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봉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학교도서관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9개 권역으로 나눠 4월 29일 경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하반기 10월 17일까지 안동·경주·구미·영주·포항·김천·상주·칠곡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며, 7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는 학교도서관 이용 안내, 도서 열람·대출 등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자로 도내 1,500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학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와 독서지도 교육, 자료 관리 등 기본과정 4시간과 인문학 특강, 자녀 교육, 독서지도 등 교양과정 2시간으로 운영되며, 연수를 마친 학부모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하고 개인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한다. 연수에 참여한 안동지역 학부모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 단순히 텍스트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와 사고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도서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자원봉사자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청송 소노벨에서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 1차 연수를 개최하고, 교실 수업과 평가 혁신을 선도할 전문가단 양성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사 직무연수를 넘어, 교과별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을 중심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전문가 집단을 조직·운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암기식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사고력·비판적 문제 해결력·융합적 이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별 교사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2차에 걸친 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이어간다. 1차 연수에서는 △성취기준 분석을 통한 평가 설계 △서·논술형 문항 개발 △채점 기준 및 예시 답안 작성 △채점 결과 분석과 피드백 활용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교사들은 직접 문항을 개발하고 채점 기준을 적용하며 수업과 평가를 연결하는 실질적 전문 역량을 쌓았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평가 문항을 직접 설계하고 채점 기준까지 만들어 보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서·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8일 반다비체육관에서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바퀴달린 시장실」을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8월 26일 오후 4시 당사 강당에서 대구시당 ‧ 경북도당 위원장 합동 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당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이인선(재선, 수성구을) 대구시당 위원장과 구자근(재선, 구미시갑) 경북도당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주요 당직자와 국회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과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합동 취임식을 계기로 대구 경북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대구 경북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축으로 다시 세워 새롭게 선출된 당 지도부와 함께 당원과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민심에 응답하는 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합동 취임식은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처음으로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당의 조직 운영과 선거 전략에서도 긴밀한 공조 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도내 10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의 본격 도입에 앞서 테스트 평가를 실시한다.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과 사회‧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한 평가다. 초등학교 3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로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이며,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위해 교육부에서도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 평가는 본 평가 시행에 앞서 문항의 적절성과 운영 절차를 검증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다. 테스트 평가는 수준별, 월별 형성평가 문항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학습 이해도와 사회‧정서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문항 타당성을 검증하고,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테스트 평가가 완료된 후 현장 피드백을 종합하여 보완 작업을 거친 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간 학교별 상황에 따라‘하반기 마음 건강 특별 살핌의 달’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자살(시도)·자해를 예방하고 학생의 심리 안정화를 위한 생명 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경북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다. ‘경북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프로젝트 HOPE’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위기 학생을 사전에 예방·발견하고,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는 게 주요 내용이다. 1단계로 담임교사가 학생 관찰과 면담을 통해 위기 징후를 확인하면 1차 상담을 하고, 위기 학생은 2단계의 Wee클래스 심층 상담과 3단계의 Wee센터·생명사랑센터 등 전문 기관으로 연계되는 단계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포착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는 먼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도닥도닥 마음 명상’, 학교폭력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는 ‘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오전 11시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임원 임명장 및 보상심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본청 웅비관에서 9월 1일 자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김이진)은 8월 25일부터 자양1리를 시작으로 9월 4일 어산리까지 더 가까이 주민속으로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는‘생생(生生) 주민소통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전면 24개리 각 마을별 순회방문으로, 면장이 군·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추진하게 됐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나 군청에 찾아가기 힘든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주민 의견 수렴에서의 사각지대를 최소한으로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진 초전면장은 “나날이 지속되는 폭염에도 시간을 내어 찾아와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이 내어준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면정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여 행복한 초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6일 ‘포항시 중소기업 연구타운 조성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적정성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과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연구소를 집적화하고, 산학연이 협력할 연구 중심 도심형 클러스터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을 촉진한다. 도는 사업을 통해 포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수소 등 경북의 전략산업에 특화된 기술개발 거점을 조성하고, 청년 인재 정착과 창업을 유도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포항시 남구 지곡동 일원(포스텍 내)에 조성될 예정인 중소기업 연구타운은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총면적 약 1만 7,450㎡(5,300평)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700억원(국비 250, 지방비 250, 민자 200) 규모로 오는 2026년부터 설계공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연구 타운은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기능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공용장비센터와 지역 대학 및 대기업과의 산학협력 공간을 함께 갖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도청 본관 1층 서편 전시홀에서 ‘산불피해 마을 재창조 기본구상(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마을들의 재창조 기본 구상(안)을 지구별 모형과 조감도를 함께 공개해, 피해지역 주민은 물론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미래 마을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본 구상(안)은 산불 피해지역 중 중앙사업(특별도시재생사업-국토교통부, 마을단위복구재생사업-행정안전부)과 연계하는 안동, 의성, 청송, 영덕 4개 피해지역 8개 마을을 선정해 경상북도 총괄 건축가와 경상북도 공공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16명이 마을별로 2명씩 참여해 미래 가치 부양, 인구소멸 대응이라는 두 가지 틀에서 주민들의 삶을 위한 거주 문제 해소, 마을 확장, 경제 및 문화, 집약적 개발을 통한 거점 마을 등을 제시했다. 경상북도는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민 및 시군과 함께 본 구상안을 발전시켜 전 세계에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8월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 회담에서 나온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공동 대응 합의’와 관련하여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지자체 차원의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섰다. 지난해 5월 이철우 도지사와 히라이 신지 일본 돗토리현 지사 간 “저출생 극복에 적극 협력하자”라는 전화 통화를 계기로 경북도는 일본에 저출생 극복 특사단을 파견해 일본 인구 증가 지역 사례 연구와 일본 일자리 편의점 도입 등 저출생 극복 우수 정책을 도입해 시행해 오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한일 정상 회담에서 합의된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에 힘을 싣기 위해서 저출생과 전쟁 한일 지자체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경북도의 한일 지자체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은 ‣ 협력 채널 구축, 정책 발굴, 공동 선언 추진 등 지자체 차원의 협력 모델 발굴‧시행과 ‣ 협력 기구 제안, 국가 지원 요청, 지자체 참여 건의 등 정부에 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게 두 축이다. < 한일 지자체 저출생 극복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안) > 지자체 차원의 협력 모델 발굴·시행 주요 내용은 ▵(협력 채널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미진, 민간위원장 이기철)는 8월 22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회장 서경희)와 협력하여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특별한 생신상을 준비하여 따뜻한 나눔과 감동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으로 계획됐다. 아이코리아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생신음식을 준비하고,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케이크,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어르신 댁에서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이기철 민간위원장(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 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협의체 위원들까지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다. 어르신께서 너무 기뻐하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이 조금이라도 달래진 것 같아 우리 모두에게도 큰 기쁨이 됐다.” 고 말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무궁화어린이집(원장 김학순)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8월 26일 성금 50여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기탁금은 원내 프로젝트 일환인‘아나바다’행사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는 원아와 학부모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다시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수익금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다. 김학순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이 수재민들에게는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올여름 6개국에 200명의 대규모 국외봉사단을 파견하며 글로벌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도전·성찰·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교육과 문화, 환경 개선을 통해 국제 교류와 연대를 넓히는 현장이 됐다. 하계 국외봉사활동은 6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몽골,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6개국에서 진행됐다. 학생 183명과 교직원 17명,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각국 봉사 일정은 2주 이내로 운영됐다. 몽골 울란바토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도네시아 치카랑 지역에서는 초·중학교 계명관 신축, 교실·체육시설 보수,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한글·태권도·음악·미술 교육이 이어졌다.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공연, K-pop 공연 등 문화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됐으며, 학습용 기자재·학용품·체육용품 기증으로 현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지원했다. 베트남 하노이·하이즈엉·호치민에서는 문화·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태권도시범단과 무용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공연은 매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입학설명회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마을복지사업 우수지역인 안동시 무릉2리 이웃사촌마을의 모범사례와 복지사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8월 26일 금산2리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웃사촌마을은 경상북도 내 6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동시 남후면 무릉2리 마을의 경우 마을복지학당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웃음,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마을시네마․ 독거노인 반찬지원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있는 마을이다. 대가면 금산2리 배춘택 이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마을주민들에게 매주 노래교실을 운영해 마을회관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성주군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무척 고마움을 표했다. 성주군(군수이병환)과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26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본 사업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