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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군 유천면 화지2리, 자원순환마을 모델 되다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줄여 친환경 자원순환마을로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유천면 화지2리가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8월 6일 오전 11시 유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교육 및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쓰레기 문제를 지역공동체 문제로 고민하면서 마을 특성에 맞게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해 주민 스스로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 협의회가 주최하고 예천군 지속가능 발전 협의회(회장 이영우)가 추진해 화지2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실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자원순환을 넘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주민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름답고 깨끗한 자원순환 마을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리며 주민들의 환경보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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