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오전 11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2017년 제1회 동구장학회 이사회"에 참석한 뒤 오전 12시 동구 신암동에서 개최되는 "팔공회 정례회의" 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상산전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하는 상산전자고등학교 상산드림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월 7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글로벌 첨단의료산업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미 신약과 첨단의료기기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 조성을 완료했다. 첨복재단은 핵심시설 구축완료 직후인 2014년 대비 2016년 과제 수행규모가 2배 상승한 215억원 규모의 RD를 수행했으며, 치매, 고혈압,당뇨, 빈혈 등 신약파이프라인 12건을 확보했다. 또 갑상선암 치료제와 백혈병 치료제의 기술이전으로 보유기술의 사업화에도 성공했으며, 지혈용 거즈의 국산화에 성공해 수십억 기업매출액 달성에 기여하는 등 센터별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화합물신약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신약개발 첨단장비 및 전문인력을 활용한 산학연병 수요 맞춤형 공동연구개발지원사업을 통해 2016년에 종근당 등 26개 기관 41건수탁 RD지원과 121건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후보물질 개발 지원의 경우 현재 KIST, 한미약품, 보령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한화제약, 메디프론디비디, 국립암센터, 경북대학교 등과
상주시는 2월 6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및 사업 수행기관 3개소에서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생계보장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많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총25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230명 증원된 1,1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린생활시설지원사업, 노노케어사업, 공공복지시설 관리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봉사 등의 공익형사업과 주차관리지원사업, 으뜸국수사업, 워터리스사업, 공동작업장 운영 등의 시장형 사업을 포함, 상주시 읍면동을 비롯한 총 3개 기관에서 24개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공익형 사업에 선발된 어르신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동안 월30시간 근무 후 만근시 22만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접수기간 내에 각 읍면동사무소,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상주시니어클럽, 상주종합사회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건강 새마을 조성사업 4년차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사회 현황 분석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건강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행정기관에서 주도해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건강 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축이 돼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6일 오후 2시 감천면 장산1리, 오후 3시 유1리 경로당에서 노래교실이 개강하고 감천면사무소에서는 여성리더자 체조교실이 같은 날 저녁 7시에 개강한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이하 한여농도연합회)는 지난 3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경상북도의회 의원, 농업인단체 대표 및 농업관련 기관장, 도내 여성농업인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이임하는 제11대 이정남 회장(경산)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한여농 도연합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회장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북 여성농업인의 위상 제고와 한여농 도연합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백윤옥 회장(의성, 54세)은 취임사에서, “경상북도 여성농업인을 대표해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농업과 농촌의 주체인 농촌여성CEO로서 미래 경북 농업을 이끌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임 백윤옥 회장은, 한국여성농업인 의성군연합회장, 도연합회 정책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여농이 명실상부 여성농업인의 대표 단체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역 농업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구시설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행정자치부장관, 전국 지방공사․공단 CEO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 및 개인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등 총 12점의 포상이 수여됐으며, 김호경 이사장은 수상자들 중 유일하게 훈장을 수여받았다. 김호경 이사장은 2015년 5월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시민행복 365일, 시민만족 100%’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공단의 업무를 단순 시설관리에서 시민서비스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그 결과 공단 창립 이래 첫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 달성, 2016년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비정규직 100% 정규직화 추진을 통한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고용개선 모범사례 선정 등 공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시민중심의 공공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최일선에서 대구시민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단 직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 주역인 젊은 농군 4-H연합회원들과 2월4일~5일 1박2일 간, 인근 봉화군과 영덕군의 곤충산업 선진농장을 견학했다.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고향을 지키는 젊은 농군인 4-H 연합회원들은 기존 농업의 계승도 중요하지만,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농업 기술 정보 수집을 위해 미래사회의 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곤충산업'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도입하고자 인근지역의 우수 곤충 사육 농가를 방문해 곤충산업에 대한 견문과 이해를 넓혔다. 박해준 영농4-H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소득 작목을 개발, 새로운 활력으로 충전하고 홀로 서기보다는 회원 간 정보를 나누고 연구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좋은 소득원으로 발전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도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 주역인 영농4-H회원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연찬을 지원 할 계획이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
권영택 영양군수는 2월 6일(월) 10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는「2017년 대구·경북 지방통합 방위회의」에 참석한다.
공연예술도시 대구의 새봄은 음악과 함께 시작된다. 봄비 촉촉하게 내린다는 절기인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2월17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희망을 노래하다는 타이틀로 신춘음악회를 선보이게 된 것. 타이틀에 걸맞게 봄비처럼 부드럽게 관객들에게 스밀 수 있는 우리 가곡들 - ‘보리밭(윤용하 곡)’, ‘강 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곡)’, ‘나물 캐는 처녀(현제명 곡)’, ‘목련화(임동진 곡)’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구를 대표하는 유명 성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음악협회가 중심이 되고, 대구경북성악가협회와 대구합창연합회가 마음을 보탠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신미경, 최윤희, 성정화, 이화영, 권혁연, 이정아, 주선영, 배혜리, 이보영,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김민정, 테너 최덕술, 한용희, 이병삼, 신현욱, 정태성, 바리톤 김승철, 김상충, 제상철, 윤혁진, 방성택, 그리고 베이스 홍순포 등이 출연하며 150명 규모의 대구합창연합회 연합합창단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반주는 대구출신으로 중국 텐진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백진현의 지휘아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대구
이희진 영덕군수는 6일 오전 10시 30분 영덕유림회관에서 개최하는 영덕군 유림단체 신년인사회에 참석, 오후 3시 영덕 마이웨딩에서 개최하는 한농연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설날을 전후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암산스케이트장이 전국 최고의 천연빙질 스케이트장 모습을 되찾았다. 동계스포츠인 빙상경기대회도 열려 겨울을 즐기려는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2017 안동암산얼음축제’가 계획돼 있었으나 겨울답지 않은 고온으로 인한 안전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우려해 축제를 취소했었다. 그러다 때늦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의 빙질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두껍게 언 얼음 덕분에 마음껏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썰매와 스케이트를 대여한다. 이달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제8회 안동시장배 빙상경기대회’도 열린다. 빙상운동을 널리 보급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경북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유아․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100m, 200m 등 6개 종목에 걸쳐 경기를 갖는다. 암산스케이트장이 남부권 최고의 겨울 스포츠 체험장으로 자리매김 한데는 기막힌 자연조건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정면에 나지막한 자암산이 병풍처
경상북도는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2017년 문화재보수사업 지침’을 확정하고, 도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지난해부터 문화재위원,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문화재별 발로 뛰는 현장조사와 심도 있는 합동회의를 거쳐 문화재 122개에 대해 최종 보수지침을 마련했다. 노후․훼손된 문화재 보수와 그 주변정비 등 사업추진에 따른 준수사항이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별 설계지침, 공사 시방서 작성요령, 문화재 수리보고서 작성요령 등의 세심한 부분까지 일괄 포함하고 있다. 올해 보수정비 사업은, 민속문화재 제143호 포항시 소재 ‘달전재사’ 정비 등을 포함해 122건에 1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행하게 된다. 지침서에 따라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설계승인 등의 절차를 이행한 후 4월 착공을 시작으로 12월말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경주 지진피해 시 문화재 피해복구의 긴급대응 필요성을 절감하고, 올해 1월 문화재 위원회 위원 17명으로 ‘재난대비 문화재보수 긴급지원반’을 구성했으며, 재난 발생 시 피해 조사에서 복
경상북도는 유해화학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고, 현장에 강한 119특수구조대원 양성을 위해 특수구조훈련을 강화한다. ‘경북119특수구조단’은 2012년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도내 모든 특수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3년 2월 창설됐으며, 특수재난담당, 긴급기동대, 소방항공구조구급대, 인명구조견센터까지 최정예 특수구조대원 41명으로 구성됐다. 소방헬기 2대 등 174종 2,171점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해화학사고, 항공기사고, 수난사고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가장 빠른 대응으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육상의 각종 재난현장에 380회 출동해 84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소속 소방항공구조구급대는 155회 출동해 105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올해는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신속한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해 월 3회 이상 유해화학물질사고 현장대응훈련을 실시,방사능 사고와 화생방 테러발생에 대비하고 월성원전과 한울원전에 대한 원자력사고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과 더불어, 분기별 1회씩 대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항공구조구급대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