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내 다양한 평생교육 문화의 확산과 교육소외계층 해소를 위하여‘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대상은 공모분야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군 소재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다. 공모분야는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지역 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의식 강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직업능력 향상, 그 밖의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등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당 2백만원, 사업비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일 ~ 8월 31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지참하여 울진군청 행정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평생교육 관련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여 우리군의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많은 군민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거나 울진군 행정지원과(☎789-6512)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선정 신청’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9호로 지정된 울진・울릉 돌미역떼배 채취어업의 보전관리 방안에 대해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수렴과 역할분담 및 향후 일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과업을 맡은 (재)대구경북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의 지속적인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세계중요농업유산 시스템으로써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이 유지 보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관광과 연계한 어업 외 소득창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아울러 세계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8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현재 동물보호법상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30일 이내 지정 동물병원 등에서 등록해야 하며, 반려동물 등록을 하려면 울진군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등록된 동물병원 1곳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번 동물등록 자진신고는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소유자의 정보변경 또는 반려동물의 분실·이전·사망 등의 정보를 변경하지 못한 소유자가 자진 신고하도록 하기 위해 시행한다. 자진신고 기간 중에 미등록 동물을 등록하거나, 변경신고를 할 경우는 사항별로 최대 60만원까지 부과되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울진군에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공원,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 인식표 착용 및 목줄 길이 2m이내 여부를 집중 단속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법에 규정된 반려인의 의무이다”며“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은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하반기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조기폐차 20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5대, LPG 화물차 신차구매 10대로 총 215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지원, LPG화물차 신차구매)과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조기폐차만 지원)이다. 조기폐차 신청요건은 신청일 기준 울진군에 최근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최종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자동차 검사결과 정상가동 판정 ▲배출가스 저감장치 등 정부지원 없는 차량 ▲지방세 등(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포함)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사업 지원신청서, 신분증, 자동차(건설기계) 등록증이며, 8월 12일까지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환경위생과 방문 또는 우편(등기)접수도 가능하다. 울진군 환경위생과장(이동영)은“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이 상쾌한 공기속에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대기질 개선에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과 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비 예산정책협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예산정책협의는 박형수 국회의원, 손병복 군수를 비롯한 경북도의원과 군의원 및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기획예산실장의 총괄 설명 후 협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군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으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ㆍ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영덕∼삼척 간 남북 10축 고속도로,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부설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3년 국비 지원 건의 사업으로 △환동해 심해과학연구 거점 조성, △왕피천 지방공원 조성,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포항~삼척),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등 8건의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부처별 예산안 심의 대응 단계에 앞서 국회와 지자체가 국비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을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분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623-81(후포항 항만부지 660㎡/200평)에서‘울진어선안전조업국 청사 이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출어선 안전조업지도, 어선 긴급보고 통신 등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한 연면적 647.58㎡(200평)규모이며, 1층에는 어업인교육장・안전체험관 등이 있고, 2층에는 통신실・상황관제실・장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날 이전식에는 해양수산부 최용석 어업자원정책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경상북도 관계자, 도·군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어촌계장, 지역 어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이전식을 함께 축하했다. 손병복 군수는“경북 동해안 수역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해양사고 예방 및 양질의 어업통신망을 제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 경로당 247개소를 대상으로 의무보험(화재보험, 책임보험) 가입 지원, 안전·편의시설 설치, TV·냉장고 등 비품 지원, 냉방기기 및 전기안전 점검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울진군 자체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원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편의제공부터 안전사고 대비까지 선제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로써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약 1만 명이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사고 대비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 조치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소규모 시설 보수 및 TV・냉장고・김치냉장고・에어컨 교체와 필터 청소·소독으로 폭염을 대비한 무더위 쉼터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중 계속 해당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의 건강・여가・교육・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3월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에서 대량의 잿물(탄화재) 유입으로 간이상수도 및 울진정수장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산불피해지역 집중호우 대비 맑은물 공급대책’을 추진한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울진남대천 수계에 대해 매일 예찰을 강화하여 잿물 유입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23일 이틀간 북면지역 집중호우로 산불 피해지역에서 잿물이 대량으로 남대천 수계로 유입됨에 따라 즉시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 수질검사 결과 취수원의 탁도 기준인 0.5NTU을 초과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의 심미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울진정수장의 취수를 중단하고 근남정수센터에서 하루 10,000톤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했다. 또한 신불피해지역에서 간이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마을 중 계곡 취수원 오염이 예상되는 북면 두천1리는 지방상수도 공급을 완료하고 울진읍 대흥리 본동마을은 취수원을 계곡수에서 지하수로 전환하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호월3리 고원마을은 정수기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상직 맑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민선8기 첫 사무관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활성화와 계속사업에 대한 연속성, 울진군의 혁신과 발전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대응코자 능력 위주 발탁인사를 단행하였다. 인사 규모는 5급 승진 3명, 전보 49명 규모로 새로운 군정 비전과 공약사업 이행 및 역점시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적재적소 인력을 배치했다. 2023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체전추진단 구성과 더불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리 대응인력을 보강하는 등 군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섬김행정, 감동주는 군정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군수는“향후 인사는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추고 가치와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반드시 발탁하여 승진 기회를 줄 것이다”며“무사안일, 불친절 공무원에 대하여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3개 종목 438명(임원 190명, 선수 248명)이 참가 출전하여 군부 종합준우승의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등 13개소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육상·골프(시군부 합계 최저타수) 군부 1위, 볼링·배구·소프트테니스·씨름·축구·테니스 종목은 상위권의 성적으로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농구, 육상, 씨름, 탁구, 태권도, 테니스 종목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들은 투혼을 발휘하여 울진군이 성과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경북 시군의 1만여명 선수들의 열정적인 대회였다.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5월 말부터 각 종목별로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훈련을 하는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종목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하며 울진군민의 긍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011년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군단위 최초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매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전국여자야구대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등 10여 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울진군수가 19일 울진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손 군수는 이날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접종에 동참하여 공공기관 방역목적 뿐만 아니라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추가로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이며,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 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현재 당일 접종 및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대상자에 대한 접종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당일접종은 위탁의료기관별 잔여 백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므로 방문 전 사전연락이 필요하며, 사전예약은 예약신청일을 기준으로 2주 후부터 접종일 선택이 가능하고 온라인예약(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nvcr.kdca.go.kr), 전화예약(☎1339, 울진군보건소 콜센터☎789-5075~6, 읍·면사무소),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예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4차 접종 확대는 코로나 19로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8일 군청에서‘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 ․ 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수중글라이더 핵심기술을 개발 중인 경북대산학협력단, 운용센터 건축설계 중인 ㈜기단건축사사무소, 센터의 관리운영 계획수립 중인 해봄데이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의 추진성과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검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27억원으로 지난 2020년 4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박종진 교수)을 주축으로 오는 2024년까지 기술개발과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운용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수중글라이더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국내 기술로 핵심부품·장비가 개발되면 연안중심의 부이관측 한계를 보완해 외해역 및 깊은 바다까지 관측영역이 확대되어 저비용 고품질의 해양관측 정보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수중글라이더 운용센터는 해양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일환으로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와 협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로당 소방안전교육은 2021년(12개 경로당, 149명)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총 40개소 600명 정도로 대상을 확대해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응급처치, 신변안전 등 총 6개 교육분야로 구성됐다.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 요령 및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등 화재 시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화재 취약 계층 보호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들과 바쁜 소방행정 업무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교육해주시는 울진소방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전문적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과 자립 지원을 위한‘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며,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세 ~ 만 34세 이하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월 200만원 이하면 지원대상에 해당되며 청년이 포함된 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이 1억 7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는 만15세~39세 이하로, 신청 당시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하면 가입 대상에 해당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홈페이지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7월 14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의정연수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제9대 울진군의회 개원함에 따라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적인 소양과 의정활동과 관련된 전문 지식 함양을 통해 선진의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교육,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법적의무교육도 실시함으로써, 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필 울진군의회의장은“이번 의정연수는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조례안 심사, 예·결산 및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앞으로도 울진군의회는 군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