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인구정책실에서는 4월 7일부터 맞춤형 노인 돌봄 생활지원사,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해당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개진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저녁 7시 시행된다. 개진면 기초생활거점조성(2단계) 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 1인가구 증가, 그리고 지역사회 복지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 등 재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간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의 목표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격증 취득을 넘어, 양성된 인력을 통해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재능 기부, 서비스 전달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고령군은 해당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력으로 성장시키는데 힘쓸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 역량강화에도 기여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찾고 성장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5일, 유아 및 학생층이 주로 이용하는 지천면 대구경북영어마을을 대상으로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칠곡경찰서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진행됐으며,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건물 내 화장실 등 범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불법촬영 발생 방지를 위한 자체 예방대책을 협의하고, 시설 개선 및 지속적인 관리·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범죄 예방에 힘쓰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저소득층, 디지털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총 221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www.lllcard.kr)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저소득층 대상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대상자는 보조금24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또는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경주시 현곡면과 구정동 일대에 ‘주말농장’을 열었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한수원 본사 주말농장은 지역 농가의 유휴토지를 활용하고자 약 6,000제곱미터 규모의 텃밭을 임대, 직원들에게 무료로 분양해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동국대학교 생태교육원과 친환경 생태농업과정 이용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해 농사에 서툰 직원들에게 작물 재배 및 수확 방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300만 원 상당의 농기구와 모종을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주말농장이 회사와 농촌 지역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26일 문경관광공사와 연계하여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체험 및 문경새재 자연탐방을 주제로한 청소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신체적 도전과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짚라인을 통해 짜릿한 하강 체험을 하며, 다양한 챌린지 코스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을 전동차를 타고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OO 청소년은 “짚라인을 타면서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챌린지 코스를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는 법을 배웠다. 자연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도전 정신을 기르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3만명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에 3만 명이 방문하여 주변 상인들의 큰 호응과 함께 빵 축제 특수를 누리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처음 개최한 빵 축제는 문경 삼일제과, 대구 삼송빵집을 비롯해 문경과 대구/경북 20여 개 빵집이 참여했다. 축제기간 중 삼송빵집은 문경약돌돼지로 만든 철판 샌드를 기획상품으로 판매했고, 축제 첫날 통옥수수빵과 만두고로케는 판매시작 40분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리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이 외에도 문경 으네마켓/고더스커피로스터리/모글리발효빵집/솔트퍼핀/문경하루, 대구 포아르/미소띤하루, 구미 최권수베이커리/케익하우스밀레/신라당베이커리, 김천 마루베이커리/투마루, 경산 섬섬밀밀, 울진 오븐이백도씨,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의 동네빵집관 등 찐 맛집 빵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빵지순례가 축제기간 내내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번 축제에는 달콤 케익 만들기 체험, 디저트 경연대회, 빵을 주제로한 패션왕을 찾아라!, 빵타스틱하우스(포토존). 빵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패션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26일부터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 자율학습공간을 운영 중이다. 이번 자율학습공간 운영은 시험을 앞둔 관내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위한 조치로, 5월 2일까지 운영되며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최근 관내 기존 학습공간으로 활용되던 주요 시설들이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천군은 청소년들의 학습공간 부족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통해 이번 자율학습공간 운영을 결정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자율학습공간 운영은 시험기간 공간부족으로 인한 학습공백 최소화 및 행정기관의 유연한 공간운영과 신속한 대응을 통한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학습공간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청소년문화의집 내 지정된 공간에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하여 청도군의 우수한 귀농·귀촌 정책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서는 2개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청도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하여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한 청도군 홍보관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와 협력하여 운영하였으며, 외부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청도군으로의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청도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주가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 절차와 지역 적응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를 제공했다. 여기에 더불어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농업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5일,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문영축산의 윤대영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윤대영 대표는 비록 청도군이 고향은 아니지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경남 함양군에서 양돈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윤대영 대표는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청도군 24시간 돌봄 운영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두 번째 고액 기부자로서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윤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으며, 돌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를 위해 농번기 기간동안 연인원 약 3만명을 투입, 대대적으로 농촌인력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군은 4월 28일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 일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강동호 매전 농협 조합장,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적기 영농지원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발대식을 갖고 산딸기 전정, 수확등 농촌일손돕기를 시작했다. 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5월부터 7월말까지 읍면사무소와 농촌일자리지원센터에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며, 알선청구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신청을 받아 접수된 농가를 대상으로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종 뽑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려운 농가주의 경비부담을 덜기 위해 전액 군비로 일손돕기 인원에게 중식 및 간식을 지원하며 작업에 필요한 농작업용품도 근로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일손돕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필수적인 지원”이라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생물누리관 야외공간에서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퀴즈형 보드게임 ‘자원관 마불: 동물 퀴즈랜드’, △AR 기술을 활용한 ‘리얼 3D 동물탐험’,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물의 숲 마술쇼(4일), △저글링 서커스(4일), △솜사탕과 마임이 결합된 퍼포먼스(5일), △에어바운스(4일, 5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시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4일에는 상주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경상북도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가 자원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참가 접수는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병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사생대회 당일 현장에서 100명을 추가 접수받는다. 이번 ‘어린이대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관도 무료로 개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4월 28일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5~6월 고속도로 운전 시 동물찻길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4)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5,300건으로, 이 중 월별로는 5~6월(1,967건, 37.1%), 하루 중에는 자정(00시)~08시(2,351건, 44.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3.5%), 너구리(6.5%), 멧돼지(5.2%) 순이며, 고라니 관련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개체수가 많고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동물찻길사고를 예방을 위해 운전자는 도로전광표지판(VMS)에 표출되는 주의 운전 문구 또는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을 볼 경우, 철저한 전방주시와 규정 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운행 중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핸들 및 브레이크의 급조작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경적을 울리며 통과하여 야생동물에게 음향으로 경고하고 주변의 운전자에게도 위험을 알릴 수 있다. 그러나 야간 상향등은 동물의 돌발행동을 유발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4월 25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올해 심사에서 1등급 기관은 없었으며 72개 공공기관 중 20개 기관이 2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안전관리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안전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이번 심사는 민간전문가 37명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이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기준으로 서면·현장 검증을 병행했다. 공단이 소속된 준정부기관 유형에서는 24개 기관 중 5개 기관이 2등급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안전경영계획 수립, 사고 예방 및 감소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심사에서 지적된 개선사항 38건을 100% 완료, 안전문화 개선 노력을 입증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사적인 안전마인드 내재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도기욱)은 지난 4월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결산검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4월 28일 결산검사의견서를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도의원과 회계·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사위원 10명이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검토를 통해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 이·불용 예산의 발생 사유, 재정사업의 성과 및 낭비 요인, 회계처리의 적정성 및 규정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분석했다. 검사 결과, 경상북도에서는 ▲예산집행률 제고 ▲위탁·보조사업 관리 강화 ▲문화재단 등 출연기관의 출연금 교부·회계 처리 개선, ▲예비비의 목적 외 사용 자제 등 13건이, 도교육청에서는 ▲이월·불용액의 체계적 관리 ▲성과지표 개선 ▲사립유치원 교원지원 기준 명확화 등 9건의 개선 및 권고사항이 제시됐다. 결산검사위원은 두 기관 모두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항목에 대한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지적했으며, 예산의 전략적 배분과 성과 중심의 집행을 위한 내부 통제 강화를 권고했다. 한편, 정책 목적에 부합하고 성과가 뚜렷한 수범사례도 함께 발굴되었는데, 경상북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