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부시장에 김재광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이 5일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김 부시장은 김천출신으로 김천중앙상업고등학교와 영남대행정대학원 계획행정과를 졸업했다.1981년 7월 청도군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1991년 8월 경북도청으로 전입해 기획조정실, 건설도시방재국, 농수산국, 일자리투자본부, 농축산유통국 등 두루 섭렵했다. 2013년 1월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정책기획관, 기업노사지원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상력으로는 1999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2008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 경산시 제17대 부시장에 경북도 이원열 부이사관(57세)이 5일부로 취임했다.이 부시장은 경북도의 신성장산업과장, 인재양성과장 등 핵심부서장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칠곡 부군수를 역임하며, 기초단체 부단체장으로서의 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경주 출신인 이 부시장은 지역에서 영남대학교를 다니며 10년 정도 경산에 주소를 두고 생활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감회가 새롭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경산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인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품과 업무능력을 고루 갖춘 최영조 시장을 도와 1천여 경산시 공직자와 함께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300만평에 이르는 산업기반 조성 등 지역의 산재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순조롭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또한 “그동안 道와 일선 시군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의회와 협의하는 소통·화합 행정을 통해 ”경산이 살기 좋은 명품도시, 기업하기 좋은 첨단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 문경시가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월 대보름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한다.문경시는 새해를 맞아 문경새재 1관문 뒤쪽(경북 타임캡슐 광장)소나무 숲에서 올 한해 소원을 비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정월 대보름인 2월 22일까지 5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새해다짐 소원지 달기는 흰 한지에 건강이나 사업번창, 대학합격 등 다양한 새해 소망을 적어 행운을 상징하는 새끼줄에 매다는 행사로 새재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 누구나 소원지에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다.소원지에는 ‘가족의 건강 기원’, ‘받아쓰기 시험 100점 맞게 해주세요’, ‘애인 만들어 주세요’ 등 다양한 소망을 엿볼 수 있다.특히 서울에서 온 배예원씨는 평소에 노래를 잘 못했는데 올해는 노래를 잘 부르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즐거워했다.시는 이번 행사 기간 중 매단 소원지를 모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때 함께 태워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문경은 한국 최초 땀의 신부인 최양읍 신부의 선종지인 진안성지를 비롯해 서암, 서옹, 성철 큰스님 등 조계종 종정을 배출한 천년고찰의 유서 깊은 고장”이라고 소개하며 “정월대보름까지 진행되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에 참가한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 문경시는 ‘2016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신청을 2월15일까지 문경시 경제진흥과에서 받는다.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시행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내에서 폐광지역진흥지구인 문경시에서만 유일하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 안에서 제조업, 광업(석탄은 제외), 관광 레저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을 창업 또는 확장하거나 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 또는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올해 지원규모는 총350억원으로, 시설자금은 50억원 이내 5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은 7억원 이내에서 2년거치 3년 상환으로 대출한다. 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가적용된다.(‘16.1/4분기 현재1.75%)신청서류는 문경시청 홈페이지(알림마당)및 한국광해관리공단홈페이지(www.mireco.or.kr)에서 다운 가능하며, 문경시청경제진흥과에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2015년에는 3개 기업체가 15억원을 지원받아 기업운영에 크게 도움이 된바 있다.
경북 경산에서 대구·경산 지역을 돌며 상가에 침입해 절도를 해 온 30대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15년 12월 31일 대구, 경산을 돌면서 상가에 침입해 절도를 하고 주차장에 주차된 오토바이 등을 절취한 피의자 A씨(39세)를 검거해 ’16년 1월 1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15년 12월 22일 야간시간대에 경산시 ○○동 소재 피해자 B씨(여, 46세)의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절취하는 등 ’15년 10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구·경산에서 상가에 침입하는 방법으로 총 53회에 걸쳐 현금 및 오토바이 등 16백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을 통해 범행에 이용된 오토바이를 확인하고 발생장소 주변에서 잠복한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다며, 앞으로도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예천군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면학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기숙사 입사생 모집에 나섰다.예천군은 5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면학에 필요한 편의제공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2016학년도 대학생 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학교 향토생활관 각 학교별 10명씩, 예천학사(서울시 공공기숙사)는 14명(남 8명, 여 6명)이다.신청 자격 요건은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 및 서울시 소재 4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예정자 포함)으로 학생 또는 보호자가 입사선발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예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예천군 홈페이지(www.ycg.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입사신청서와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예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선발 합격자는 2월 2일경 예천군 홈페이지나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경산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경북 경산시 최영조 시장이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올해 추진 계획인 시정정책 방향에 대해 밝혔다.최 시장은 지난해는 27만 시민의 화합된 힘으로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와 산업단지 300만평이라는 경산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 확정,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첫 분양, 경산도시첨단 산업단지 유치,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통신부대 시설 이전 확정 등 미래 경산의 튼튼한 주춧돌을 놓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경권역을 아우를 수 있는 재활병원 유치로 재활의료는 물론, 인근 첨단복합의료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이 개장돼 남매공원과 함께 명품휴식공원으로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이에 “시는 2년 연속‘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우수기관을 비롯한‘평생학습시책 평가’최우수기관, ‘청렴도’도내 1위 기관 선정 등 30여 개의 기관 표창은 경산시의 우수한 행정능력을 다시 한번 더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경북 칠곡군이 병신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행정업무를 시작했다.칠곡군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충혼탑(왜관읍 삼청리 소재)에서 신년참배 행사를 갖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이완영 국회의원, 장세학 군의장을 비롯한도·군의원, 보훈단체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혼탑 참배는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고, 2016년을 준비하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경북 영천에서 순금열쇠를 훔쳐 달아난 피의자들이 범행 3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는 ‘15년 12월 31일 오후 2시24분께 영천시 신녕면 소재 ○○금은방에서 순금열쇠를 훔쳐 달아난 피의자 A씨(36세) 등 2명을 ’16년 1월 3일 낮 12시 15분께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고향 친구사이로 인터넷 도박게임 자금 마련을 위해 금은방 절도를 공모한 후, 피의자 중 1명은 금은방에 들어가 마치 황금열쇠(10돈, 170만원)를 구입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로부터 금을 교부받아 달아나고, 나머지 1명은 인근 골목에서 차량을 타고 기다리다 함께 도망간 혐의다.경찰은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들을 검거한 후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피의자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죄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북 경산시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달의 기업에 ㈜일지테크 선정했다.경산시는 2016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일지테크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구준모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일지테크(대표 구준모)는 진량읍 신상리 경산3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부품 생산업체로 1986년 설립됐다. 그동안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2011년 해외법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를 설립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경산 및 중국공장에서 1,288명의 근로자가 함께 일하면서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35% 증액된 33백억원 (수출액 약4,000만달러)의 매출을 거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1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특히 (주)일지테크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개발만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1996년 기술연구소를 설립, 다단기어 변속장치, 차량의 열선제어장치를 비롯한 제조기술 특허를 26건이나 보유했다. 2011년 자동차부품산업 대상수상, 2012년 한국형
경북 문경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를 달성해 지역민들의 나눔실천 동참 열기를 실감케 했다.문경시는 지난해 11월 22일 시작된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12월 30일까지 각계각층의 성금모금이 이어져 지난해 3억6천만원 대비 100%달성을 이뤄 문경시 나눔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나눔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던 타 지역의 연말 나눔 분위기와 달리, 시는 읍면동 성금모금접수 및 개인·단체·기업의 활발한 기부참여로 지난해 희망2015나눔캠페인이 2015년 1월 12일에 100%달성한 날보다 13일 빠른 2015년 12월 30일 3억7천만원이 모아져 문경시민의 기부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구 있다고 말했다.또한 연탄, 쌀, 라면 등 현물지정기탁은 각 개인 및 단체 기부자들이 직접생산하거나 구매한 물품을 기탁해 환산금액34,711천원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했다.특히 5년 이내 1억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지역에서 캠페인기간 중 2명이 나타난 것도 이례적이다. 1호 아너소사이어티 문경병원 이상일 원장에 이어 20일 만에 2호 시대철강 노오택 대표가 회원에 등록하면서 지역 내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고 있는 칠곡군 백년대게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잘사는 칠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기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51세)이 5일 칠곡 부군수로 부임한다.박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박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공법학과 대학원을 수료하고, 91년 행정사무관 공채(행정고시 3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이후 2002년 서기관 승진, 201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한 박 부군수는 울진군부군수, 새경북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예천군이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신 도청시대 새로운 중심도시로 자리잡기 위한 행정 추진에 나섰다.이현준 예천군수는 “2월이면 경북도청 이전이 완료되는 만큼,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경북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50년 만에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신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예천읍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8.5㎞ 직통도로 개설을 하반기에 완공하고, 철도이설 주변에 특화거리를 조성해 신도시 주민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올해부터 군청이전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군정추진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도시기반을 확충하고 신도시와 연계를 강화하여 도청 유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신도시와 예천읍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될 8.5㎞직통도로 건설을 하반기까지 완공하고, 예천읍 시가지는 맛 고을 문화의 거리를 3월까지 완공한다.예천읍 철도이설 주변 2만㎡의 부지에 중단기적으로 먹거리 타운 등 특화거리를 조성해 신도시 주민을 유치하고, 한천 9㎞ 구역에 223억 원의 사업비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친환경 명
경북 영천시 김영석 시장이 2015년도 종무식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한 해를 마무리해 훈훈한 귀감이 됐다.김 시장은 지난 12월 31일 간부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외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집을 방문해 온정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연탄 400장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했다.또한 공무원들에게 연말 다소 들뜬 분위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영천시 청 공무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연말까지 공무원 본연의 시민봉사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 담당구역별로 자율적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에는 본청 및 읍면동 50개 부서 500여명이 읍면동 담당구역별로 독거노인, 모자세대, 소년·소녀가장, 경로당과 자매마을 등 소외이웃을 찾아가 연탄배달 및 생필품 전달, 집안 대청소, 말벗 등을 통해 물질적인 도움보다는 더불어 사는 가까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김 시장은 “어려운 이웃은 먼 곳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늘 우리와 함께 한다는 생각을갖고 시민 모두가 주위 소외이웃
경북 영천시는 시민들의 민원편익 증진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동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영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여권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여권은 시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여권발급 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대행해줌으로써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했다.국제운전면허증은 외국체류 때 해당 국가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운전할 수 있는 증명서이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제네바국제협약가입국(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권 신청자 중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8천500원)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김창일 새마을민원봉사과장은 “지난해 여권발급 신청 건수는 4,765건으로 국제화 시대에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또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도 시행으로 시민이 느끼는 체감 민원만족도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