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4일 오후 3시 35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덕곡리 산254 일원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이 긴급 진화에 나섰ㄷ.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재 산불발생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3대, 지자체 7대, 소방 1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인력 104명(공무원 50명, 산불특수진화대 12명, 전문진화대 40명 등)이 긴급 투입됐다.
남부지방산림청 이번 산불은 오후 3시 35분 경 발생했다. 산림청은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