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위문하여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칠곡군은 노인복지시설 27개소 및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한부모복지시설 1개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 953명의 시설 생활자와 직원들을 위문하고 복시시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등 청취하며 군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설 생활자를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게 감사 드리고, 새해에도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올해 상반기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1월 15일 ‘2025년 건설사업 신속집행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칠곡군수를 비롯해 건설사업 담당공무원들과 지역 설계용역사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건설사업 조기 발주 및 상반기 신속집행 61%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올해 칠곡군은 도로, 하천, 농촌개발, 상하수도 등 건설사업 533건에 2,2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등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선제적인 재정 지출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담당공무원들이 소명감을 가지고 건설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피엔티(대표 김준섭)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월 14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세경회(회장 류병수)도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200만원을 기탁했다. (주)대구정밀(대표 허준행)에서도 성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15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칠곡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소식을 전할 ‘제7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제7기 SNS 서포터즈 12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과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2부 본행사는 국민의례,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장은 2024년 한해 동안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칠곡군 홍보에 기여한 제6기 SNS 서포터즈 3명이 수여받았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칠곡군 곳곳을 발로 뛰며 사진과 글, 영상으로 기록하고 칠곡군의 축제, 자연,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서포터즈는 군민과 소통하며 칠곡군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활발한 활동으로 칠곡의 다양한 매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7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공개 모집과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되어 주부와 회사원, 프리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6·25전쟁 관련 유물을 기증받는다. 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경북 칠곡군에 설립된 공립박물관으로,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6·25전쟁 관련 유물 소장자라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연중 상시 기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유물은 기념관의 유물수집 예비평가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증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유물 기증을 통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께서 소중한 유산의 가치를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뜻있는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기증 신청방법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3일 칠곡군 관내에 거주하는 부녀(부 이상민, 녀 이채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특히 이 컵라면 기부는 자녀 이채린 학생이 용돈을 아껴모은 돈으로 함께 구매한 것으로 어린학생이지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1월 15일 대구예술대학교 웹툰학과 학생 12명과 협업해 제작한 인스타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인스타툰은 2024년 진행된 에세이 공모전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의 칠곡상 수상작을 만화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인스타툰 제작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수상작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예술적 표현을 더했다. 이를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과 예술적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이 탄생했다. 인스타툰은 칠곡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 사업본부의 공식 인스타그램(@chilgokcultre)을 통해 1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툰 작품은 칠곡의 문화도시 거점 공간인 ‘문화도시 여행자센터 칠곡커’와 ‘낙파’에서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칠곡커와 낙파를 방문하는 누구나 인스타툰을 책자로 감상하며 칠곡의 이야기와 청년 작가들의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칠곡을 더 특별한 문화도시로 만들어가는데 힘쓸 계획이다. 인스타툰 공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칠곡문화도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수니와칠공주의 열정이 담긴‘건강담은 칠곡할매’농산물을 드시면 랩이 저절로 나옵니다.” 평균 연령 85세인 칠곡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자 브랜드가 등장했다. 수니와칠공주를 모티브로 제작된 하얀 피부에 보름달 같은 둥근 얼굴과 주름진 이마로 수줍게 웃는 할머니는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의 모습이다. 칠곡군은 1월 27일 건강담은 칠곡할매 캐릭터를 활용한 농산물 포장 상자와 굿즈를 출시하고 특허 출원에 나선다. 수니와칠공주는 1월 12일 지천면 신4리 경로당에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소개하는 랩을 선보이며, 노년의 활력을 불어넣는 개인의 취미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적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칠곡군이 수니와칠공주를 이용한 농산물 브랜드를 개발한 것은 래퍼 할머니들의 왕성한 활동과 인기에서 비롯됐다.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 농민들이 가족의 건강을 애지중지하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농산물을 키웠다는 의미를 담았다. 칠곡군은 참외, 딸기, 오이, 사과 등의 농산물을 건강담은 칠곡할매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 상자에 담아 대도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은 1월 6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1월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읍면에서 진행되며 발대식 후 안전교육과 사업설명으로 진행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는 전년 대비 193명이 증가한 총 2,59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총 110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초등학교 인근 등하교 시간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도우미사업, 대구경북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왜관역 승하차 안내를 위한 시니어 승강기 안전지원사업 등 8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총 40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발대식으로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 및 소양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명확한 이해와 실무 지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해단식까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월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공무원 및 군의회 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부서장이 업무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2025년 주요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사업,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첨단농기계 랩팩토리 조성사업,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실증플랫폼 구축사업, ▲동명면 은행나무 바람길 조성사업,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칠곡북삼도시개발사업, ▲칠곡형 첨단농장 확산모델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저출산, 지방소멸,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군화(郡花)인 매화처럼 굳세게 이겨 나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군수는 “변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디오장학회(대표 이경섭)은 1월 7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주)성우플라텍(대표 성종호)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계림금속(주)(대표 정민호)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천면 칠곡새마을금고(이사장 강신석)에서는 1월 8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쌀(20kg), 35포(200만원 상당)를 지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지천면 안창호 면장은 “추운 겨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쌀은 온정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새해에도 함께 행복한 지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지천면 관내 경로당 35개소에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건축디자인과는 농업용 가설건축물(농막, 저온 저장고)의 축조 신고 시 필요한 도면(배치도, 평면도)을 무료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시 첨부해야 하는 도면을 제출하지 않아 발생하는 처리 기간 지연과 도면 작성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칠곡군청 및 읍·면 건축담당자들이 도면을 직접 작성함으로서 민원처리 만족도 향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는 농민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신고 처리를 통해 민원처리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은 1월 6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1월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읍면에서 진행되며 발대식 후 안전교육과 사업설명으로 진행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는 전년 대비 193명이 증가한 총 2,59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총 110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초등학교 인근 등하교 시간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도우미사업, 대구경북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왜관역 승하차 안내를 위한 시니어 승강기 안전지원사업 등 8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총 40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발대식으로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 및 소양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명확한 이해와 실무 지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해단식까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2025년 1월 6일자로 “경상북도 2025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반영됨에 따라 그동안 칠곡군 숙원사업 이었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번에 추진 예정인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는 북삼읍 오평리 일원 122만㎡로 계획됏으며, 산업시설용지는 76만㎡, 물류용지 4만㎡ 정도로 140%가 넘는 입주수요를 확보하여 행정안전부 지정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금번에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과거 10여년 동안 신규 일반산업단지의 분양이 거의 전무한 실정으로 이번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하여 우량기업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하여 생산유발액 193,474백만원, 부가가치유발액 86,251백만원이며 취업유발인원은 1,305명으로 칠곡군의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군은 올 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5월경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6년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노령층을 중심으로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예방접종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60-7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국내에서는 매년 약 2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보건소는 2025년 3월부터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1년 이상 둔 60세 이상 군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포진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주소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하여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비를 지원하며, 대상자는 2만원 정도의 시행료를 부담하여야 한다.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는 회복 후 6~12개월이 경과한 뒤 접종이 가능하다. 칠곡군보건소는 국가 무료접종 지원 대상이 아닌 고가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