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확진자의 계속된 증가로 헌혈 참여가 제한되는 등 혈액 일일보유량이 ‘주의단계’로 진입이 우려되고 있어,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헌혈 관심과 참여 협조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헌혈수급 부족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군민 등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경로당 247개소와 노인복지관 1개소, 노인교실 6개소로, 2개월 이상 운영 중단으로 인한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와 코로나19 유행 감소로 울진군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와 대한노인회 등의 건의로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고, 독거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이 경로당 등을 정상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대면서비스 증가로 사회활동이 늘어 건강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은 3차 예방접종 완료자만 이용 가능하고, 특히 경로당의 경우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었으나 향후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하여 허용할 예정이며,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마스크를 벗는 행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경로당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사전교육 실시 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을 재개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3차 예방접종 완료자 확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이 지난 3월 대형산불 피해복구와 관련해 334억 8천만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항구복구비를 확보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산불피해 복구 예산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행안부를 함께 방문하며 지원 건의한 결과이다.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는 전체 복구비 3,027억원에서 복구계획 상 공공시설복구에 드는 군비 560억원 중 60%에 해당하는 334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산불피해 복구계획에 따라 나곡소각장, 흥부생활체육공원, 죽변 화성리 공설묘지, 마을회관, 산림복구 등 공공시설 복구비에 사용토록 지원됐다. 이로써 재정자립도가 10.6%에 불과한 울진군으로서는 산불피해 복구에 드는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23년도 공모사업과 대형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수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후 지원책 마련을 위해 울진군과 동분서주하며 노력했다”며, “필수 공공시설에 적절한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 여러분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교부세의 확보로 공공시설 복구에 사용할 군비재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울진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3월 4일 발생한 울진군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지방세를 감면하여 피해자들의 회복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장선용 의장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하여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울진군의회가 최대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22일에서 2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울진군 귀농귀촌 지원 사업, 주요 관광지 및 축제,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및 울진군 대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 다양한 귀농귀촌 사업 및 지역별 대표 농특산물의 전시를 통해 지자체간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며, 경쟁력을 가진 지역의 대표 귀농귀촌 사업 및 지역별 특색을 지닌 다양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진군은 ‘2022~2023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울진군 귀농귀촌 연합회 등과 함께 박람회에 참석하여 생토미, 울진 대게, 은멸치, 송이버섯, 고포 미역 등 울진군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할 계획이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이번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울진군의 귀농귀촌 지원 사업과 대표 농특산물 홍보 등을 통해 대표 관광지로서 울진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향후 관광객을 유도하여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