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최성덕 前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강대식 국회의원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또, 지난 22일, 現 국민의힘 소속 동구 시·구원들의 지지 선언에 이어 26일 전직 동구의회 의장단 역시 강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성덕 前 예비후보는 26일 강대식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동구의 천지개벽을 완성할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동구 주민들에 대한 도리”라 밝히며, “타 후보들과 면면을 비교해 보아도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강 의원이 최고의 후보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 의원은 초선임에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철도 등 지역의 굵직한 사업들에 대해 큰 성과를 만들었다. 재선에 당선되면 탄력과 관록이 붙어 엄청난 일들을 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강위태 구의원(1대), 정수만 구의원(1대), 류상락 의장(3대), 최대석 의장(4대), 남태현 부의장(5대), 이동두 구의원(6대), 차수환 의장(7대), 김다현 부의장(7대), 류재발 의원(8대) 등 9명의 전직 동구의회 의장단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강의원에 대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월 26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결과보고서(안) 및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2023년도 연차별 시행결과보고서에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목표로 8대 추진전략 및 48개 세부사업 추진 결과, 3개 우수사업 선정(창의놀이터 조성, 백세건강 주치의 사업, 동구형 청년일자리 사업) 및 전략별 대표성과 등을 기술한 내용이 담겼다. 또,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보건복지부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을 반영해 지난해 11월 수립한 계획 중 상위계획 및 기타계획의 연계성 부분을 수정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성과를 냈으며, 올해도 더욱 두터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라는 슬로건으로 동구를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 후적지 개발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된 것에 대해 정해용 예비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으며,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대구시의 이러한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지역구 내 벤쳐밸리네거리역, 동대구역, 파티마병원역, 공고네거리역 등 4개 신설역이 생기는 만큼, 건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민원 발생요건을 철저히 체크하고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 내 신설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설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많은 국책사업이나 지자체 사업이 예산문제나 기타 다른 문제로 인해 착공이 늦어지고 사업이 어려워지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대구도시철도 4호선이 제때 개통되어 시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대구 동구을 선거구가 ‘5파전 경선’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게 됐다.”며 “후보 난립으로 과열 경쟁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르자.”고 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벌써부터 주민들 사이에 ‘진흙탕 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나 자신부터 동구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선거를 펼치기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권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알맹이(정책)가 없거나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기는 선거운동은 후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구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공명정대한 경선으로 이번 4·10 총선을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 국민의힘’이 압승하는 국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강대식 예비후보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대구시 등과의 ‘찰떡 공조’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제대로 된 후적지 개발로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동구을 현역 국회의원이자, 동구에서 나고 자란 동구 토박이로서 오로지 동구 발전과 주민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대구광역시장)는 지난 23일 ‘권영진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장보기’ 일곱 번째 행사로 2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본리동 소재의 달서시장을 찾았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분들과 걱정과 희망을 나누었다. 달서시장의 한 상인은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권 예비후보에게 ‘오늘 무슨 날이냐? 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했다. ‘권영진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에 이어 1월 5일 월촌역시장, 1월 12일 달서시장, 1월 26일 두류종합시장과 두류신시장, 2월 2일 서대구시장, 2월 16일 송현시장에서 진행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서민경제가 너무 어렵다.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명함만 들고 다니면서 표 달라고 하기가 너무 죄송하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선되더라도 우리동네 장보기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정상환 예비후보사무소에서 고성국TV에 출연해 우리나라 정치의 개혁과 혁신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대해서 대담 형식의 토론을 펼쳤다. 고성국 진행자의 출마동기를 묻는 질문에 정상환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정치의 변화는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운을 띄운 뒤 “대구 수성구가 해결해야 할 지역의 현안을 밀도있게 점검하고 반영해 이를 실행하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권 인적쇄신을 해야 한다는 질문에 정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은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피로감이 좀 있다. 특히, 주호영 의원은 그동안 제대로 된 경선을 거치지 않았고 쇄신과 혁신의 정치행보에 어긋나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어떠한 법안을 처리하더라도 공론화, 공청회 과정을 거쳐 민의를 제대로 파악하고 국민들이 만족하는, 함께 가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만약 국회의원이 되셔서 의정활동을 하신다면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정 예비후보는 “대장동, 백현동 사건을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실크로드연구원(원장 김중순)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위대한 유산 아제르바이잔’(계명대학교 출판부, 400P, 60,000원)을 펴냈다고 23일 밝혔다. ‘위대한 유산 페르시아’(2020년), ‘위대한 유산 아나톨리아’(2021년), ‘위대한 유산 우즈베키스탄’(2022년)에 이은 ‘위대한 유산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불의 땅’ 아제르바이잔은 다문화·다민족·다종교의 현장이다. 서쪽으로는 흑해, 동쪽으로는 카스피해를 끼고 코카서스의 남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로마, 비잔틴, 페르시아, 아랍, 투르크, 몽골, 러시아 등의 틈바구니에서 살아 남았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변 강대국들의 세력 다툼에 따라 부침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고대 왕국 코카서스 알바니아로부터 오늘날의 아제르바이잔에 이르기까지 일정 영토를 확보했다. 정신적으로는 페르시아와의 문화적·종교적 동질성과 투르크와의 언어적·민족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정체성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아제르바이잔이 오랫동안 아시아와 유럽의 관문 역할을 했고, 실크로드 교역과 문화교류의 중요한 무역로 역할을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월 23일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구시와 국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홍석준 의원이야말로 성서 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홍석준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성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직 시·구의원으로는 손명숙 전 시의원, 허만진 전 시의원, 이귀화 전 시의원, 허중구 전 구의원, 조규열 전 구의원, 홍성권 전 구의원, 방용운 전 구의원, 김진섭 전 구의원, 장태완 전 구의원, 안대국 전 구의원, 현직 시·구의원으로는 김정옥 시의원, 김기열 달서구의회 부의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기획재경위원장, 황국주 구의원, 권숙자 구의원, 도하석 구의원이 참석하거나 이름을 함께했다. 이들은 홍석준 의원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성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와 행정에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에 대해 애정과 열정이 있는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 대구시와 국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홍석준 의원은 성서 발전을 이끌 적임자다, 성서 지역에 연고가 전혀 없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 ‘수성갑 발전을 위한 주호영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성구 상급종합병원 및 2차 종합병원 유치 추진,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추진, 고산·시지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먼저 주호영 예비후보는 “대구의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5곳이 있지만 수성구를 포함한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2차 종합병원 역시 13곳 중 수성구는 1곳에 불과하다.”며 “수성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위해서는 종합병원의 추가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 수성구 내에는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 중인데 만촌동과 범어동 일부 지역의 경우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수성구 전반에 걸쳐 균형 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범어·만촌권에 집중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 예비후보는 “현재 범어동에 수성국민체육센터가 있지만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고산·시지 지역에서는 이용이 용이하지 않다.”면서 “고산·시지 지역에 제2수성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1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본생활보장(생활비, 의료비 등) 지원 연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은 달성군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기본생활보장(생활비, 의료비 등) 지원 연계를 위해 지난 2023년 9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아동 중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달성복지재단의 기초생계지원사업 대상자로 결정이 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기본생활지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 번의 신청으로 취약아동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게 해줌으로써 취약아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보다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이처럼 관내 취약아동 중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민·관 협력을 위해 달성군, 달성교육지원청, 달성복지재단, 달성군가족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이 참석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기본생활지원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두텁게 지원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시·구의원 9명 전원은 2월 23일 강대식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강대식 의원은 지난 16년간 동구의회 의원, 의장, 대구 동구청장,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대구 동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검증된 인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고 제2의 대구 부흥기를 만들 적임자로서, 그동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달빛철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였고, 기업 규제 완화를 위한 ‘혁신도시법’개정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지난 4년간 교육부 및 행안부 특별교부세 약 189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에 보람된 결과물을 만들어 낸 바 있다.”며 지지룰 호소했다. 또, “지금까지의 성과를 시작으로 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개발, 혁신도시 활성화 등을 안전하게 본 궤도에 올려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사람은 이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 해 본 강대식 의원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꼭 필요한 만큼, 국민의힘 동구을 시·구의원들은 강대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23일, 27일 관내 학교 교감, 생활교육담당 부장교사 등 9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생생활교육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이해, 2024 학생생활교육계획 안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내용,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이며, 시교육청 담당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새 학년 준비를 위해 생활교육에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에 초점을 맞춰 제도 목적, 추진 현황, 운영 방법 등 일선 학교에서 알아야 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과 교원의 업무경감 방안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피ㆍ가해학생 관계회복을 통한 학교 교육력 회복과 개정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정책 및 지침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원의 학생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우리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10호공약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범어공원 남측 소방도로’를 확장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황금1동 황금주공3차아파트 304동 동편에서 청원맨션아파트 북편 간 범어공원 남측에 연접한 이 소방도로는 폭이 5~6m로 평소에도 주차차량으로 교행이 어려워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6년까지 현재의 도로 폭을 구간별로 1~2m 더 넓혀 7~8m 도로로 확장함으로써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게 정상환 예비후보의 공약의 취지이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그동안 좁은 이 소방도로에 주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간별로 도록 폭을 1~2m 더 확장하면 차량흐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추경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이 2월 22일 오후 2시 달성군 구지면(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엘앤에프 3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핵심물질을 생산하는 글로벌 에너지 소재 기업으로 2020년 세계 최초 니켈 90% NCMA 양극재 양산에 성공해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약 4조 6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하반기 단일 양극재 규모로는 최대규모인 구지 3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2조 5천5백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의원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이병희 엘앤에프 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4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엘앤에프의 첨단 기술력을 확인할 기회였다. 47억 원으로 시작한 매출이 천 배 가까이 성장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이 한뜻으로 노력한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전기차 산업의 발전으로 이차전지 재사용·재활용 산업도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22일 오후 2시 20분 세종 메리어트호텔에서 서울ㆍ경기ㆍ인천ㆍ충남ㆍ전남ㆍ전북ㆍ제주 등 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2024년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ㆍ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IB 도입ㆍ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 함영기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김일수 충청남도부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력, IB 도입ㆍ운영 우수 사례 교류, IB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공동 협력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부터 미래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학교 교육의 모델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해부터 7개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교원 연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IB 도입ㆍ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전격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