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5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제철중학교에서 SW-AI 교육 채움교실 구축 사업 9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18명, AI 융합 교육 중심고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1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2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보교육실 구축교 사업 운영 내실화를 위한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에 신규 구축 예정인 SW-AI 교육 채움교실과 AI 융합 교육 중심고등학교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운영 내실을 높이기 위한 공간 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담당자와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의 SW-AI 교육 채움교실과 AI 융합 교육 중심고등학교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으며, 김경규 포항제철중학교 교사의 AI 교육 정보교육실 공간 혁신 우수사례와 이우탁 청도중학교 교사의 SW-AI 교육 채움교실 구축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SW-AI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SW-AI 교육 채움교실’구축 사업을 통해 한 방향 고정형 컴퓨터실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6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3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 미래 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 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경북 학생들을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와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안건으로, 교육청의 사전 설명 후 4개 소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본 회의에서 발표와 심의로 진행됐다.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방안과 학교․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진로 체험 기회 확대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에 대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 정책의 수립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이 제시되고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9일 오전 11시 경주시에 있는 삼진포장(주)에서 따뜻한 경북-R컴퓨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제 나눔 기념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경주시에 있는 화랑교육원에서 경북 군특성화고 합동발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1수업 2교사제’ 운영을 위해 도내 초․중학교 128교에 협력 강사 147명을 배치했다. 1수업 2교사제는 두 명(주 교사, 협력 강사)의 교사가 협력하여 개별적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모든 학생의 소외 없는 학습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도학교 16교와 일반 학교 112교를 선정해, 선도학교에는 2~3명, 일반 학교에는 1명씩 총 147명의 협력 강사를 배치했다. 선도학교는 잠재적 부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수업 내 지원’ 모델을 개발해 올해 연말에는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현장에 배치된 협력 강사는 초등학교 1~2학년(국어・수학)과 3~6학년(국어・수학・영어), 중1~3학년 교과를 중심으로 주당 14시간 이내의 정규 수업 시간에 학생 코티칭을 수행하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학습 습관 형성, 수업 집중과 수업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담임교사를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선도학교를 운영했던 한 교사는 “28명이 함께 공부하는 교실에 스마트기기가 자주 활용되면서 일반학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농가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선진 농업기술의 국내 도입과 이상기후에 대응한 미래농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4월 25일 ‘제2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도복숭아명품화연구회 및 경북복숭아수출기술지원단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 주요작목인 복숭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백창기 단국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일본해외전문가 오노의 사례발표 등 효율적인 복숭아 탄저병 방제 및 청도복숭아 명품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내외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마지막 시간은 국내외전문가 4인과 청도복숭아명품화연구회원 간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해 제1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 딸기 분야를 시작으로 금년도에는 복숭아 분야에 대해 진행함으로써 청도군 과수농업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소통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국제농업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5일 청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청도시장에서 시장상인회와 공무원이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청도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봄철 미세먼지를 씻어내어 쾌적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장 바닥 물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확산시켜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임상준 환경부차관,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양윤호 새마을중앙지도자협의회장,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및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전국 유일이자 최대규모의 자원순환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2024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탄소중립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이라는 대회 주제와 함께 청도새마을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청도 차산농악의 본공연, 유공자 표창 및 퍼포먼스 등 의식행사를 비롯하여 재활용품경진대회, 새마을 사진전의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도새마을아리랑보존회와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의 합동 무대로 시작된 퍼포먼스 공연에선 ‘청도새마을아리랑’을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함께 무대 위에서 부름으로써 ‘청도군 새마을 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 금연 구역 확대 및 신규 지정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23.08.16 개정, ‘24.08.17 시행)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금연구역은 경계선으로부터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고, 초·중·고등학교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 구역이 신설됐다. 고령군보건소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는 과태료 10만원(국민건강증진법 의거),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는(고령군 조례에 의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된다. 고령군 보건소장(김곤수)은 “8월 16일까지 확대된 금연 구역에 대한 홍보활동과 현장 지도 등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이 5명 이상인 사업장, 학교, 생활터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1:1 상담을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4월 2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마다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625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4월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218억원(4.95%)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군민 생활편익 증진사업에 비중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들에 대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입했다. 주요 사업예산으로 △안림지구 배수개선사업 24억원 △쌍림면 오금교(신곡리) 재가설공사 2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다산면) 13억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 구축사업 부지매입 13억원 △상곡1리 마을진입로 포장공사 11억원 △쾌빈2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부지매입 8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7억원 △땅심회복 지원사업 7억원 △운수면 신간리 소교량 재해예방사업 7억원 △지산동 5호분 발굴조사 6억원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6억원 등을 편성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추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하였고 건전재정 기조 유지를 위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맥류 출수기에 해당하는 4월 중하순 ~ 5월 시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와 잦은 강우로 붉은곰팡이병 확산이 우려돼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푸사리움(Fusarium graminearum)이라는 곰팡이균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삭이 팬 후에 평균기온 18~20℃, 연속 강우로 상대습도가 9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붉은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는 니발레놀, 디옥시니발레놀 등으로 섭취 시 사람과 가축에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독소는 제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리와 밀의 생산, 수확, 저장 단계에서 독소에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붉은곰팡이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출수 시기 비 오기 전후에 전용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회∼3회 뿌려주되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맞춰 수확 20일 전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봄철 잦은 강우에 이어 향후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맥류 붉은곰팡이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 품질 저하 및 수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사전적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관내 대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를 촉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들의 높은 아침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에서는 올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운대학교가 참여한다. 올해부터 기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단가가 한끼당 1,000원에서 2,000원으로 2배 인상됐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1,000원(도 500, 시500)을 추가로 예산 지원하고 대학측에서 자율적으로 일부 비용을 부담해 학생들은 1,000원을 부담하면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지역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4월 23일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공대에서 곽호상 총장과 직접 배식활동을 펼치고 재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그에 따른 고민들을 나누며 응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업과 취업으로 고민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청년과 농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12월, 단기성 행사로 그치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례 개정으로 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위원회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디자인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는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특색이 담긴 우수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고, 기념품 제작과 판매율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상품들은 올 하반기 구미역 1층에 개소 예정인‘(가칭)구미시 관광기념품 판매소’에서 판매된다. 김호섭 부시장은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술인,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며,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4월 25일 밀양시에서 펼쳐진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단체전 결승전에서 남, 여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 자리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충주시청(16강)과 당진시청(8강), 고양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광주은행(8강)과 요넥스(4강)를 이기고 올라온 밀양시청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유태빈(김천시청)선수가 김동훈(밀양시청)선수를 2:1로 승리했다. 2경기 단식에서는 박범수(김천시청)선수가 손완호(밀양시청)선수에게 0:2 패배하며 세트스코어 1:1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이어 3경기 복식에서 나성승·왕찬(김천시청)조가 임수민·박설현(밀양시청)조를 2:0으로 승리하며 앞서나갔고, 4경기 복식에서 최종우·박범수(김천시청)조가 김사랑·김동훈(밀양시청)조에 2:1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시흥시청(8강)과 화순군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MG새마을금고(8강), 포천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정관장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박가은(김천시청)선수가 이다희(정관장)선수에 1:2로 패했지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취·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이 주거, 창업 등 미래에 대한 투자와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지원 대상 기준에 따라 두 종류(차상위 초과, 차상위 이하)로 나눠진다. 차상위 초과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 납부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차상위 이하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하여 만기 시 총 1,440만 원(본인 납부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며, 자산 형성포털(hope.welfareinf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