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13일‘2021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24개 단지를 선정해 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 유지보수, 조경수 전지, 옥상방수, 외벽도색, 단지 내 도로 및 가로등 보수 등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칠곡군 관계자는“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유지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